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요.
딸과 친구같고... 또 딸의 의사 존중해서 학교 자퇴하는것도 인정해주더라구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라고 밀지 않고
딸은 딸 대로 내버려두는거.....모델이나 연예인으론 엄마와 비교해 일반인 느낌나지만....
한국이 대학나와야 사람구실 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꾹꾹 참는것도
이젠 참는다고 잘 풀리는게 아닌 세상이 되었고...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픈 길 있음 과감히 갈수있는거 지지해줄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황신혜요.
딸과 친구같고... 또 딸의 의사 존중해서 학교 자퇴하는것도 인정해주더라구요.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라고 밀지 않고
딸은 딸 대로 내버려두는거.....모델이나 연예인으론 엄마와 비교해 일반인 느낌나지만....
한국이 대학나와야 사람구실 할 수 있다고 해서 억지로 꾹꾹 참는것도
이젠 참는다고 잘 풀리는게 아닌 세상이 되었고...
아니라고 생각하고 내가 하고픈 길 있음 과감히 갈수있는거 지지해줄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예전에 티비보면서 느낀건데
황신혜 어머니께서도 딸에게 참 좋은엄마더라구요
항상 딸이 돈버는거 안스러워하고 고마워하구요
그런사랑 받았기에 딸에게도 줄수있나 싶어요~~
엄마가 젊으시더라구요......
지영(이진이)양은 좋겠어요
아빠가 안계셔도 엄마가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유명한 사람인데다 진이양 의사 존중해줘서요.
그런거 같아요
돈이 많으니까 가능할수도 있고요
황신혜씨 어머님, 예전에 지영이 어릴때부터 정성으로 키워주시던데요. 거의 엄마수준으로.
돈있으니 ᆢ학교때려쳐도 지장안받게 살수 있는거 같아요
일반인이면 그냥 부적응아 겠죠
만들어준 능력있는 엄마죠. 뭐~
모든 아이들의 꿈의 엄마?
게다가 시대를 풍미한 엄마에
외모까지 덤으로 얹어줬으니...
나도 황신혜 딸고싶음.
황신혜 딸이니까...
차 세찌가 차범근 아들인거처럼
엄마가 황신혜인게 커다란 프리미엄이죠.
일반 서민의 자녀가 자퇴하고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없지는 않겠지만 황신혜 딸은 선택의 폭이 무지하게 넓겠죠?
돈도 많고 자식 앞길 엄마가 열어주고 있고
일반인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안될것 같음.
돈 많으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하고싶은거하다 아니다 싶으면 방향틀어 또 다시 지원해주면 되고...
그럴 여력이 없으니까 애 미래를 생각하며 푸쉬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내가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겠죠.
쥐뿔도 없으면서 공부까지 안 하면 더 막막할 거예요.
좋은 엄마는 아니죠.어려서부터 친구같은 엄마였고
딸을 자랑스러워하고 지극히 사랑하는 모습. 많이 나왔었잖아요.재혼전부터 딸하나 갖는게 소원이라했고 혼전임신으로 딸낳고 너무 좋아했던 기억나네요.
근데 아이는 아빠랑 연락끊고 사나봐요.
그렇게 잘지내는것 같아도 최민수네 가족 부러워하고 아빠 보고 싶다하고 아빠얼굴 기억도 안난다하는데 황신혜가 너무 미안하고 당황해하더군요.
우리끼리 재밌게 잘살면 되잖아,라고 힘없이 말하는 황신혜도 어쩔수 없는부분이. 있나보더라구요.
이혼했어도 딸은 보고 사는줄 알았는데 ....
재혼안하고 아이 키우는것만 봐도 좋은 엄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