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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와 키는 상관관계가 있는거 같아요.

..... 조회수 : 9,374
작성일 : 2018-03-11 01:26:01
오늘 카이스트를 갔어요. 행사관계로..
학생들 소개하는데..뭔가 다 오종종 하네요.^^;
여학생은 잘모르겠는데 남학생들이 대부분..
요즘 애들 크다고 하던데..
성장기때 공부 많이 하면 키안크나봐요...ㅎㅎ

IP : 122.34.xxx.61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키
    '18.3.11 1:26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상관
    '18.3.11 1:27 AM (49.168.xxx.249)

    없지 않아요?
    하긴 한참 키 클 때 신경 많이 쓰면 발달 저해하긴 하는데
    키는 워낙 유전자탓이 커서..

  • 3. ㅣㅣ
    '18.3.11 1:27 AM (122.35.xxx.170)

    저 키 큰데 공부 잘 했어요ㅋ

  • 4. ,,,
    '18.3.11 1:28 AM (70.191.xxx.196)

    밤에 못자면 성장 호르몬이 그 만큼 적게 나오니까요. 공부하느라 운동할 시간 부족했던 탓도 있겠고요.

  • 5. 호르몬
    '18.3.11 1:30 AM (211.211.xxx.61)

    잠 못자니 성장 호르몬 덜 나오고 스트레스 받으니 키 안크는거 맞는거 같아요. 또 작으면 컴플렉스를 공부로 승화시키거나..
    저도 학구열 센곳 이사와서 놀란게 제가 있던 공네보다 아이들 키가 다 작아요

  • 6. ㅇㅇ
    '18.3.11 1:30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음,
    원글님 얘기 공감.
    특목고 출신 서울대 다니는데, 친구들이 대부분 오종종해요.

  • 7. 어..
    '18.3.11 1:34 AM (110.15.xxx.179)

    저랑 같은 공간에 계셨나봐요.
    그.. 교수님 강의 재밌지 않았나요? ㅋ
    저는 남녀 성비부터 눈에 띄던데... ^^

  • 8. 그램사까
    '18.3.11 1:35 AM (219.254.xxx.109)

    저 어릴떄 울엄마가 항상 그 말씀을 했는데 ㅋㅋㅋㅋ 삼형제중에 내가 제일 키가 안커서..근데 전 중학교때부터 밤에 공부하는 스탈로 바뀌어서..밤에 적막할때 공부가 잘되더라구요.그게 나중에 크고보니 정말 잘못된 버릇이 된것 같아요.아무튼 밤에 불켜놓고 공부하고 앉아있고..체형 이상하게 되고 키안크고..그런경향은 있는듭..우리애는 공부버릇은 어릴때부터 나처럼 안되게 신경썼더니 낮에 집중잘하더라구요..우리애 키우면서 이게 제일 잘한일같아요..ㅋㅋ 그래서 키가 커요.키가 아무리 유전자라고 해도요.

  • 9. ..
    '18.3.11 1:35 AM (112.144.xxx.154)

    ㅋㅋㅋ 오종종...그럴수도 있겠어요
    성장기때 공부하느라 스트레스 받고 잠도 푹 못자,운동할 시간도 없어...
    아주 틀린말은 아닌듯...ㅠㅠ

  • 10. 아항
    '18.3.11 1:3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밥도 배불리 못 먹고 잠도 푹 못 자니까요.
    대한민국 학원 일번지 동네 애들이
    전반적으로 좀 그렇죠.
    부촌이지만 키 작은 애들 많아요.

  • 11. ....
    '18.3.11 1:37 AM (59.15.xxx.86)

    에고~누가 보면 울 남편 천재라고 하겠네....ㅋㅋㅋ

  • 12. 에이비씨
    '18.3.11 1:37 AM (14.44.xxx.95) - 삭제된댓글

    머리좋아 굳이 밤안새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키 많이 크는경우도 있어요ㅋㅋ

  • 13. T
    '18.3.11 1:3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저 키크고 공부도 잘했어요.
    대학때 남초학과(공대)였는데 고등학교때 애들이랑 비슷비슷 했어요.
    공부잘하는 애들만 모아놔도 다 섞여있던 고등학교랑 크게 다르지 않았던듯요.

  • 14. ㅇㅇ
    '18.3.11 1:41 AM (121.168.xxx.41)

    우리 아들도 원글님이론에 해당돼요
    자고 싶을 때 언제든 잤더니
    키가 커요ㅎㅎ

  • 15. ㅋㅋㅋ
    '18.3.11 1:42 A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전 공부 잘했어요 163 (여자)
    우리 조카 공부 못해요 167 (여자)

  • 16. ㅋㅋㅋ
    '18.3.11 1:45 AM (124.56.xxx.35)

    전 공부 잘했어요 키 164(여자)
    우리조카 공부 못해요 키 167(여자)

    사실 키작고 외모 컴플렉스있는 애들이 극복하려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하지만 요즘은 해당사항 없는듯
    키크고 예쁘고 날씬하고도 공부 잘하는 애들
    부지기수

  • 17. ㅠㅜ
    '18.3.11 1:46 AM (219.240.xxx.14)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바로 옆 학교다니는 울 아들 185cm.. 글게 이 녀석 작작 좀 자고 공부 좀 하라니까...

  • 18. ..
    '18.3.11 1:51 AM (119.70.xxx.103)

    제가아는 사람중에 같은 과학고에 서울대 출신인 두남자가 있는데요.
    한명은 184, 한명은 158.
    그렇네요.

  • 19.
    '18.3.11 1:5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는...내 친구는...
    이런 분은 공부를 잘했다면서 수학적 개념이???
    결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멘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확률과 통계로 이야기 하는 건대요.
    2006년에 서울대 남학생이 동일 연령 평규보다 키가 2cm작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 20. 특목고 출신인데
    '18.3.11 1:57 AM (14.39.xxx.7)

    남자애들 키 다 작있어요 유전적으로 진짜 큰 몇몇 제외 160대 아이들이 절반 ....

  • 21.
    '18.3.11 1: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는...내 친구는...
    이런 분은 공부를 잘했다면서 수학적 개념이???
    결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멘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확률과 통계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2006년에 서울대 남학생이 동일 연령 평규보다 키가 2cm작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 22. ...
    '18.3.11 1:58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인지적 착각에 의해서 형성된 '착각적 상관'이죠.

    공부한다고 잠을 못잘경우 변인으로 키 작을수 있는데
    키가 작다고 공부 잘하는거는 아니니 성립이 안되요.

    이런 어설픈 논리가 쓸때없는 말과
    징크스 만들어 내는게 문제예요

  • 23.
    '18.3.11 1:5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나는...내 친구는...
    이런 분은 공부를 잘했다면서 수학적 개념이???
    결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의 멘트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확률과 통계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2006년에 서울대 남학생이 동일 연령 평균보다 키가 2cm작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 24. ...
    '18.3.11 1:59 AM (221.148.xxx.49)

    전형적인 인지적 착각에 의해서 형성된 '착각적 상관'이죠.

    공부한다고 잠을 못잘경우 변인으로 키 작을수 있는데
    키가 작다고 공부 잘하는거는 아니니 성립이 안되요.

    이런 어설픈 논리가 쓸때없는 말과
    징크스 만들어 내는게 문제예요.

  • 25. 그믄
    '18.3.11 2:06 AM (218.155.xxx.137)

    대학별 평균 신장 내보면
    서울대 애들도 평균 보다 작을까요?ㅎㅎ
    아휴 나 또 낼부터 길에 다니면서
    키 보면서 속으로 우등생,농땡이 단정 짓는 우 를 범하겠넹 ㅎㅎ

  • 26. 아역배우들이
    '18.3.11 2:06 AM (211.177.xxx.4)

    못자라는 것과 같은 원리? 일까요

  • 27.
    '18.3.11 2: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 청소년기 학업이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량이 많은 것이 변인이 되어서 신장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거죠.
    그리고 확률이라는 것이 100%가 어디 있나요?
    2010년 연구 결과 서울대생 체력의 평균이 50대와 같은데 그렇다고 모든 서울대생이 체력이 나쁘고 운동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아니고 '쓸데없는'입니다.

  • 28.
    '18.3.11 2:1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 청소년기 학업이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량이 많은 것이 변인이 되어서 신장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거죠.
    키가 작은 것이 공부를 잘하게 하는 변인이 아니고요.
    수학에서 충분조건, 필요조건 배웠지 않나요?
    2010년 연구 결과 서울대생 체력의 평균이 50대와 같은데 그렇다고 모든 서울대생이 체력이 나쁘고 운동을 못하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쓸때없는' 아니고 '쓸데없는'입니다.

  • 29. ...
    '18.3.11 2:24 AM (221.148.xxx.49)

    부적 상관관계가 될려면
    변인이 증가할 때 다른 변인의 값이 적어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서울대 평균의 편차없이 단순 평균으로?키 작다니
    키 크다고 공부 못한다는게 성립안되잖습니까?

    그리고 저는 이럴 쓸데없는 말이 징크스 만든다고 봅니다.

  • 30. .......
    '18.3.11 2:25 AM (223.62.xxx.7)

    221.148님은
    원글님이 이미 ‘공부하느라 키가 못 큰’ 것 같다는 것을 원글 안에 써 뒀는데
    키가 작다고 공부 잘 하는 것은 아니라는, 원글님이 하지 않은 말에 대한 반박을 하고 있네요. 뭐지.
    공부한다고 잠을 못 잘 경우를 말하는 거잖아요, 원글님도 221님도.

    그리고 ‘쓸때없는’ 아니고 ‘쓸데없는’이라는 위 지적 받고
    ‘안되요’ 아니고 ‘안 돼요’라는 거 알려 드립니다.

  • 31.
    '18.3.11 2:2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고 청소년기 학업이 성적이 우수하고 학업량이 많은 것이 변인이 되어서 신장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거죠.
    키가 작은 것이 공부를 잘하게 하는 변인이 아니고요.
    수학에서 충분조건, 필요조건 배웠지 않나요?
    2010년 연구 결과 서울대생 체력의 평균이 50대와 같은데 그렇다고 50대 체력을 지닌 대학생은 서울대생이다, 모든 서울대생이 체력이 나쁘고 운동을 못한다는 틀린 가정이죠.단지 서울대생들이 대체로 체력이 좋지 않다는 말입니다. 
    원글님이 쓴 문장의 어순에서 공부가 변인으로 이해 가능한데 거꾸로 이해하는 분도 있네요.
    그리고 '쓸때없는' 아니고 '쓸데없는'입니다.

  • 32. ...
    '18.3.11 2:33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저 오타는 많이 있는거 인정합니다. 일단 받고
    하고픈 말이 있다보니 습관적으로 찬찬히 고치는건 제 몫.

    원글 마지막 결론
    '성장기때 공부 많이 하면 키안크나봐요...ㅎㅎ '
    이 부분이 징크스로 작용한다고 보고 말하는겁니다.

    상관관계 성립될려면 정적이든 부적이든 한쪽만 변인 아닌 관계치를 가지고 말해야죠.
    안적었으니 맞는건 아닙니다.

  • 33. ...
    '18.3.11 2:3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저 오타는 많이 있는거 인정합니다. 일단 받고
    하고픈 말이 있다보니 입에서 나오는대로 습관적으로 찬찬히 고치는건 제 몫.

    원글 마지막 결론
    '성장기때 공부 많이 하면 키안크나봐요...ㅎㅎ '
    이 부분이 징크스로 작용한다고 보고 말하는겁니다.

    상관관계 성립될려면, 정적이든 부적이든 한쪽만 변인 아닌 관계치를 가지고 말해야죠.
    안적었으니 이 말이 맞는건 아닙니다.

  • 34. ...
    '18.3.11 2:37 AM (221.148.xxx.49)

    저 오타는 많이 있는거 인정합니다. 일단 받고
    하고픈 말이 있다보니 입에서 나오는대로 습관적으로 찬찬히 고치는건 제 몫. 제 의견에 이해하는데는 문제 없으니 일단 이부분은 접고 말해주셨음 하구요.

    원글 마지막 결론
    '성장기때 공부 많이 하면 키안크나봐요...ㅎㅎ '
    이 부분이 징크스로 작용한다고 보고 말하는겁니다.

    상관관계 성립될려면, 정적이든 부적이든 한쪽만 변인 아닌 관계치를 가지고 말해야죠.
    안적었으니 이 말이 맞는건 아닙니다.

  • 35. ...
    '18.3.11 2:40 AM (221.148.xxx.49)

    심리학에서는 이런 관계 오류를 징크스를 만드는 요인으로 보고 있어요.

  • 36. ...
    '18.3.11 2:49 AM (221.148.xxx.49)

    그리고 이런 서로 다른생각 주고 받을때는 덧글 안 지우고 수정을 붙여서 다시 적는게 매너 같습니다.

    부적관계라며 제 의견 반반글 지우고 다시 쓰니 제 덧글만 꼬입니다. 오타 지적보다 이게 더 매너라 봅니다.

  • 37.
    '18.3.11 2: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무엇이 징크스죠?

    공부를 많이 하려면 수면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수면 부족이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리란 가정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데요. 대부분의 연구는 연구자의 머리에 있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이미 '불규칙 수면으로 인한 일주기 리듬의 교란이 성장기 쥐의 생체 말초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연구는 있습니다. 불규칙 수면을 한 쥐는 정강뼈의 경우 6주 후 피질골에서 불규칙 수면군은 정상수면군보다 유의하게 작음, 또한 6주 후 성장판 부피와 두께가 모두 유의하게 작음을 확인하였고 복부지방의 경우 6주 후 복부 전체 지방과 내장 지방의 부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연구에서 확인했습니다.

    또 2006년 서울대 학생 대상 연구에서 남녀학생 모두 동연령 평균보다 체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논문 제목도 관계치로 설명되어 있지 않은데 캐쥬얼하게 말하는 일반분들한테 관계치를 언급하시는 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변인에대해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이 있는데 연구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38.
    '18.3.11 3:0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무엇이 징크스죠?

    공부를 많이 하려면 수면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수면 부족이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리란 가정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데요. 대부분의 연구는 연구자의 머리에 있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이미 '불규칙 수면으로 인한 일주기 리듬의 교란이 성장기 쥐의 생체 말초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연구는 있습니다. 불규칙 수면을 한 쥐는 정강뼈의 경우 6주 후 피질골에서 불규칙 수면군은 정상수면군보다 유의하게 작음, 또한 6주 후 성장판 부피와 두께가 모두 유의하게 작음을 확인하였고 복부지방의 경우 6주 후 복부 전체 지방과 내장 지방의 부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연구에서 확인했습니다.

    또 2006년 서울대 학생 대상 연구에서 남녀학생 모두 동연령 평균보다 체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남학생이 평균적으로 2cm 작은 것도요. 이것 다 통계프로그램 돌려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기 때문에 연구결과로 나오는 겁니다.

    논문 제목도 관계치로 설명되어 있지 않은데 캐쥬얼하게 말하는 일반분들한테 관계치를 언급하시는 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변인에대해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이 있는데 연구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39.
    '18.3.11 3:12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무엇이 징크스죠?

    공부를 많이 하려면 수면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수면 부족이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리란 가정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데요. 대부분의 연구는 연구자의 머리에 있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이미 '불규칙 수면으로 인한 일주기 리듬의 교란이 성장기 쥐의 생체 말초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연구는 있습니다. 불규칙 수면을 한 쥐는 정강뼈의 경우 6주 후 피질골에서 불규칙 수면군은 정상수면군보다 유의하게 작음, 또한 6주 후 성장판 부피와 두께가 모두 유의하게 작음을 확인하였고 복부지방의 경우 6주 후 복부 전체 지방과 내장 지방의 부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연구에서 확인했습니다.

    또 2006년 서울대 학생 대상 연구에서 남녀학생 모두 동연령 평균보다 체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남학생이 평균적으로 2cm 작은 것도요. 이것 다 통계프로그램 돌려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기 때문에 연구결과로 나오는 겁니다.

    논문 제목도 숫자가 아닌 문장으로 되어있어도 다들 이해한는데 캐쥬얼하게 말하는 일반분들한테 관계치(상관계수 말씀이시죠?관계치라는 단어 처음 듣습니다)를 언급하시는 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변인에대해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이 있는데 연구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40.
    '18.3.11 3:1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무엇이 징크스죠?

    공부를 많이 하려면 수면이 부족할 가능성이 크고 수면 부족이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리란 가정은 충분히 할 수 있는 생각인데요. 대부분의 연구는 연구자의 머리에 있는 가정에서 시작하죠.

    이미 '불규칙 수면으로 인한 일주기 리듬의 교란이 성장기 쥐의 생체 말초 조직에 미치는 영향'에대한 연구는 있습니다. 불규칙 수면을 한 쥐는 정강뼈의 경우 6주 후 피질골에서 불규칙 수면군은 정상수면군보다 유의하게 작음, 또한 6주 후 성장판 부피와 두께가 모두 유의하게 작음을 확인하였고 복부지방의 경우 6주 후 복부 전체 지방과 내장 지방의 부피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는 것도 연구에서 확인했습니다.

    또 2006년 서울대 학생 대상 연구에서 남녀학생 모두 동연령 평균보다 체지방 비율이 높습니다. 남학생이 평균적으로 2cm 작은 것도요. 이것 다 통계프로그램 돌려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기 때문에 연구결과로 나오는 겁니다.

    논문 제목도 숫자가 아닌 문장으로 되어있어도 다들 이해하는데 캐쥬얼하게 말하는 일반분들한테 관계치(상관계수 말씀이시죠?관계치라는 단어 처음 듣습니다)를 언급하시는 것은 이해가 어렵네요. 그리고 변인에대해 다양한 통계적 분석 방법이 있는데 연구에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41. 재밌네요.
    '18.3.11 3:15 AM (99.225.xxx.202)

    저 공부 그닥인데 키도 작음 ㅠ.ㅠ (161)
    우리 남편 서울대 출신 키 작은편 (173)
    남편은 아들 하나인데 공부 좀 덜 잘해도 키크게 하고 싶대서 매일 일찍 재우려고 엄청 노력해요.
    다들 지향하는게 다른가봐요. ㅎㅎㅎ

  • 42. ...
    '18.3.11 3:31 AM (221.148.xxx.49)

    음님과 전 애초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어요.

    일단, 연구에 대해 잘 모른다와 같은 상대를 낮추며 자기의견을 관찰 시키려는 특징적 태도보고
    통계아닌 징크스 부분 언급한겁니다.

    캐주얼하게 의견 나누는데, 관계치는 본인 때문에 나온 말이죠. 님이 맨 처음 지운 덧글 앞서 다른분들 의견을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통계 들고와서 말해라' 왜 지우셨나요?

    연구가 발표 되었다고 그게 답이라 여기는게 오히려 연구자의 자세가 아니죠.
    통계를 들먹이며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기에
    통계 가지는 오류를 지적하는거죠.
    그런건 끈질김. 비판 의식이 몽매함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란걸 아셨음 하네요

    징크스는 심리학 부분이라 덧글이 길어지니
    직접 찾아 보시면 나옵니다.

    그리고 님 같은 상대비하 덧붙이는 토론방식 결코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아요.

  • 43.
    '18.3.11 3:4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관찰->관철

    통계적 사실을 본인의 감성에 맞지 않는 태도로 판단하시나보네요. 통계 많이 쓰는 심리학과에서 놀랄 일입니다.

  • 44. ...
    '18.3.11 4:00 AM (221.148.xxx.49)

    음님이 지운 덧글을 다시 생각해 보세요.
    결코 언급 안하시네요.

    통계적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안 쓰는
    통계' 즉 그 통계가 가지는 오류를 언급하는거죠.

    핸드폰 오타까지 굳이 하나하나 지적안해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덧글 지우지도 마세요.

    이 말 꼭 하고 싶었네요

  • 45.
    '18.3.11 4:0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논점 피해가며 말 만들며 자의적 해석하는 것이 당황스럽네요.

  • 46. hy
    '18.3.11 4:06 AM (70.72.xxx.163)

    제목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제 아들이 그러네요.

    한참 키 클 때 공부한다고 잠 안잠.

    자라고 하면 공부해야한다고 화냄.

    결과는 돈 잘버니 키 큰 여자와 결혼.

  • 47. 음...
    '18.3.11 4:0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에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통계 들고와서 말해라'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안 쓰는
    통계' 라는 문장이 있었나봐요.
    통계로 이야기 해야지 공부를 잘했다면서 나, 나주변 케이스 말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했는데요?
    논점 피하며 말 만드는 것이 당황스럽네요.
    많이 벗어납니다.

  • 48.
    '18.3.11 4:1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에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라며 통계 들고와서 말해라'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안 쓰는
    통계' 라는 문장이 있었나봐요???
    통계로 이야기 해야지 공부를 잘했다면서 나, 나주변 케이스 말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했는데요?연구결과며 통계에대해 써서 중복되서 지웠고요.
    논점 피하며 말 만드는 것이 당황스럽네요.
    범주에서 많이 벗어납니다.

  • 49. ...
    '18.3.11 4:17 AM (221.148.xxx.49)

    논점과 관점에서 반박차이

    본심이든 은연중이든 다른 사람이 나와 생각이 다른걸 관철시키자고 굳이 안해도 될 말 하시며 지운신거에 대한 이야기 끄집어 내고 싶었습니다.

    이 원글은 논하고자 글 쓴게 아니라
    공감하고자 쓴글로 보입니다만...

  • 50. ...가서 논문이나 쓰셔
    '18.3.11 4:34 AM (122.40.xxx.135)

    성장기때 밤에 잠안자고 공부한 애들은 작고
    머리 좋아 잘거 다자고 공부한 애들 크고
    그 중에 돌연변이도 좀 있구요..
    명문대 가보세요. 의외로 남자애들 키가 오종종해요. 여자애들은 초등때 미리 크기때문에 크게 차이 안나구요.

  • 51. 음...
    '18.3.11 4:4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논문 쓰는 분은 아니신 듯 합니다.
    논문 쓰는 분이면 논문으로 답했겠지요.
    논문 쓰는 분이면 연구모형, 통계, 연구결과 친할 수 밖에요
    심리학 많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개인관심분야이신 것 같고요. 심리학 학부 커리큘럼만 봐도 짐작 가능하죠.

  • 52. 음...
    '18.3.11 4:5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논문 쓰는 분은 아니신 듯 합니다.
    논문 쓰는 분이면 논문으로 답했겠지요.
    논문 쓰는 분이면 연구모형, 통계, 연구결과 친할 수 밖에요
    심리학 많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개인관심분야이신 것 같고요. 심리학 학부 커리큘럼만 봐도 짐작 가능하죠.
    그리고 윗분은 공부와 키를 연관시키는 것에대해 '징크스'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징크스'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불길한 일 또는 그것을 막고자 하는 미신적인 행동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리학에서 징크스가 이런 상식적인 개념 말고 편견까지 포함하는 건지...이해가 잘 안되네요.

  • 53. 음...
    '18.3.11 5:0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논문 쓰는 분은 아니신 듯 합니다.
    논문 쓰는 분이면 논문으로 답했겠지요.
    논문 쓰는 분이면 연구모형, 통계, 연구결과 친할 수 밖에요
    심리학 많이 많이 말씀하셨는데 개인관심분야이신 것 같고요. 심리학 학부 커리큘럼만 봐도 짐작 가능하죠.
    그리고 공부와 키를 연관시키는 것에대해 '징크스'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징크스'는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불길한 일 또는 그것을 막고자 하는 미신적인 행동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심리학에서는 징크스가 이런 상식적인 개념 말고 사회적 편견같은 것도 포함하는 건지...이해가 잘 안되네요.

  • 54. ...
    '18.3.11 5:15 AM (221.148.xxx.49)

    논문은 쓰는지 안 쓰는지 타인을 재단 할 근거가
    논문으로 논하지 않는다니 그런 재닥식 짐작은 넣어두세요. 본인 논점 벗어난거 모르시네요.

    논문과 사람을 동일시 하니 이해가 안되는거죠.
    여기 논문 게시판이 아닐 뿐더러

    연구모형.통계.친하다는분이 정작
    부적 상관관계 잘못 지적하셨습니까? 그것도 지우고

    제 아무리 논리로 무장해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없으면
    그건 토론이 안되요. 그게 가장 기본입니다.

  • 55. ...
    '18.3.11 5:18 AM (221.148.xxx.49)

    헐 또 글 지우셨네. 여기 논문쓰기 연습장 아닙니다.
    왜 이러시는지

  • 56.
    '18.3.11 5:34 AM (39.7.xxx.236) - 삭제된댓글

    말해도 무슨 소용?
    답정너인데...
    심리학 공부 열심히 하시길...

  • 57. ...
    '18.3.11 5:44 AM (221.148.xxx.49)

    비아냥 재단질 몇몇 덧글 지우고
    답정너란 프레임 씌우면서까지
    이기고 싶었군요. ㅎㅎ

    그렇게 자기 쓴 덧블 지울꺼면 말하지 마세요.
    소용없어 지울 덧글 왜 남깁니까.

  • 58. ...
    '18.3.11 5:48 AM (221.148.xxx.49)

    저는 지금부터 님 기본매너 탑재 안된 사람이라
    뭐라쓰던 신경 끄겠습니다.

    최소한 공부는 님 보다 많이 한것 같으니 님이나 공부 많이하세요.

  • 59. 애 중학교 올라갈때
    '18.3.11 8:32 AM (124.54.xxx.150)

    간 학원에서 공부시키려면 키는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유전적으로 큰 애말고는 대개는 공부한 애들 키 작던데요

  • 60.
    '18.3.11 8:44 A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거기 재학생인데 제가 가끔 가 보면 글쎄요.. 큰 애들 있냐고 물어보는데 큰 애들 많다고 하던데요. 아이도 엄마 요즘 애들 키 다 커요 그러고..
    제 아이도 185입니다.

  • 61. 중앙공무원
    '18.3.11 9:02 AM (175.223.xxx.6) - 삭제된댓글

    20년전 과천청사에 들락거리는 직업군에 있었는데
    거기엔 사무관들이 많잖아요
    저도 희안타했어요 다들 키가 작아서요
    공통점이 또 하나 있는데요
    손들이 곱디고아요 여자손도 아닌 아기손들 같더라구요
    키작고 손고우면 고위 공무원이라 생각하면 될듯요

  • 62. ~~
    '18.3.11 9:10 AM (110.70.xxx.158)

    하아 이상한 추론이시네요
    요즘 공부 잘 하는 애들 다 간다는 의대에 제가 있는데
    저희과 전공의들 중 대부분이
    여자는 키가 170정도 남자는 178 정도
    그중 180넘는 남자 둘이나 있죠..

  • 63. ...
    '18.3.11 9:59 AM (61.74.xxx.163)

    요즘은 안 그런듯
    예전에는 서울대에 키 작은 사람 많았죠
    제 주변 중년 공무원들 서울대가 다수인데 서울대 사람들 다 170이 될까말까
    KY 출신들이 더 커요.
    하지만 요즘 애들 보면 작은 애도 있고 180대 후반도 많던데요.

  • 64. 잠 안자고 공부하면 키 안크는게
    '18.3.11 10:14 AM (175.193.xxx.8)

    당연한 건데 그걸 무슨 이상한 추론이라고 하아~씩이나...

    110님이 말씀한 애들은 유전의 힘이 컸겠구요.
    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키가 안크는게 제대로 된 추론이죠!

    잠 잘 시간에 안자고 공부하는데 키가 크나요?

  • 65. ㅡㅡ
    '18.3.11 10:44 AM (49.174.xxx.237)

    몇 년 전에 아들이 과고 나왔는데요 최상위권 남자애들이 다 167~173 사이.. 부모가 큰데도 애들이 작아요. 초딩 때부터 한 번 앉으면 2~3시간 책상서 안 일어나고 수면시간도 모자라죠. 우리 애도 아빠키 178이고 저도 작지 않구요 아기때부터 컸고 초등 4~5 까지도 머리 하나는 더 컸어요. 근데 한창 성장기인 초6~중3 사이에 공부를 너무 했더니 키가 안 컸어요.. 워낙 컸었기에 키는 걱정도 안했는데.. ㅠㅠ 근데 사실 잠은 많이 잤어요. 하지만 운동 안했고 공부 땜에 스트레스 받은 게 영향이 있었지 않나해요. 잠도 셤기간에도 7~8시간은 항상 잤으니 적게 잔 건 아닌데 올빼미형이라 낮잠을 자고 밤에 안 잔 게 영향 있었나 싶기도 하구요. 너무 후회스럽고 애한테 미안하네요..

  • 66. 11
    '18.3.11 11:22 AM (211.193.xxx.74)

    예전 어느 학부모까페에서 본 글이 생각납니다 과고 전문학원에서 느낀 글을 적은 글인데요 그 학원은 과고 전문이고 규모가 커서 수시로 시험을 쳐서 반을 나누는데 최상위반에 가봤더니 아이들이 대체로 키가 작아 순간적으로 한 살 어린 반에 들어왔나 착각을 했다고 하네요 밤에 잠을 충분히 못 자면 자신이 클 유전자보다 아무래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아요

  • 67. ㄴㄴㄴ
    '18.3.11 11:34 AM (175.103.xxx.169)

    밤에 자야 합니다,,낮에 열심히 공부하고,,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한창 성장할 시기에 11시에서 새벽 3-4시까지인가?? 그 시간엔 숙면해 있어야 한다고 그러네요,,11시에 잠 들어 있을려면 최소한 그 전에 이불속에 있어야 한다는 얘기구요,,그래야 키가 큰다고 하네요,,물론 여러 요인도 있겠지만 잠 자는 시간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 68.
    '18.3.11 12:25 PM (117.53.xxx.84)

    카이스트에들이 영재고 과하고 애들이 많자나요. 얘네들이 보통 초 3-4 부터 달려요. 그럼 운동도 못하고
    거의 12시까지 공부합니다. 애들이 못자니 오종종해요.

  • 69. 하라하라
    '18.3.11 5:06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사람잡는 선무당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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