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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동생 "*질찌져주길년아" 소리쳐들음 ㅠㅠ

무식한할배 조회수 : 7,696
작성일 : 2018-03-11 21:49:14
지절친 근무하는 콜센터 대신 잠깐 땜방해주는데 왠할배가!!!
다짜고짜 첨부터 끝까지 욕지거리 내뱉는데 얘도 욕하면
남못지 않은앤데 지가 듣기에도 외래어(외국어)? 마냥 들렸다네요??

요뇬도 욕하면 남들 못지않게 한욕꺼리 구스하게 똥빠가지 내뱉을 정돈데
얘가 항복할 정도니 말다했겠죠?? 자기한텐 완전 남의 나라말로 들렸는데
한10분 가까이 일방적으로 할배욕 쳐듣다 마지막 한마디만 기억에 생생하다구?

"*질찌져주길년아!!!!!!!!!!!!!!!!!!!!!!!!!!!!!!!!!!!!!!!!!!!!!!!"

이럴땐 메뉴얼상 윗분 상사분한테 넘겨야 되는데 요뇬이 똘끼충만해서리 ㅋㅋㅋ

20분쯤 있다가 어쩔수 없이 욕쟁이할배 한테 전화걸어야할 상황인데 얘코멘트???

"선생님! 저 방금 통화한 *질찌져주길뇬인데요!!! 제*지 찢기전에 일단 이부분 먼저..."

이랬더니 그할배도 지딴엔 어이없었던지 깔깔 웃어대며 사과해댔네요 호호;; 

  
IP : 182.227.xxx.1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우
    '18.3.11 9:51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댁인줄 알았음. 또 뭘 쳐듣고 와서는... 아 오늘은 동생 등판?

  • 2. ...
    '18.3.11 9:5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읽고 나서 기분이 이렇게 더럽기도 쉽지 않은데 이게 재미있다고 올리신 거예요?

  • 3. ㅁㅁㅁㅁ
    '18.3.11 9:52 PM (119.70.xxx.206)

    초강력멘탈이네요

  • 4. ....
    '18.3.11 9: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호호???
    이게 웃기다면 수준점검 좀 해보세요
    안웃겨요
    웃겨드려요????
    그래서 그 동생 x지는 어떤 상태랩니까???

  • 5. ......
    '18.3.11 9:5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저질인생 1
    저질인생 2
    그게 재밌는 또다른 저질인생 3

  • 6. 천박
    '18.3.11 10:00 PM (182.209.xxx.230)

    웃기지도 않고 뭘 어쩌라는건지...

  • 7. ㅗㅗ
    '18.3.11 10:01 PM (182.222.xxx.70) - 삭제된댓글

    호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 8. ㅇㅇㅇ
    '18.3.11 10:03 PM (211.36.xxx.3)

    오오..멘탈강자.. 이거 실화인가요?
    저 같음 충격받고 분노대폭발이었을거예요ㅜㅜ

  • 9. ...
    '18.3.11 10:04 PM (203.234.xxx.239)

    마트에서 그지라는 소리 쳐듣고. 김치 가위로 자르다
    시어머니한테 한소리 쳐듣고. 카트에 손 올렸다가
    어린애한테 한소리 쳐듣고. 40대에 젊은것들이를
    쳐듣더니 드디어 저런 욕까지 쳐드셨어요?
    진짜 버라이어티하네요.

  • 10. ...
    '18.3.11 10:1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우리네는 맨날 질질 짜더니 이 사람은 맨날 욕쳐듣고 사는군요

  • 11.
    '18.3.11 10:19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말이 뭔지? ? 죽일년이 그러좋더냐ᆢ

  • 12. 탈퇴안했수?
    '18.3.11 10:42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설마 이댓글들도 삼성알바글로 보일라나 ㅋㅋ

  • 13. 탈퇴안했수?
    '18.3.11 10:50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금수저집 가정교사 한다는 다중이 주둥이가 차암 저렴하기도 하지

  • 14. 삼성이 노려서 탈퇴한다더니 ㅋㅋ
    '18.3.11 11:29 PM (211.177.xxx.4) - 삭제된댓글

    유학갔다왔다고 뻥치는 주둥이가 이렇게 저렴할수도 있구나..이런 쓰레기한테 가정교사 맡기는 금수저인지 똥수저인지 하는 집구석이 진짜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소설쓰고 다닌 건지 ㅋㅋ

  • 15.
    '18.3.11 11:36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이런 입으로 교수 시아버지랑은 몇마디 못쳐하겠어요?

  • 16. 모처럼 생활글 쓰셨네요
    '18.3.11 11:41 PM (211.177.xxx.4)

    방하나에 수만권 쟁일수있는 요술쟁이 교수시아버지
    영어권 유학 다녀온 친구들 모임
    금수저급 부잣집 가정교사
    아보카도 들어가는 김밥 싸는 온천나들이
    김치 바리바리 싸다주는 시어머니
    강남예식장하객놀이..

    이런 거짓말 말고 딱 원글이 수준 맞는 동생 더러운 입버릇,그걸 옮기는 언니인 원글이의 찰떡같은 욕세례

  • 17. 쓸개코
    '18.3.11 11:55 PM (119.193.xxx.21)

    원글님 글내용들도 고상하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 18. 진짜
    '18.3.12 4:20 AM (221.142.xxx.50)

    기분 더러운 얘기를 더욱 더 더럽게 느끼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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