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추

생강 조회수 : 539
작성일 : 2018-03-11 13:05:20

아침부터 생강대추를넣고 들통에 끓이는데 냄새가 아주좋아요

봄볓이좋아서 베란다문조금열고 끓이는데 코끝을 자극하네요

지난겨울동안 여러번끓여서 우리남편 주었는데 잘마셔요

음식물짤순이가 있어서 식히고나서 주머니에 넣어서 짤순이에 돌리면

힘도안들어요 어제저녁에는 강된장 만들어서 머위한단 사다가

남은상추하고 쌈싸먹었는데 봄에맛을 느꼈네요

우리남편이랑 둘이 먹으면서 너무맛있다하고 먹었어요

지금 사먹어야해요 조금있으면 억세지니까

IP : 218.154.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3.11 3:02 PM (125.181.xxx.34)

    따끈한 대추차에..
    향긋한 머위쌈밥..
    봄나물의 진수는 머위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979 군대훈련소입소 예정인데요.. 물집방지패드 7 아이가 2018/03/11 1,961
788978 조민기님 이제는 편히 쉬세요... 69 조의 2018/03/11 9,342
788977 신경치료는 끝났는데 통증이 남아서 임시치아 유지중인데요 3 통나무집 2018/03/11 4,127
788976 황신혜는 좋은엄마 같아요.. 9 정만언니 2018/03/11 6,293
788975 혈당 600 5 ... 2018/03/11 4,745
788974 범백 경험하신 보호자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보호자 2018/03/11 663
788973 환갑이나 칠순 팔순잔치요. 7 외국에서도 .. 2018/03/11 2,607
788972 남자들은 다 여자한테 잘 넘어가는것같아요. 13 ... 2018/03/11 4,974
788971 서울에서 괜찮은 한정식당 알고계신분 계신가요? 7 .. 2018/03/11 2,059
788970 김성규 트루러브 너무 좋아요 6 YJS 2018/03/11 1,172
788969 커피숍 갔다가 마음만 울컥해졌네요ㅎㅎ 36 ㅎㅎㅎ 2018/03/11 21,172
788968 아파트 주인 57명 고소한 중개업자 5 ... 2018/03/11 4,473
788967 노후준비 하나도 안되고 자주자주 아프신 시부모님 어떤 생각이세요.. 15 속터져 2018/03/11 9,107
788966 뭔가 한곳에 집중을 하면 다른일을 전혀 못하는 사람들은 왜 이러.. 4 왜 그런걸까.. 2018/03/11 1,062
788965 박수현이 이제 추대표 걸고넘어지네.. 29 참나 2018/03/11 5,415
788964 파김치 꼭 절여서 담아야 되나요? 7 .. 2018/03/11 2,389
788963 냉장고 양문형이랑 4문형 고민중이에요 19 ... 2018/03/11 4,279
788962 직장성추행과 지원서의 부모직업란 3 계급문제 2018/03/11 1,289
788961 제가 연년생 의미를 잘못 알고 있나요? 22 ㅇㅇ 2018/03/11 12,241
788960 연청남방이 사고 싶은데.. 6 패션테러리스.. 2018/03/11 1,274
788959 민주, 민병두 의원에 사퇴재고 요청 16 잘했어요 2018/03/11 1,697
788958 새벽 1시이후 패널림픽하이라이트 보여주다니 7 너무했네 2018/03/11 993
788957 생애 첫 깨끗한 집 갖고 감격해 울먹이는 독립유공자 후손 18 우리나라 2018/03/11 5,198
788956 고2 이과에서 문과 전과 3 고2맘 2018/03/11 2,412
788955 숨겨진 영웅을 찾아내서 명예를 회복 시키고 역사를 바로 쓰시는 .. 4 감동 2018/03/11 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