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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환갑이나 칠순 팔순잔치요.

작성일 : 2018-03-11 15:26:32
옷을 맞추고 장소를 빌리고 해야 하나 해서요.
IP : 1.246.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3:29 PM (223.62.xxx.218)

    상민폐...

  • 2. snowmelt
    '18.3.11 3:30 PM (125.181.xxx.34)

    예전에는 환갑에도 옷 맞춰 입었지요..
    저희집은 사촌형제까지..
    요즘은 거의 없을 텐데요..
    칠순도 가족끼리 간소하게 하더군요..

  • 3. ..
    '18.3.11 3:33 PM (223.57.xxx.249)

    환갑은 그냥 생일과 다름없고
    칠순도 따로 잔치 안하고 가족여행같은거로 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여행 싫은 부모님들은 돈으로 달라하시고.
    팔순도 잔치 싫다고해서 여행 가자니까 귀찮다고
    돈으로 달라신대요 ㅎㅎ

  • 4. 외국이요?
    '18.3.11 3:3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일단 서양에서는 을미년 기미년 무오년 이런것이 없으니 회갑 환갑 이란것이없죠

  • 5. 시아버님팔순
    '18.3.11 3:43 PM (119.64.xxx.222)

    시어머님하고 며느리들이 간소하게 상 차려서 상앞에서 두분 사진 찍어드리고 사진관에서 가족사진 찍었습니다.
    아들 둘 며느리 둘 손주들에 둘러싸여 사진 찍으시고 넘 기분 좋아하셨어요. 번잡한거 딱 싫어하시는 스타일이시라...

  • 6. 가족끼리
    '18.3.11 3:53 PM (125.180.xxx.52)

    의논해서 부모님의견에 맞춰드리면되죠
    집집마다 생각이 다르니깐요
    우린 환갑때 부모님 해외여행보내드리고
    생신날 부모님형제분들만 초대해서 식사했어요

  • 7. ,.
    '18.3.11 4:20 PM (1.241.xxx.219)

    가풍따라 형편따라 다 다르겠죠.
    가까운 가족끼리 모일 수도 있는 거고
    뭐 상민폐란 소리 들을 것까진..

    요즘 82 댓글 살벌하네요.

  • 8. ...
    '18.3.11 4:44 PM (58.230.xxx.110)

    작은댁보니 두분 환갑 칠순 팔순
    모두다 손님불러다 잔치~
    저만함 상민폐구나...싶던데요~
    자식이 말리면 난리가 나서 다 포기상태...

  • 9.
    '18.3.11 4:54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은 팔순도 가족끼리 밥먹고 간단히하지 잔치 하는집
    잘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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