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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자피 일본여행 안가도 의미없는게

조회수 : 5,779
작성일 : 2018-03-11 14:24:26
우리가 살고있는 아파트며 관공서나 식당등 건물에 일본에서 들여온 방사능 있는 시멘트로 지어서 실제로 방사능 수치가 엄청나다고 하네요
실제로 어떤까페에 어느분께서 건물 가는곳마다 방사능 수치기 들고다니면서 어느건물 어디지역 아파트의 방사능 수치에 대한 놀라움을 까페에 올리는데요
저도 그수치기 살까말까 했어요 실제로 이수치면 거기건물에 오래있는사람들이나 어느아파트인지 모르겠지만 그주민들 건강이 걱정되면서 나도 예외는 아니구나 싶네요
실제로 그분이 각지역 다니면서 대다수가 수치가 높다고 하더군요
그거보고 일본을 가고 안가고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일본산이 들어와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피해보고있다는생각에 일본가는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IP : 183.96.xxx.7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1 2:26 PM (72.80.xxx.152)

    일본 차 안타고 일본 여행 안 가는 국민운동 하자고요.

  • 2.
    '18.3.11 2:2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세종시 신규 아파트가 일본산쓰레기로 지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 3. 흠흠
    '18.3.11 2:27 PM (117.111.xxx.217)

    의미없다며 굳이 더위험한 곳으로 찾아갈필요가 있을까요

  • 4.
    '18.3.11 2:27 PM (183.96.xxx.71)

    이미 일본제품은 쳐다도 보지도 않고요
    근데 우리가 살고 숨쉬고 있는 집이나 건물에 일본산 시멘트로 방사능을 마시고 있는게 일본을 가나 안가나 의미없다는거죠

  • 5. 그러면
    '18.3.11 2:2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더안가야 맞는거죠...
    가면 안돼요

  • 6. 333222
    '18.3.11 2:31 PM (223.33.xxx.111)

    아니죠.
    내부피폭 위험성이 매우 높은 일본을 왜 가요.
    그런 집도 있겠으나 아닌 집들이 더 많을 것이고, 그 외 방사능 위험성이 한국에는 없죠. 원산지 일본인 음식물 외에는요.
    이렇게도 흥~ 저렇게도 흥~물타기할 일 아니에요.

  • 7.
    '18.3.11 2:31 PM (183.96.xxx.71)

    정부에서 건물지을때 일본산 건축자제들 금지시켜야되는대 그러지 않으니 내가 아무리 일본안가고 일본산제품 안쓰더라도 이게 의미있을까 싶네요
    방사능 수치기 사서 들고다니면서 집구할때나 어디들어갈때 수치재봐야되나 싶네요

  • 8. 이게
    '18.3.11 2:34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이명박 때문에 쓰레기 방사능시멘트 들어온 거

  • 9. 누군가는 치명적
    '18.3.11 2:3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그건아니죠. 조심해야할 치명타를 피해야 오래삽니다.
    담배펴도 누구는 100살 살았다고
    누군가는 담배피면 제명에 못죽거나 비참하게 살다갈 확률이 더크죠.

  • 10. 그렇다고
    '18.3.11 2:35 PM (221.141.xxx.8)

    간다면 더 들어올 듯 하네요.
    마트마다 쌓여있는 일본 맥주 무서워요.

  • 11. ㅇㅇ
    '18.3.11 2:37 PM (110.70.xxx.230)

    그분 쓰는 건 얼마인가요
    방사능카페인가요?
    후쿠시마 2011년이죠? 그이후 지은 건 위험할듯

  • 12. 금지가 답
    '18.3.11 2:38 PM (14.41.xxx.158)

    일본 방사능 폐기물을 한국 시멘트업체가 돈 받고 사와 태워서 시멘트에 섞여 팔고 있어요

    당연 아파트뿐 아니라 그시멘트가 들어가는 건축물엔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겠지요

    법으로 금지해야해요 일본이 돈 준다고 그 쓰레기를 사오는 한국 시멘트 없체들 제재해야
    국민이나 그집을 사는 소비자가 방사능에 오염되던가 말던가 돈에 환장한 시멘트업체와 규제안하는 정부는 각성해라

  • 13. ..
    '18.3.11 2:40 PM (1.241.xxx.219)

    안가도 그렇게 피폭되는데 가면 피폭량이 더 많아지겠죠.

  • 14.
    '18.3.11 2:41 PM (223.39.xxx.196) - 삭제된댓글

    가든말든 알아서들 하겠죠.
    가는 사람들은 안가는 사람들 왜 안가냐 뭐라 안하는데
    안가는 사람들은 가는 사람들 왜 가냐 뭐라는게 우습긴 함.

  • 15.
    '18.3.11 2:46 PM (211.108.xxx.159)

    이전정권 과오를 치우려면 여론을 만들어서 일어서야 합니다.
    아파트 시멘트 뿐 아니라
    일본산 양파도 계속 엄청나게 팔리고있어요..
    점점 일본산 식품유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16. 말이야방구야
    '18.3.11 2:47 PM (223.33.xxx.63)

    가든 말든 상관 없다뇨?
    방사능 묻혀오고 선물이랍시고 제품들여 오는데
    방사능은 사라지는 게 아니니 돌고톨아 나를 피폭시킬 수 있어요.

  • 17. ....
    '18.3.11 2:49 PM (221.141.xxx.8)

    그렇게 여행가고 간식이라고 초콜렛 젤리 과자 사오는데
    후쿠시마 농산물이나 수산물 잘도 무역 안하겠다고 할 수 있을까요?

  • 18. 그래도
    '18.3.11 2:54 PM (211.58.xxx.167)

    안가고 안사요. 호구 등신도 아니고

  • 19. 무식
    '18.3.11 3:02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자꾸 뭘 묻혀온다 타령인지 ㅎㅎㅎ
    선물받은거 먹지마세요.

  • 20. 333222
    '18.3.11 3:25 PM (223.33.xxx.111)

    윗님.
    뒤쪽 일본 글에 가 보면 '묻혀 온다'에 대한 설명을 어누 분이 잘 달아 놓았어요. 읽어 보세요.

    민폐 맞아요. 싼 값에 가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이유야 많겠으나 생각 없어 보여요.

  • 21. 무식해
    '18.3.11 3:27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일본여행가는게 민폐라고 묻혀온다고 운운하는 사람이 더 생각없어 보여요.
    나만 안가면 될일이지 누가 간다고 민폐운운이라니 ㅎㅎ

  • 22. 333222
    '18.3.11 3:32 PM (223.33.xxx.111)

    일본인들 등장.

  • 23. 223.62***111
    '18.3.11 3:42 PM (223.33.xxx.63)

    무식한건 너님임
    방사능에 대해 모르면 그냥 잠자코 있던가.
    방사능을 의류 가방 물품등에 묻혀 오면 직접적으로 오염 피폭시키고
    세탁을 하면 세탁에 사용했던 오염된 물은 정수 되서
    수돗물로 농업 용수로 사용 되어 사람의 몸으로 돌아 오게 돼요.
    제품 포장지 같은 거 재활용 돼서 돌아오고
    쓰레기를 태워도 방상능이 사라지지 않고 공기를 타고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선물이라고 들여 오는 식품들 내가 먹지 않아도 나에게 영향을 줘요.
    먹으면 방사능이 먹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주는 게 아니에요
    대소변으로 배출 되면 정화되서 인간에게 돌아 가게 되는데 방사능은 정화가 안 돼서 돌고돌게 돼있고
    방사능에 오염된 사람을 화장하면 그것도 다른 인간에게 영향을 줘요.
    끝이라는 게 없고 돌고 돈다고요.
    그래서 방사능이 무서운 겁니다.
    작년 방일 한국인 관광객수가 7백만명입니다.
    2011년 지진 나고 누적으로 하면 몇천만명이 다녀 왔는데 그 영향이 어떨 것 같나요?
    .축척되고 축척되어 어느 세대에게 치명적으로 나타날지 모르는 겁니다.

  • 24. ㅇㅇ
    '18.3.11 3:44 PM (175.223.xxx.135)

    방사능 오염된 물질이 방사능 뿜어내는 거 모르는 사람들이
    일본 가는 거겠죠

  • 25. ㅋㅋㅋ
    '18.3.11 3:51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가든말든 별꼴들

  • 26.
    '18.3.11 4:27 PM (14.39.xxx.42)

    원글님 지역마다 다니며 방사능 수치 올려주시는 카페가 어디인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곧 이사를 가야되는데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가야될지 궁금해져서요. 측정수치 참고해보고 싶어요. 거기 카페에서 측정기 대여해서 측정해보거나요.
    2011년 이후에 지은 아파트는 정말 일본산 시멘트 들여와서 많이 지었다고 해서요.
    일본여행이야 한두번 가는거지만, 아파트는 내가 평생 사는 집인데.. 진짜 끔찍합니다.

  • 27.
    '18.3.11 5:19 PM (223.62.xxx.210)

    걱정되면 당연히 안가는게 맞죠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방사능 묻혀 온다고
    생각할 정도면 스트레스 심한 성격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마음을 다스리고 사셔야 장수 하실듯

  • 28. 하진짜
    '18.3.11 5:58 PM (39.7.xxx.43)

    궁금한데
    일본은 곧 온국민이 병들어 죽게되는건가요?
    미세먼지에 찌든 한국인들도 불쌍하고
    방사는 피폭된 일본인들도 불쌍하고
    가지가지네요

  • 29. 드뎌자유
    '18.3.11 6:32 PM (61.74.xxx.204)

    일본산 고철을 전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수입해와 304라는 재질로 식탁에 오르네요. 괜찮다고는 하면서 기준치이하라고 답변하는데 찜찜하더군요.

  • 30. 이해불가
    '18.3.11 6:41 PM (92.151.xxx.64)

    82보면 일본 열도에 1년 내내 거주하는 일본인들은 방사능 때문에 곧 전멸할 듯 ㅋ

  • 31. 솔직히
    '18.3.11 8:20 PM (223.62.xxx.236)

    여기 말대로라면 열도의 일본인들 지금쯤
    거의 다 죽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 32. 방사능을 뭘로 보곶ㅋ
    '18.3.11 11:41 PM (218.154.xxx.140)

    못십년후 다큐멘터리로 지금의 일본상황 나올듯. 지금 우리가 체르노빌 다큐 보듯이요

  • 33. 글쎄
    '18.3.11 11:48 PM (223.38.xxx.100)

    단 며칠 머물다와도 좀비되서 다 퍼트린다 할정도면
    근거리인 우리나라도 바닷물 공기 어느정도
    공유하고 있는데 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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