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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조의 조회수 : 9,310
작성일 : 2018-03-11 15:39:47
우선 빈소에 가보지는 못하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민기님 참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본인이 자각하지 못할정도로
추행들이 점점 도가 지나치면서
마치 고장난 브레이크처럼 더더 심해졌을거고
피해자들이 자신의 행동으로 얼마나 수치스럽고 모멸감에
당혹스러울지는 그 깊이를 본인도 가늠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미투로 인해 봇물터지듯이 수면위에 드러나고
까발려졌던 지난 잘못들이
어쩌면 그제서야 인지가 되고 심각한걸 느꼈을거고
자신의 죄가 오롯히 선명히 보였을겁니다..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용서하지 못했을거고
부끄러움과 수치에 괴로웠을거에요

자살직전 죽기직전에 얼마나 그 어두운 창고에서
후회의 눈물을 흘렸을까요..
사람이 살면서 딱 한번 겪어야할 죽음이라는데
정말 무섭도록 두렵고 외롭고 힘드셨을텐데
사형수들도 형이 집행되는 순간에 덜덜 떤다고 하죠
죽음이 너무나 무서워서요..

회한과 외로운시간 다 느끼다
돌아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분이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죄값도 넘치게 치렀고
죽음으로 책임을 다해 사죄했다고 보여져요..

굳이 돌아가시지 않아도 됬을것을..
다른방법으로 몰매를 맞더라도
이승에서 살아내셨어야 했겠지만
어찌보면 그게 더 어려웠나봅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시간을 되돌려서
조민기씨가 다른 선택을 하셨기를 바라게 되네요
돌아가지 말기를 바라게 되요..

한번죽으면 다신 돌아올수 없기에요
가족분들이 겪었을 고통에
남겨진 가족들께 애도를 표합니다

18일동안 엄청난 지옥을 맛보며
정신없이 추락하며 힘든시간을 보냈을 고인의
마지막 가는길
이제는 편히 쉬시길 바라며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IP : 180.65.xxx.73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나무집
    '18.3.11 3:41 PM (121.154.xxx.2)

    후회의 눈물이라 ㅋㅋ
    왜 걸린걸까란 생각만 했을것 같은데요?
    끝까지 변명만 하던 사람인데

  • 2. ....
    '18.3.11 3:41 PM (182.209.xxx.180)

    무슨 독립운동 하다가 죽었어요?
    죗값을 넘치도록 치뤘다는건 누구 판단이예요?
    그 배우에그 팬이네

  • 3. ㅇㅇ
    '18.3.11 3:41 PM (121.168.xxx.41)

    애쓴다...

  • 4. 아이고....
    '18.3.11 3:41 PM (211.111.xxx.30)

    이런것도 병이에요
    그 피해자들 마음이나 다 해아려 줄 것이지...
    사과도 안하고 간 놈을.

  • 5. 우리네 스멜...
    '18.3.11 3:42 PM (122.36.xxx.122)

    지금까지 편히 즐기면서 욜로족으로 살다

    한달 사이에 갑자기 팡팡 나쁜짓한거 수면위로 올라와 당황한거 뿐인데

    누가 원글 제목보면 좆민기 그동안 염전노예로 살다가 한맺힌 인생으로 간 사람인줄 알겠소

  • 6.
    '18.3.11 3:42 PM (223.62.xxx.236)

    죽음으로 모든죄가 용서되는 시대는 끝났어요.

  • 7. ㅇㅇㅇㅇ
    '18.3.11 3:43 PM (121.130.xxx.134)

    글쎄요.
    이런 게 궁예죠.
    죽은 자는 말이 없는데.

    마지막 순간에라도 진심으로 뉘우치고 갔길 바라지만
    애초에 저런 일을 죄책감 없이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쉽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 8. .......
    '18.3.11 3:44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원글도 소설썼으니
    저도 소설써보면
    젠장 나만 재수없게 걸렸어 아 억울해
    쪽팔려
    했을거같고
    기자한테보냈다던 그 편지봐도 끝까지
    자기잘못이뭔지 모르더군요.
    엄격함을 풀어주려한 행동이라했는데
    어딜봐서 이게.후회와.반성의 워딩인지요.

  • 9. .....
    '18.3.11 3:4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성재기 추모만화 생각나네여

  • 10. ㅎㅎㅎ
    '18.3.11 3:44 PM (223.33.xxx.109)

    옘병하네

  • 11. .......
    '18.3.11 3:44 PM (211.178.xxx.50)

    원글도 소설썼으니
    저도 소설써보면
    젠장 나만 재수없게 걸렸어 아 억울해
    쪽팔려 아열받아
    했을거같네요.

    기자한테보냈다던 그 편지봐도 끝까지
    자기잘못이뭔지 모르더군요.
    엄격함을 풀어주려한 행동이라했는데
    어딜봐서 이게.후회와.반성의 워딩인지요

  • 12. ...
    '18.3.11 3:44 PM (39.115.xxx.134)

    정신차리세요.
    교수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학생들을 성추행 폭행하고
    지맘대로다하다가
    아니라고 부정하다
    뽀록나니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그랬다는 말도안되는
    변명만 하다
    갔는데
    죄값을 다치뤄요?

    댁의 딸이 성추행 당한피해자였어도
    이런글쓰시겠어요?

  • 13. 청주대학 수준이
    '18.3.11 3:45 PM (122.36.xxx.122)

    저도 학교 다닐때 변태란 선생들 교수들 몇 봤지만

    조민기 제자들이 말한 대로라면 정말 질이 너무 나쁘다 못해

    청주대학교에 화가 날지경이더라구요.. 방송인 아니면 강단에 서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그렇다고 연기파 배우도 아니고요.

    마누라 잘만나서 편하게 살던 사람인데 ....아줌마들은 아들과 남편 있으니 빙의되는지 불쌍하다고 하는데

    기가 막히네요.

    질이 나쁜 양아치 교수라고요

  • 14. ㅇㅇ
    '18.3.11 3:46 PM (125.190.xxx.161)

    생각있는 척하면서 판깔지 마세요
    두루두루를 위해서

  • 15. 동정도 안가고
    '18.3.11 3:47 PM (125.186.xxx.221)

    저도 사회생활하며 미투를 겪어봤어요
    몇십년전인데도 지금도 기분 더럽습니다
    동정도 안가고 수려한 외모에 복을 다가졌음에도
    겸사함과 감사함도 없이 자만과 권력을 휘두르다
    그런 결말을 맺음은 사필귀정이죠
    김기덕,조재현 말미가 어찌될지 오래오래 살며
    지켜볼거예요

  • 16.
    '18.3.11 3:47 PM (175.117.xxx.158)

    님한테 술먹고 가슴만지며 후배위 자세 해도 이런글 쓸려나
    ㅋㅋ

  • 17. 노래방에서 여제자에게
    '18.3.11 3:49 PM (122.36.xxx.122)

    다리 집어 올려서 여학생 뒤로 엎어지면서 브래지어 다 보였다잖아요.

    거기에 여학생만 있었겠냐고요 ㅠㅠ

  • 18. 궁예질 노노
    '18.3.11 3:49 PM (223.33.xxx.63)

    난 조민기가 피해자들에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 유서라도 남겼으면 편히 쉬라고 애도 할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지금껏은 그런 유서도 발견 되지 않았고
    2월에 썼다는 반성문 보면 변명 뿐이고
    오히려 피해자들을 힘들게 하고 가버린게 무책임한 사람으로 기억 할겁니다.

  • 19. 원글님
    '18.3.11 3:50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도대체 이런글 왜 쓰세요?

    이사람 사회에 도움되는일 하다 죽었나요?

  • 20.
    '18.3.11 3:50 PM (58.140.xxx.49)

    불편한글이네요
    자살한사람은 편한곳 못가요

  • 21. ,,,
    '18.3.11 3:51 PM (1.240.xxx.221)

    오지랍도 풍년

  • 22.
    '18.3.11 3:52 PM (175.117.xxx.158)

    부인도 차마 쪽팔려서 이런글은 못쓸듯ᆢ죽어서도 이런쪽을 팔게하다니ᆢ

  • 23. 살다가
    '18.3.11 3:52 PM (125.182.xxx.180)

    이런 미친 글도 보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글 쓰지 못할것 같네요
    원글님 생각이란걸 하고 사세요

  • 24. ㅇㄱ
    '18.3.11 3:52 PM (223.62.xxx.75)

    후회보다는

    자신의 찌질한, 이중적인 모습이 드러나는 거, 그걸 경찰조사에서 추궁당하고 인정해야 하는 두려움이 컸던 거죠

    유족이 유서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학생들에 대한 미안함은 조금도 없었을 겁니다

    언론사에 보냈던 손편지만 봐도 자신은 친근하게 대하려고 했다고, 뻔뻔하게 자기 옹호를 하던 이기적인 인간이니까요

  • 25. 원글
    '18.3.11 3:54 PM (180.65.xxx.73)

    조민기가 잘못한거 죽음으로 갚았잖아요
    죽음보다 더한게 있을까싶어서요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니에요
    이미두번 죽었어요
    사회적으로 매장당했고
    정말로 목숨도 끊어졌어요
    더 살고싶었을텐데 살지 못하고 자기
    목숨 내놓았잖아요
    그냥 그걸로 용서해주면 안되는가요?
    고인이 충분히 댓가 치렀다고 생각해요..

  • 26. 원글에게 향하는
    '18.3.11 3:5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나참..
    '18.3.11 3:55 PM (118.43.xxx.244)

    편히 쉬라면서 이런글로 또 욕먹게 하는거..참 이해 안가는 사람이네요..할일이 그렇게 없어요? 정성들여 이런글 쓰게.ㅜㅜ

  • 28. 투르게네프
    '18.3.11 3:55 PM (110.70.xxx.253) - 삭제된댓글

    쪽팔려서 죽었네요

  • 29. 죄만보면
    '18.3.11 3:5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편히 쉬는게 아니라

    지옥가야하는거 아님?

    원글님 도대체 이런글 왜 쓰세요?

  • 30. ....
    '18.3.11 3:57 PM (122.36.xxx.122)

    조씨 부인이 생활력강해도 남녀관계에 있어서 본인이 더 좋아해야하는 타입이었을거같아요

    그러니 아직 학생신분인데 결혼해서 먹여살리지 싶던데...

    생활력강한 여자들 자기가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 한없이 약자다 못해 좀 바보같아요.

    부인이 능력있으니 이래저래 깨질만한 상황에 직면해보지 못했는데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게다가 쉽게 교수자리 얻었으니 (남들은 박사따고도 자리 못얻어 비정규직 전전하는데)

    눈에 뵈이는게 없었나봐요.....

  • 31.
    '18.3.11 3:57 PM (58.140.xxx.49)

    죽음으로 갚은거라뇨?검찰에 나가기 쪽팔려서 죽은거임

  • 32. 야야적당히해라
    '18.3.11 3:58 PM (1.136.xxx.50)

    누가 더러운 짓 하라 떠민것도 아니고 딸도 있는 놈이 추찹한 일 저지르다 지 범죄에 지가 목숨 끊은거에요.
    피해자에게 더러움만 남기고 죄값 치르기 싫어서 도망간 놈한테 정성 드릴 시간에 피해자 걱정이나 해요.
    지랄도 풍년이라는게 참 이럴때 쓰라고 있나보네요.

  • 33. 원글
    '18.3.11 4:01 PM (180.65.xxx.73)

    내일이 발인이라 애도하며 글 올려봤고
    아마 저와 같은 생각하는분들도 꽤 있다고 생각할꺼에요
    이미 죽음으로 자신에게 형을 집행한 분이에요
    진정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못하고
    뻔뻔하고 찌질했으면 차라리 조사받고 반성하는척하고
    어떻게든 이 세상 살아가려 했을거에요
    뻔뻔하지 않았기때문에 괴로워하고 자살하신거고
    사과를 죽음으로 대신한거라고 생각됩니다

  • 34. 세상넓어요
    '18.3.11 4:01 PM (211.200.xxx.91)

    성추행하고 딱 잡아떼다가 중요부위사진까지 막 뿌린기행이 밝혀졌죠. 아직 사과와 처벌요구도 못한 어린 피해자도 많을텐데. 참으로 무책임하고 도덕성 결여로 보여요. 빚도 갚기싫음 도망가거나 있는재산 빼돌리고 파산하죠. 심지어 그냥 들어가서 살고 퉁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35. ....
    '18.3.11 4:0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경찰조사 받을 자신 없고,
    좌절해서 죽은 건데
    별별 의미부여를 다 하네요.

  • 36. 천벌
    '18.3.11 4:01 PM (218.39.xxx.114) - 삭제된댓글

    갚긴 뭘 갚아요?
    조씨한테 성폭행 당한 어린 학생들 남은 삶은요?
    마지막까지 자기딸만 소중하고 남의 딸은 성노리개로 한 더러운 놈인데
    쓰잘데기 없는 글 쓸 시간에 청원이나 하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51430

  • 37. ...
    '18.3.11 4:01 PM (59.15.xxx.244)

    님 자는 그렇군요.. 씨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 38. 소설을 쓰네
    '18.3.11 4:02 PM (1.136.xxx.50)

    사과를 죽음으로 대신? 성폭행범이 그러던가요?

    소설을 써요 그냥

  • 39. 뭐라고?
    '18.3.11 4:03 PM (223.33.xxx.63)

    죽음으로 갚았다는 개소리 좀 마세요.
    갚긴 뭘 갚아?
    죄를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용서 구하고
    형벌 받아야 갚는 거지 죽는 다고 갚아지나?
    피해자들이 조민기 죽었다고 행복하거나 후련할 것 같아요?
    오히려 짐만 올려 놓고 갔구만

    님한테 10억 빚진 사람이 못 갚겠다고 덜컥 자살하면
    그건 갚은 건가요?
    원글이는 죽음으로 갚았으니 됐다 하겠냐고요?
    죽지 말고 백만원이라도 갚으라고 하지
    그래 10억 값 했네 하겠냐구요?
    누구도 바라지 않는 죽음인데 뭘 갚았느니 개소리세요?

  • 40. 그러니까
    '18.3.11 4:03 PM (118.43.xxx.244)

    애도는 속으로 혼자 하라구요!!! 이런글 올려서 또 욕먹게 하고 여러사람 혈압 올리지 말구요!!!

  • 41. ...
    '18.3.11 4: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형 집행은 무슨.. ㅋㅋ
    자살에 감성이 더해 보면
    사고가 이렇게 되는구나..

  • 42. 뻔뻔하지 않아서
    '18.3.11 4:0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딸같은 아이들 인생을 구덩이로 만들었나요?

    만일 안걸렸으면 앞으로 수십명 수백명의 피해자가 더 나왔을거예요.

    그놈은 아주 뻔뻔한 놈이예요 원글님 정신 차리세요

  • 43. ...
    '18.3.11 4:0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형 집행은 무슨.. ㅋㅋ
    자살에 감성을 더해 보면
    사고가 이렇게 되는구나..

  • 44. 땅콩마님
    '18.3.11 4:05 PM (61.255.xxx.32)

    참 어이가 없는글

  • 45. 밝혀진거 외에도
    '18.3.11 4:05 PM (122.36.xxx.122)

    조용히 있는 피해자가 더 많을거라 보는데요???

    자살 장소도 구의동 오피스텔 지하 창고

  • 46. 밝혀진거 외에도
    '18.3.11 4:0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 많이 가진 좆민기옹

  • 47. 저는
    '18.3.11 4: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조민기가 내 가족한테 그런짓했으면
    본인이 죽기전에 내가 가서 죽이고 싶었을거예요.

  • 48. 가슴 툭툭치는
    '18.3.11 4:1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hJyTCiNWWtY

  • 49. ...
    '18.3.11 4:17 PM (58.126.xxx.10)

    병맛글이네ㅡㅡ
    원글아
    니 여동생 언니가 당했다고 생각해봐
    편히쉬세요?ㅉㅉ
    죽어서라도 죄값받기를!!

  • 50.
    '18.3.11 4:17 PM (180.65.xxx.73)

    정말 뻔뻔하고 나쁜사람이였으면
    수치심도 모르고 경찰 조사받고 나와서
    그런데로 살아갔을거에요.
    본인도 심각함을 자각하지 못한 병증이였을거고
    그래서 저질렀던 죄들을 뒤늦게 깨달은거죠
    큰 잘못이라는걸요.
    살아서 경찰조사 받고 사과하는게 진정한 사죄일까요
    수치심에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게 진짜
    후회와 반성일까요?
    저는 후자라고 생각해요

  • 51. ㅋㅋㅋㅋㅋㅋㅋ
    '18.3.11 4:17 PM (76.169.xxx.75)

    님은 엔터키 고장났어요?ㅋㅋㅋㅋㅋ 읽을맛도안나네
    편히 쉬긴 왜 편히쉬어요? 피해자들 억울해서 못자는데 가해자가 왜 편히쉽니까?

  • 52. ㅇㅇ
    '18.3.11 4:18 PM (175.196.xxx.212)

    누가보면 독립운동하다가 순국한줄 알겠어요 ㅋ

  • 53. 잇힝
    '18.3.11 4:2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앗 베스트로 간다

  • 54. 오히려
    '18.3.11 4:21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이런글이 더 멕이는(?)거 아닌가요
    유족 입장에서는 이런글도 안 반가울듯

  • 55.
    '18.3.11 4:27 PM (49.167.xxx.131)

    웃기는 글 아무도 몰랐어도 후화해 을까 지금까지 그짓하고 있을듯 처자식보기 민망하고 쪽팔려 죽은거예요. 뭐소리야

  • 56. 원글님이 뭔데
    '18.3.11 4:27 PM (112.155.xxx.101)

    보내드리고 말고 해요.

  • 57. ㅁㅁ
    '18.3.11 4:2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ㅎㅎ꼴값은 혼자 떰
    일기장에나 쓰지

  • 58. 파랑
    '18.3.11 4:30 PM (115.143.xxx.113)

    고도 안티 같네요
    욕한번 더먹이려는

  • 59. ㅇㅇ
    '18.3.11 4:48 PM (125.190.xxx.161)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이면 이런글 올려서 고인을 두번 세번 욕먹이는 짓은 안하겠네요

  • 60. 진정한
    '18.3.11 4:51 PM (211.195.xxx.35)

    사과는 돈으로 그나마 피해보상해주는 거라고 봅니다.
    평생 가져갈 상처인데 최소한 돈으로 미안하다고 해야지요.

  • 61. ...
    '18.3.11 4:56 PM (175.223.xxx.19)

    ㅋㅋ 돈은 아니라고 봐요..

    조민기님 죄값은 치뤘다고 생각해요

    죽기전까지
    고통이
    어마어마 했을듯

  • 62. ...
    '18.3.11 4:59 PM (175.223.xxx.209)

    이런 생각이 가능하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죽음으로 모둔게 용서되는게 아니라 더 비겁해진거 아닌가요?

  • 63. 일부러 로긴
    '18.3.11 5:18 PM (218.155.xxx.89)

    이런 미친. 등신글을 곱게도 써내려 갔네.
    회복하기 어려운 그 어린 피해학생들 생각은 해봤어요?

    이런글은 고인도 욕먹이는 글이고
    피해학생들에겐 2차 가해가 되는 글이예요.
    대학생 애들 만으로 18,19 밖에 안되는 애들이예요.
    나원 살다
    이런 미친글을 곱게도 써내려간 걸 읽다니.

    누가보면 독립운동 한 줄.
    피해학생들에 대한 원글님 생각은요?

  • 64.
    '18.3.11 5:19 PM (218.155.xxx.89)

    님이 뭔데 쉬라마라예요.
    밥먹구 이런 뻘글은.

  • 65. 유서보니
    '18.3.11 5:26 PM (112.152.xxx.220)

    창피하고 감당하기 싫어 간거지
    진실로 뉘우쳐서 그런건 아닌듯 해요

  • 66. 포도송이
    '18.3.11 5:30 PM (14.42.xxx.145)

    쪽팔려서 죽은거지
    자기가 한일에대한 깊은 죄책감은 없었을거에요

    단지 개망신당한 세상에서 살용기가
    없었던거지,,

  • 67. 포도송이
    '18.3.11 5:32 PM (14.42.xxx.145) - 삭제된댓글

    까발려진 며칠동안이 죄값이라니요
    참 그죄 가볍네,,,,

  • 68. ..
    '18.3.11 5:50 PM (223.62.xxx.13)

    원글님 마음 충분히ㅇ 헤아려집니다..요즘 시대의 인간들은 여론에 따라 냄비처럼 사는 걍 개 돼지일뿐..
    한번만 더 깊이 생각해보면 이정도로 매정하진않을건대 ..까놓고 말해서 조민기가 교수지위로 학생들에게 행한 성폭행도 아니고 성추행의 댓가로 죽음을 선택한거면 같은 인간으로 연민의 감정도 느낄법한대 진짜 잔인한 년놈들이지요.

  • 69. ..
    '18.3.11 5:50 PM (223.33.xxx.198) - 삭제된댓글

    선배랍시고 교수자리 꿰차고
    학년마다 내여자 만들어 남녀불문 성추행에
    와이프고 유명 메이크업해서 연예계 큰손인척
    학교를 아방궁인냥 애들 괴롭히고 살다가
    지 맘대로 죽었죠.

    수치심에 자살하는게
    진짜 후회와 반성이라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 70. ///
    '18.3.11 6:08 PM (1.224.xxx.86)

    혹시 전에도 조민기가 그런 행동을 한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다 뭐
    그런 글 썼던 분 아닌가요? 글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조민기를 동정하지 않으면 개돼지??
    어린 학생을 가르치고 보호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오히려 농락하고 가지고 놀았던 사람인데
    죽었다고 해서 갑자기 동정하는것이 사람다움이라고 착각하는거야 말로
    본질을 모르고 그저 감정에만 휘둘리는 개돼지인거죠
    대중들을 이용해 먹는게 이렇게 쉽다는거

  • 71. 원글이와
    '18.3.11 6:14 PM (92.151.xxx.64)

    완전 동감이에요
    왜 이렇게 못돼먹은 댓글러들이 많은가요?
    정말 평상시의 본인들의 스트레스를 이때다 하고 푸는건가요?
    조민기가 잘못했죠. 그거에 대해서 반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그렇지만 그게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죄는 아닌거죠.
    이정도면 충분히 벌 받았어요. 그만 놔 줘도 될만큼 비참한 최후를 살았잖아요.
    사람들이 어찌 한 인간에 대해 이리도 자비심이 없을까요

  • 72. ....
    '18.3.11 6:29 PM (223.62.xxx.13)

    조민기가.죽음으로 정리하고 간거면 정말 나라를 망치고 수없이무고한 생명을 죽음으로 몬 쥐박이 성누리당놈들은 백번은 더.죽어.마땅하거늘..
    여기 댓글 다는 놈들은 억울하게.죽은.장자연 사건 재조사 서명에 관심이나 있을까... 썩을 년놈들.. 너들은 영원한 개돼지일뿐..

  • 73. ....
    '18.3.11 6:30 PM (223.62.xxx.13)

    쓰레기언론의.선동에 적당이 장단 맞춰주고 살거라...

  • 74. ..
    '18.3.11 6:52 P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경찰조사도 딸 때문에 연기시키고 결국 조사도 받지않았어요. 쉬긴 뭘 쉬나요..

  • 75. ㅣㅣ
    '18.3.11 6:58 PM (223.33.xxx.207) - 삭제된댓글

    꿈 보다 해몽 이라는 말이 딱

  • 76. 욕먹이는것도 가지가지
    '18.3.11 7:13 PM (122.38.xxx.145)

    지하 딸보다 어린 여자들 성추행하다하다
    들통나니 자살한걸
    이젠 편히 쉬세요?
    무슨 독립운동하다 죽었나 참나
    불쌍타생각하면 이런글 따위 올리지말고 그냥 생각만해요
    진짜 어이가없네
    댁의 딸이 그리됐어도
    아니 아는집 아이가 그리됐어도 안됐다 할거에요?

  • 77. 수다맘
    '18.3.11 7:25 PM (116.34.xxx.157)

    조민기가 잘못한거 죽음으로 갚았잖아요
    죽음보다 더한게 있을까싶어서요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니에요
    이미두번 죽었어요
    사회적으로 매장당했고
    정말로 목숨도 끊어졌어요
    더 살고싶었을텐데 살지 못하고 자기
    목숨 내놓았잖아요
    그냥 그걸로 용서해주면 안되는가요?
    고인이 충분히 댓가 치렀다고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민기
    겨우 18일 괴로웠어요
    피해자들은 몇년을 아니 앞으로도 평생 괴로워
    하면서 살아가야됩니다
    비겁하게 왜 죽어요
    살아서 용서를 진심으로빌고 속죄하며
    살아갔으면 차라리 용서가 되었을 거예요
    이럴때 죽음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서가 아니라
    남은 자신의 가족들은 위한거고
    피해자들에겐 죽을때 까지 힘든 상처를 주는거예요

  • 78. 위에
    '18.3.11 7:28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옳고 그름을 말하는 사람을 향해, 욕하는 사람들을 년놈들이라고 지칭하는 분은 꼬옥 본인이나 주변인이 성추행당해보고 다시 댓글달길 바래요. 염병도 가지가지네.

  • 79. 위에
    '18.3.11 7:32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위에

    '18.3.11 7:28 PM (223.62.22.236)

    옳고 그름을 말하는 사람을 향해, 년놈들이라고 지칭하는 분은 꼬옥 본인이나 주변인이 성추행당해보고 다시 댓글달길 바래요. 염병도 가지가지네.

  • 80. 위에
    '18.3.11 7:33 PM (223.38.xxx.226)

    옳고 그름을 말하는 사람을 향해, 년놈들이라고 지칭하는 분은 꼬옥 본인이나 주변인이 성추행당해보고 다시 댓글달길 바래요. 염병도 가지가지네.

  • 81. 자살은
    '18.3.11 8:05 PM (36.38.xxx.181)

    이기적인 본인의 선택! 일 뿐 죄값을 대신한다고 생각안해요. 수치심이나 비난을 받는걸 견디기 힘들어서 자기 편하려고 선택하는게 자살이라고 생각해요.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하고 홀라당 본인만 편하게 그런 선택을 한건지 더 미워보여요. 자살은 가족들에게 또 한번의 고통과 충격을 주는거라고 생각되요....

  • 82. ...
    '18.3.11 8:20 PM (61.80.xxx.177) - 삭제된댓글

    비겁하고 이기적이기까지 한 결말인데

    이것 또한 궁예질이에요.

    스토리를 쓰네요 아주...

  • 83. ㅇㅇ
    '18.3.11 8:24 PM (125.182.xxx.27)

    어쨌든 한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몰고가게된건 사람에대한 시선이 너무나 차갑고냉혹한 세계네요 조민기님이 분명 잘못한것맞지만 이땅의 수많은 남자들이 얼마나 흔하게 성추행을했나요 이제 그런잘못된걸 바로잡아나가고있기에 그를 놓아주어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 84. 늑대와치타
    '18.3.11 9:43 PM (42.82.xxx.244)

    미친년이 꼭 병원에만 있는건 아니었어..놀랍다 놀라워.

  • 85. 원글
    '18.3.11 10:22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딱 한마디만 할께요..
    얼마나 살고 싶었겠어요..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의든 타의든 더 살고싶었을 세상을 두려운 죽음으로
    대신했어요 왜 여기선 죽음을 죽어버렸다고
    한마디로 쉽게 표현할까요..?
    전 여기 답글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죽는걸 쉽게 얘기하느냐고요
    원래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도 아니고
    순식간에
    단 18일만에 자살로 마감하기가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고에 그리된걸까요? 어쩌면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연명하며 살아가는것 보다
    죽는게 더 어려웠을지 님들이야 말로
    그 심정을 알수 있나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에요
    죗값도 차고 넘치게 치른분에게 더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도 많을거에요
    피해자분들도 안됬지만 전
    조민기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살아서 적당히 사과하고
    시간에 기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다른 뻔뻔한
    분들처럼이 아니였기에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안되서
    스스로 돌아가신분에게
    그만잔인하게 하셨음 해요

    이명박이나 다른 강력범죄자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의 가족.똥칠된명예.앞으로 빼앗긴살날..그 목숨으로
    피해자들의 성추행에 대한 죗값
    저는 이미 차고넘치게 치렀다고 느낍니다

  • 86. 원글
    '18.3.11 10:25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한마디만 할께요..
    얼마나 살고 싶었겠어요..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의든 타의든 더 살고싶었을 세상을 두려운 죽음으로
    대신했어요 왜 여기선 죽음을 죽어버렸다고
    한마디로 쉽게 표현할까요..?
    전 여기 답글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죽는걸 쉽게 얘기하느냐고요
    원래부터 자살을 결심한 사람도 아니고
    순식간에
    단 18일만에 자살로 마감하기가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기에 그리된걸까요? 어쩌면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연명하며 살아가는것 보다
    죽는게 더 어려웠을지 님들이야 말로
    그 심정을 알수 있나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에요
    죗값도 넘치게 치른분에게 더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도 많을거에요
    피해자분들도 안됬지만 전
    조민기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살아서 적당히 사과하고
    시간에 기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다른 뻔뻔한
    분들처럼이 아니였기에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안되서
    스스로 돌아가신분에게
    그만잔인하게 하셨음 해요
    이명박이나 다른 강력범죄자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 목숨으로
    피해자들의 성추행에 대한 죗값
    저는 이미 차고넘치게 치렀다고 느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7. 원글
    '18.3.11 10:26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한마디만 할께요..
    얼마나 살고 싶었겠어요..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의든 타의든 더 살고싶었을 세상을 두려운 죽음으로
    대신했어요 왜 여기선 죽음을 죽어버렸다고
    한마디로 쉽게 표현할까요..?
    전 여기 답글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죽는걸 쉽게 얘기하느냐고요
    순식간에
    단 18일만에 자살로 마감하기가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고에 그리된걸까요? 어쩌면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연명하며 살아가는것 보다
    죽는게 더 어려웠을지 님들이야 말로
    그 심정을 알수 있나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에요
    죗값도 차고 넘치게 치른분에게 더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도 많을거에요
    피해자분들도 안됬지만 전
    조민기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살아서 적당히 사과하고
    시간에 기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다른 뻔뻔한
    분들처럼이 아니였기에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안되서
    스스로 돌아가신분에게
    그만잔인하게 하셨음 해요

    이명박이나 다른 강력범죄자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자신의 가족.똥칠된명예.앞으로 빼앗긴살날..그 목숨으로
    피해자들의 성추행에 대한 죗값
    저는 이미 차고넘치게 치렀다고 느낍니다

  • 88. 원글
    '18.3.11 10:27 PM (180.65.xxx.73) - 삭제된댓글

    딱 한마디만 할께요..
    얼마나 살고 싶었겠어요..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의든 타의든 더 살고싶었을 세상을 두려운 죽음으로
    대신했어요 왜 여기선 죽음을 죽어버렸다고
    한마디로 쉽게 표현할까요..?
    전 여기 답글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죽는걸 쉽게 얘기하느냐고요
    순식간에
    단 18일만에 자살로 마감하기가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기에 그리된걸까요? 어쩌면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연명하며 살아가는것 보다
    죽는게 더 어려웠을지 님들이야 말로
    그 심정을 알수 있나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에요
    죗값도 넘치게 치른분에게 더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도 많을거에요
    피해자분들도 안됬지만 전
    조민기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살아서 적당히 사과하고
    시간에 기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다른 뻔뻔한
    분들처럼이 아니였기에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안되서
    스스로 돌아가신분에게
    그만잔인하게 하셨음 해요
    이명박이나 다른 강력범죄자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 목숨으로
    피해자들의 성추행에 대한 죗값
    저는 이미 차고넘치게 치렀다고 느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9. 원글
    '18.3.11 10:28 PM (180.65.xxx.73)

    한마디만 할께요..
    얼마나 살고 싶었겠어요.. 죽기직전
    얼마나 무서웠겠어요 숨이 끊어지는 순간
    자의든 타의든 더 살고싶었을 세상을 두려운 죽음으로
    대신했어요 왜 여기선 죽음을 죽어버렸다고
    한마디로 쉽게 표현할까요..?
    전 여기 답글분들 이해가 안되는게
    왜 죽는걸 쉽게 얘기하느냐고요
    순식간에
    단 18일만에 자살로 마감하기가 그 고통이 얼마나 심했기에 그리된걸까요? 어쩌면 사과하고
    죗값 치르고 연명하며 살아가는것 보다
    죽는게 더 어려웠을지 님들이야 말로
    그 심정을 알수 있나요
    이미 고인이 되신분이에요
    죗값도 넘치게 치른분에게 더이상 비난하지 마세요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분도 많을거에요
    피해자분들도 안됬지만 전
    조민기씨가 너무 안타까워요
    차라리 살아서 적당히 사과하고
    시간에 기대 잠잠해지길 기다리는 다른 뻔뻔한
    분들처럼이 아니였기에
    정말로 자신의 행동이 용서가 안되서
    스스로 돌아가신분에게
    그만잔인하게 하셨음 해요
    이명박이나 다른 강력범죄자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 목숨으로
    피해자들의 성추행에 대한 죗값
    저는 이미 차고넘치게 치렀다고 느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0.
    '18.3.11 10:41 PM (45.27.xxx.44)

    이런 멍충이를 봤나..
    조두순도 동정할 사람이네

  • 91. 누가
    '18.3.11 10:53 PM (58.232.xxx.191)

    죽음으로 죄를 면하라했나요?
    죽었다고 죄가 없어지나요?

    죄지은만큼 벌받고 피해자들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그랬어야지요.

    그렇게 죽음으로써 피해자들한테 한번 더 상처를 안겼지요.......

  • 92. 원글
    '18.3.11 10:57 PM (180.65.xxx.73)

    네 죽으면 죄가 없어져요 죄가 면해져요..
    적어도 조민기씨 경우에는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조민기씨는요
    죽음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모든 과정에서 그분은
    이미 죗값 치렀다 생각합니다

  • 93. 원글
    '18.3.11 10:57 PM (180.65.xxx.73)

    위에 조두순 비교하는분은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니까 대꾸 할 가치 없네요

  • 94. ㅎㅎ이렇게 청순할수가
    '18.3.12 12:33 AM (112.152.xxx.220)

    죽으면 죄가 없어지다니ᆢᆢᆢㅎㅎ

    조민기는 끝까지 책임지는게 싫으니
    회피한거죠
    그래서 더 나빠요

  • 95.
    '18.3.12 1:04 AM (218.155.xxx.89)

    미쳐. 정말 미안했음 피해학생들에게 사과를 했어야죠.
    그 사과를 받아들여야 용서가 되는 거예요.
    희한한 뇌구조. 박근혜는 안 불쌍한가요?
    자살은 학생들을 더 궁지에 모는 일이예요.
    제 3자들이 이러쿵저러쿵 할 말이 아닙니다.
    가해자에 공감하는 뇌구조.
    박정희는요? 타살인데 제자지내줄 기세

    성추행만 밝혀진거고 성폭행은 모르는 겁니다.
    성추행은 봐줄만 한겁니까?
    별.

  • 96. 우와
    '18.3.12 1:19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오바육바 꼴갑풍년이네요

    미투때문에 죽긴 개뿔
    죽을만큼 창피한짓하다 벌도 안받고 쉽게 죽은거죠

    피해자들은 진짜 끔찍한 기억속에 살텐데 가볍게 추행은 밝히기나 했지 강간미수도 밝혀졌지만 아마 진짜 성폭행 피해자는 입다물고 있는 사람도 많았을거에요

    온라인상에 몰카나 이런 영상 삭제하는 일 하는 사람이 그거 다 지우고 피해자한테 전화하면 자살했다고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대요

    우리가 얼굴알면 철철 울고 속상해할만한 피해자들이 널렸어요
    아닌말로 섹스가 뭔지나 알고 당했으면 코딱지만큼이라도 덜 억울할까요 진짜 뭣도 모르다가 대학입학하자마자 이런 거 당했으며 아 진짜 ㅡㅡ

    동정심따위 곱게접어 집어치워두셈 ㅡㅡ

    다시한번 말하지만 오바육바 ;;익명이라 덜 쪽팔린줄 알길

    조민기는 가족이 애증을 담아 애도하겠죠
    지극히 개인사 ㅡㅡ

  • 97. 미쳤나
    '18.3.12 4:36 AM (92.237.xxx.7)

    애도는 혼자 조용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기가 나쁜짓하고 쪽팔려서 죽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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