가끔씩 만나는 지인이 있습니다.
신의가 있는 사람이고...
이 분이 부동산을 하는 데 가끔씩 뜬금없는 소리를 합니다.
저번 통화에서는 불쑥 '사장님 청약통장 있으시죠~~'
얘기인즉은 어떻게 저떻게하면 5000만원을 벌어 줄수 있다하는 데
'나도 청약 받으려고 하고 있어서 안된다.'라고 거절은 했습니다만 사실 솔깃하기도하고 그게 나쁜일이 아니라면 믿고 맡겨보고도 싶습니다.
돈이 없어서 청약은 꿈도 못꾸는 입장입니다. 돈이 없고 몸으로 일해서 먹고 사는 입장이라 돈 오천만원이라~ 꿈같은 돈입니다.
82 여러분 나쁜 방법일까요?
내가 알지못하는 것이니 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지만 특별히 불법이 아닌경우에 그런방법이 있기는 할까 궁금해서, 혹시나해서 질문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