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연홍씨 이혼했네요...
결혼때 좀 아까웠었는데^^;;
이젠 행복하세요~~~!!
1. ᆢ
'18.3.11 7:43 PM (117.123.xxx.112)토지에서 서희역
최수지 아역으로 나왔을때 정말 똘망똘망 이뻤는데2. 헉
'18.3.11 7: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종편에 시어머니랑 나왓는데
3. ㄷㅈ
'18.3.11 7:50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어릴때 나온 드라마보니 깜찍하니 이뻤네요 힘내시고 잘사시길
4. 서희
'18.3.11 7:51 PM (223.62.xxx.60)남자돼지상에 직업도 그닥이던데
무슨일일까요5. 무슨
'18.3.11 8:05 PM (124.57.xxx.16)자기야의 저주인가요.
6. ..
'18.3.11 8:0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자기야에서
극장 얘기(남편에게 서운했던 일화)로
저한텐 남편 이미지 ㅂㄹ였음...7. 댓글보니깡
'18.3.11 8:12 PM (211.36.xxx.107)시엄마 폰값이 150정도 나온다면서 어디프로에서 말했나봐요?
애낳고 어디프로 나왔을때는 말 조근조근, 셤니랑도 사이좋아보이던ㄷ ㅔ
결혼 9년차에 이혼했다는데 타인이지만 좀 허무하네요8. @@
'18.3.11 8:27 PM (121.182.xxx.198)새출발하시길....화이팅.
9. ..
'18.3.11 8:32 PM (124.111.xxx.201)연홍이 화이팅!
10. ㅇㅇㅇ
'18.3.11 8:39 PM (211.36.xxx.62)저도 포동포동? 하니 귀엽고 애교스럽던.
똘망똘망한 탤런트로 기억하고 있어요
앞날이 부디 잘 풀려 새출발 하기를요.11. 안연홍
'18.3.11 8:46 PM (211.245.xxx.178)제게는 늘 똘망똘망 어린 서희에요.
늘 그렇듯이 언제나 씩씩하게 살아가겠지요.12. 그랬군요
'18.3.11 9:24 PM (14.48.xxx.47)시엄니때문에 무슨프로 나와서 섭섭했다고 울든데,
시엄니가 남편팬들이 자기 않챙겨주고 안연홍한테만 관심보였다고 삐져서 어쩌고저쩌고 했다고. . .
맘고생좀 했을거같던데13. 맞아요
'18.3.11 11:43 PM (1.234.xxx.114)무슨프로에서 시모이야기 할때 힘들겠다싶더군요
남편이랑도 문제있었겠죠
잘된거예요 이젤 훌훌날면되죠14. 남들 가정사에
'18.3.12 1:14 AM (73.33.xxx.53)참 관심들도 많으세요.
아님 이런 뒷얘기나 파고 다른데 신경쓰지 말라는건지....15. ㅇㅇ
'18.3.12 7:29 AM (223.62.xxx.2)이혼기사에 댓글 단적도 없고 보다가 뒤로가거나 그냥 별생각 없을때가 많지만 사람들이 관심생기는건 당연하잖아요ㅡㅡ;; 자기들 관심 가지라고 tv나오고 가정사 얘기하고..싸우고 우는 모습도 그대로 보여주고 왜 그러겠어요?82에서는 연예인 누가 예쁘다 옷이 궁금하다 이혼했다등등 그런 게시글만 쓰면 한심하다느니 할일 없냐등으로 댓글 보이던데 욕을 하는건 문제지만 연예인이면 아예 소리가 안나올수 없어요;;; 그럼 방송을 안해야죠..
16. 너무 차분하더라니
'18.3.12 11:34 AM (124.199.xxx.14)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그랬나보네요.
잘알아서 했겟죠.17. 아..
'18.3.12 3:20 PM (121.145.xxx.150)남녀가 결혼해서 평생 잘 사는거
평범하지만 아주 힘든일인듯...
누구 하나의 지속적인 희생없이는 불가능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