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숨겨진 영웅을 찾아내서 명예를 회복 시키고 역사를 바로 쓰시는 분
1. 감동
'18.3.11 2:37 PM (24.36.xxx.25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30334&s_no=1030334...
2. 영웅
'18.3.11 2:39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역시 준비된대통령 남들은 10년에 할일을 1년에 다 해내시는 준비된 대통령이심
3. 감동
'18.3.11 2:46 PM (24.36.xxx.253)지난 9년 대통령이 저지르는 사고로 국민들 피가 바짝바짝 말랐었는데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감동과 안도감을 주는 뉴스로 하루 하루가 행복하니
제 인생 마저 순탄해지는 느낌입니다 ㅎ4. ....
'18.3.11 3:04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이런 분이 계셨군요. 이런 분을 전두환 똘마니들이 고문했군요. 얼마나 심하게 했으면 돌아가셨을까요.
감사 또 감사5. 안병하 경감
'18.3.11 3:13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28년 강원도 양양 출생. 육사 졸업. 대위로 전쟁에 참전. 춘천대첩에서 공을 세워 훈장 받음. 경찰에 투신. 몇군데 경찰서를 거쳐 전남 경찰 경무관을 맡았다.
5.18 때 시민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사고가 날까봐 경찰들의 총을 회수하여 보관했다. 시민들을 치료해주고 음식을 나누어주었다.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88년 고문후유증으로 사망했다6. 안병하 경감 사진
'18.3.11 3:17 PM (72.80.xxx.152)28년 강원도 양양 출생. 육사 졸업. 대위로 전쟁에 참전. 춘천대첩에서 공을 세워 훈장 받음. 경찰에 투신. 몇군데 경찰서를 거쳐 전남 경찰 경무관을 맡았다.
5.18 때 시민에게 발포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사고가 날까봐 경찰들의 총을 회수하여 보관했다. 시민들을 치료해주고 음식을 나누어주었다.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을 당했다. 88년 고문후유증과 생활고로 사망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61147. 기레기아웃
'18.3.11 3:27 PM (183.96.xxx.241)흐뭇하고 감사하네요 울대통령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