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럽이랑 미국에서 본 미남들은
그냥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노래진짜 잘하는 사람은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내듯
진짜 진짜 진짜 잘생긴 사람은
감정을 자아낼정도의 분위기가 뿜어나오더라구요...
전 유럽이랑 미국에서 본 미남들은
그냥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노래진짜 잘하는 사람은 목소리에
감정을 담아내듯
진짜 진짜 진짜 잘생긴 사람은
감정을 자아낼정도의 분위기가 뿜어나오더라구요...
태국여행가서 알카자쇼 볼때 옆옆에 앉았던 인도?? 남자...
잘생겨서 계속 눈이 갔어요
이목구비 잘생긴 사람은 많지만
눈길이 가는 얼굴은 따로 있더군요~~
잘생긴데다 분위기 (아마도 표정관리?)도 잘 잡는거예요. 품격도 따라 붙어 있을수 있고.
외모만 봤을땐 헉 !하다가 입열고 말하면 깨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아시안 전반)에게선 그런 분위기 가진 사람 별로 없죠. 누구더라 ?티비에 자주 나오는,7개국어 한다는 작가가 외국서 학교 다니는데 아시안 남자들은 품격이 없단 말을 듣고 그때부터 그 품격을 쌓기위해 책을 혹독하게 읽기 시작한 동기가 됐다나.
아. 이건 딴 얘긴가?
동양인이 품격 있는 얼굴 되기는 어렵죠
그건 연예인도 어려운데
정우성이나 원빈정도나 될까
유럽은 정우성 원빈이 일반인 아닌가요
안 가봐서 모르겠네
그게 후광효과죠.
한마디로 본인이 먼저 뿅갔는데, 남자가 뭘해도 좋아보이지 않겠어요?
울아들이 미쿡에서 조흔대핵교 다니는데, 서양애들이 그런데요. 넌 아시안 아니구 독일인 같은 유럽인 같다구. 아시안을 아시안 같지 않다는 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생긴게 전혀 안서양인. 홋겹눈에 하얀 피부..선이 고와요 여자애처럼. 송중기 느낌. 목소리는 딱 성시경..한쿡에 있을 땐 여자애들이 잘자요? 인가 성시경이 하는 멘트 시키고 그랬었어요. 애가 예의바르고 가볍진 않은데. 좌간 동양애들도 그렇고 서양애들도 그렇고 좀 분위기가 다르다고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생긴게 그래서 그런게 아니구. 엄마인 내가 봐도 느낌이 좀 달라요 여느애들하고는. 그래서 그런가? 생긴 것이 아닌 그 사람에게 풍기는 분위기가 좌우하는 것 같아요.
잘생김과 별개의 아우라가 있어요.
전 정우성 조차 잘생기기만 했지 아우라는 없다고 봐요.
정말 있는 듯 해요.
사람이 사람을 볼 때 의식하진 못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끌리는 무엇..
절제되고 세련된 남자들 어제 간 콘서트에서
몇 명 봤어요.
외출하면 여기 저기 이목구비부터가 잘생긴 배우들 처럼 , 정우성, 다니엘 비슷한얼굴들이 눈앞에 ! 있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살짝 살짝 남편 모르게 보긴하는데 그것도 시간 지나니 무덤덤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