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더러운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눈팅코팅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8-03-11 21:46:00
늦은 밤 운전하면서 빨간불 신호등 요령껏 통과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아주 많아요.
그들 대부분은 그게 삶의 지혜이고 요령이라고 믿어요.
그리고 누구에게도 피해주지 않는다고 믿어요.

이명박 일가 뇌물 받은것과 국고 횡령한 것들을 보고는
누구든 탈탈 털면 그정도 비리는 다 나올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아요.
누구라도 그정도 권력이면 다 해먹었을 거라고 믿고 있어요.
주변에 누군가 비리 뇌물로 호사로운 생활을 하면 그걸 부러워해요.

시장은 물론 대형 마트에서도 과일 2단 박스에서 밑에 줄은 좀 부실해요.
수산시장에서도 저울과 산지 정직한 상인이 드물어요.
인터넷으로 과일이나 채소 주문하면 중량이 죄다 부족해요.
이런 거를 장사의 요령이라고 생각하고 안그러는 데 어디있냐고 반문합니다.

남을 속이고 자신에게 변명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우리 자식들이 나중에 부모 세대를 보고는 뭐라 생각할까요..
IP : 125.187.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ᆢ
    '18.3.11 9:47 PM (112.152.xxx.220)

    그렇게 요령피다 인생 망하는사람 많아요
    그러면서 늘 운이 없다ㆍ팔자나쁘다 ~하소연 해요

  • 2. 슬프지만
    '18.3.11 9:53 PM (211.195.xxx.35)

    민도가 낮은 부분이죠.

  • 3. 그램사까
    '18.3.11 9:58 PM (219.254.xxx.109)

    저 오늘 마트갔다가 식겁했어요.딸기를 빨간 다라이에 가득 넣고 한다라이 9900원.근데 위엔 뚜껑없이 얹어놓고 8900원.조금 상태안좋은건 천원이 할인된거죠.8900은 스티커를 붙여놨거든요.근데 사람들이 거기서 밑에 멀쩡한 다라이 꺼내서 뚜껑열어서 거기다 8900원 스티커 붙은거에서 떼서 거기다 붙여서 가더라구요.넘 놀라서 눈동그랗게 쳐다보니깐 남녀커플이 도망가듯가더라구요.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자리에 가만 있었는데 다른 부부가 아이랑 와서 8900원짜리에 흐물한걸 다른데 담고 멀쩡한거 몇개를 거기다 넣어서 가져가는거예요.부인눈이랑 제눈이랑 그때 마주치고 부인이 남편떄려서 도망갔어요.아이들이 그거 다봤거든요.저 이게 몇분안에 다다다 일어난 사건입니다.너무 화가나서 마트 매니저를 찾았거든요.다행이 입구주변에 덩치큰 점주처럼 보이는사람이 있길래 본 상황 다 설명하고 이렇게 부실하게 마트 관리하면 어떻하냐.정직하게 사가는 사람이 바보되는 거 아니냐 했더니 고맙다고 하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담당직원 부르더라구요.전 기분나빠서 집에와서도 생각나서 화딱질나고.그리고 밥먹고 문닫을즈음에 갔더니 8900원짜리 스티커 다 사라지고 모두 9900원해놓고.저 옆에 박스에 넣어놓은 딸기가 세일하길래 전 그거 사왔어요.원래 그것도 9900원이였는데 밤에 갔더니 그게 6900원으로 붙어서 저는 정직하게 6900원짜리 사가지고 왔어요.그게 더 좋은거였거든요.그전에 8900원 도둑질한것들이 더 손해가 된 셈이죠.아무튼 우리나라 꼴불견 진상들 생각보다 많습니다.근데 그짓을 한것들은 하나같이 다 남자였어요.옆에 여자들은 그 행위를 좋아라했구요..뭐 끼리끼리라는 말이 딱 떠올랐어요..진짜 우리나라가 싫어지는 날이긴했네요 그 천원 모아서 절대 부자안되요

  • 4. 진상
    '18.3.11 11:27 PM (103.252.xxx.152)

    요즘은 정말 인간으로 태어난게 한없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 5. ...
    '18.3.12 8:12 AM (175.223.xxx.153)

    딸기 고르는 얘기 듣기만 해도 짜증이 나네요
    본인들은 자기들이 똑똑한줄 알겠죠?
    그래서 얼마나 부자가 될는지..

  • 6. 00
    '18.4.28 8:20 PM (61.100.xxx.147)

    우리나라 사람들 시민의식 솔직히 낮아요. 선진국사람들과 일상생활 매너, 운전매너, 교통법규준수의식, 기타등등.....셀수없이 비교되는부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341 중1이에요. 중등 외부봉사활동시간 5 중등 2018/03/12 1,130
788340 유승민 정봉주 몸싸움 33 84 2018/03/12 7,555
788339 정봉주는 명예 훼손으로 프레시안 고발해야 할듯 10 ㅇㅇ 2018/03/12 1,360
788338 아들의 한마디가 지난 미친 사춘기의 고통의 사간을 잊게 해주네요.. 17 새옹지마 2018/03/12 5,736
788337 기레기들아~~~~~~ 3 속터짐 2018/03/12 934
788336 예전 남친 만났어요... 아... 정신 혼미 16 .... 2018/03/12 8,527
788335 대한민국 최강 동안녀. 11 아이사완 2018/03/12 4,823
788334 목표가 너무 높은 딸 제가 지나치게 걱정하는걸까요? 5 고딩맘 2018/03/12 2,215
788333 동네 옷 수선집, 체육복 등 바지 품 줄이기 얼마나 하던가요 4 . 2018/03/12 2,162
788332 초6아이 스마트폰 문제로 고민되네요 16 초딩맘 2018/03/12 2,483
788331 mbc 뉴스 많이 봅시다 10 00 2018/03/12 1,160
788330 프레시안 접속 불가 (냉무) 4 현재 2018/03/12 1,457
788329 2011년도 통화내역이나 문자내역 조회는 안되나요? 5 ... 2018/03/12 1,167
788328 초등전교부회장.. 아들에게 어떤말을 해주어야 할까요? 7 책임감 2018/03/12 1,171
788327 이금기 레몬치킨소스가 남았는데 활용할 방법 없나요? ㅇㅇ 2018/03/12 667
788326 프레시안 고마워요. 4 ㅇㅇ 2018/03/12 2,777
788325 환불이... 5 환불될까요?.. 2018/03/12 1,210
788324 자살로 복수를 하다니 어리석고 미친짓!!! 1 수이사이달 2018/03/12 2,716
788323 서어리 일당이 얻는 이익은 뭐죠?? 18 미투공작 2018/03/12 4,246
788322 어깨통증요...좌우가 다 아프던가요? 1 아프네요 2018/03/12 1,030
788321 외국 여배우이름이 생각이안나요 16 독특한 2018/03/12 2,543
788320 주택담보대출과 삶의 질.. 13 아정말 2018/03/12 4,256
788319 정봉주 성추행 해명 기자회견 보시나요? 66 11111 2018/03/12 7,528
788318 서민정씨 엄마는 딸을 진짜 사랑하나봐요 31 이방인 2018/03/12 24,227
788317 (주진우 화이팅) 문자 오타의 실수 1 대만 아짐 2018/03/1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