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의료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응급실통해 어떤 방법으로 입원?

작성일 : 2018-03-11 17:55:25
현재 담도가 눌려 담즙을 빼내고 있으며 
자세한 결과는 내일 나옵니다.
지방의료원에서 치료받고 계신데요.
서울대로 옮길수 있을까요?

지역은 의정부이구요
응급실 통해서 입원이 가능할까요?

제가 상황을 정확히 잘 모릅니다.
응급차를 이용해서  
환자분이 끼고 계시는 링겔? 같은걸  부착 상태에서 
응급차를 이용해서 
응급실로 가도 될까 해서요?
급해요..
빠른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니면
링겔같은 치료장비 전부 뗀 상태에서 
응급차를 이용해서 응급실로 가야 하는건가요?

너무 급해서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2.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5:59 PM (219.251.xxx.58) - 삭제된댓글

    입원한 병원에 엠뷸런스 이송 요청하시던지
    119를 부르던지
    서울대 병원 응급실로 가시면 됩니다.
    병상 나는대로 입원 가능할 거예요.

  • 2. 사설 119
    '18.3.11 6:0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불러서 응급실로 입원해야합니다.
    진단서 소견서 떼가시고요.

  • 3. 김정숙
    '18.3.11 6:09 PM (175.223.xxx.80)

    Ebs 명의 담석증 보니까 답즙 빼내고 바로 수술하던데요
    하루 이틀 사이에 급속히 나빠져 패혈증으로 사망 하는 경우도 있다고 방송나왔어요
    이리 저리 옮기시다 더 나빠질수 있습니다 최근 방송한
    ,명의, 다시보기로 함 보세요

  • 4. 응급실은
    '18.3.11 6:13 PM (39.118.xxx.211)

    바로 가시면돼요
    응급상황이니까요
    입원한 병원은 환자뺏기기 싫어할수도 있고
    서울대병원에서 응급현장도 아닌 타병원으로
    앰블런스 보내줄것 같지 않아요.
    현재병ㅈ원에 물어보고 싫어하는 눈치보이시면
    사설앰블란스 불러서 빨리 가세요

  • 5. 응급실은
    '18.3.11 6:15 PM (39.118.xxx.211)

    응급환자들이 넘쳐나니 응급실베드도 바로 안날수있어요. 우선체크부터 한후 병원에서 응급이라 생각되지않으면 순서대로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정말 초응급이면 우선 해주겠죠..

  • 6. ...
    '18.3.11 6:18 PM (124.49.xxx.155) - 삭제된댓글

    서울대 응급실 간다고 다 입원 하는것 아니더군요.
    가족이 말기암 판정받고 서울대 다녔어요.
    여러병원 전전하면서 왜 서울대. 아산병원 선호 하는지 알겠더군요. 대처하고 통증 잡는것이 틀려요.
    일단 사설119 .또는 구급차 타고 응급실 도착하니 입원할 정도면 응급실 통해 들어온 응급환자만 입원할수있는
    응급 입원 단기병동 (최대 3박4일) 보내줬어요.
    그곳에서 대기하다가 병실 나면 입원합니다.

  • 7. 원글이
    '18.3.11 6:23 PM (112.152.xxx.53)

    췌장이 담도를 눌러서 담즙을 빼주는 시술을 받았는데요.
    조직검사결과가 내일 나온다고 하는데
    병원측에서 다시 조직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럴경우에 기존병원에 있는게 나은지
    아니면 서울대병원으로 무리를 해서라도 옮기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 8. 저라면
    '18.3.11 6:30 PM (39.118.xxx.211)

    큰병원 바로 갑니다
    검사결과 나오면 큰병원에 물어보고 추가로 제출해요

  • 9. ...
    '18.3.11 6:31 PM (112.214.xxx.161)

    최근에 지역병원에서 응급실로 내방해서 응급처치받고 입원했는데, 조직검사나 씨티결과가 다 의심이 간다...정도로 나오고, 엠알아이 찍자고 해서, 아산병원으로 전원하겠다고 했더니, 진료의뢰서(정식 명칭은 장기요양 뭐 그런 거 였어요) 써주면서 전원조치 기다리는 것보다 응급실로 들어가는 게 빠르다고 해서, 무작정 응급실로 갔어요.
    그런데 응급실로 간다고 해서 다 입원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무진장 기다려서 응급으로 기존 병원에서 했던 검사들 다 반복하고 열두 시간만에 가까스로 입원했어요.
    일단 병원 옮기실거면 그 병원에서 필요한 자료들 다 떼고, 씨디 다 복사해서 응급실로 가는 게 제일 빠릅니다.

  • 10. ...
    '18.3.11 6:33 PM (112.214.xxx.161)

    저희는 일단 수액 다 떼고 제 차로 모셔갔는게, 응급실 침대 나자마자 수액이랑 진통제부터 투여해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3119 필립스 튀김기 예전모델이 있는데요 2 hidrea.. 2018/03/24 1,285
793118 매일 매일 좋은 식재료로 업그레이드 한 음식 아니면 고급진 해외.. 6 ..... 2018/03/24 2,350
793117 아파트 고를때 구조를 보세요..향을 보세요? 17 ... 2018/03/24 5,057
793116 수입 흰강낭콩 드셔보신분 5 O1O 2018/03/24 2,318
793115 브래지어 75b랑 80a같은가요 4 속옷 2018/03/24 9,871
793114 고지용 아들 승재 말 잘할뿐 아니라 참 예쁘게 하지 않나요? 14 //// 2018/03/24 6,904
793113 sk정수기는 뭐가 좋나요?? 1 정수기 2018/03/24 1,039
793112 애 교정하는데 발치 문제 어떡할까요. ㅜㅜ 3 치아 2018/03/24 2,551
793111 떼르메스 무슨 천으로 만든건가요? 7 2018/03/24 3,246
793110 초등학교 아파서 결석했을때 처방전 학교에 제출해야 하나요? 10 감기 2018/03/24 8,011
793109 스마트 t.v.가 아닐때 넷플릭스를 볼 방법 설명해주실 귀인 없.. 9 .. 2018/03/24 2,483
793108 이거 머리카락을 잘 못 자르는 사람이 자르면 이런가요? 헤어스타일 2018/03/24 1,129
793107 큰링귀걸이 하고 싶은데 유행 지나서 못하겠어요 5 ... 2018/03/24 2,013
793106 카네수즈 커피잔.. ㅎㅎ 2018/03/24 1,123
793105 40대인데 너무 얇은 팔찌는 좀 그렇겠죠? 8 금팔찌 2018/03/24 6,582
793104 전세만기전 나갈때 복비협의 ? 4 이사 2018/03/24 2,855
793103 쿠쿠 밥솥 뭐가 문제인지.. 6 2018/03/24 3,570
793102 홈쇼핑 방송에서 쭈꾸미 ㅇㅇ 2018/03/24 1,066
793101 이명박 재산 환수 국민청원 올라왔어요 48 우리세금 2018/03/24 2,929
793100 (기독교만봐주세요)하나님 진짜계시는건가요? 안계시죠? 20 ... 2018/03/24 3,092
793099 문프 팔짱낀 베트남 총리 ㅋ 14 역시 2018/03/24 6,394
793098 이시형, ‘호텔 매입 구실로 280억 빼 돌린 듯… 4 dd 2018/03/24 5,359
793097 성애의 실체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2 oo 2018/03/24 2,489
793096 딸만 둔 남편들 아들에 대한 미련 없을까요? 51 ㅣㅣ 2018/03/24 8,574
793095 남편과 음식 나눠먹기 13 096cnk.. 2018/03/24 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