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중3인데 공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요.

중3 맘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8-03-10 23:28:23
영어학원 테스트 봤더니,지금 상태로 간다면 고등 모의 3,4등급,내신 5,6 등급이라 하네요ㅜㅜ
영어 문법을 잘 몰라요.
그런데 듣기랑 말하기는 잘 해요..
어렸을 때 외국 1년 지내다가 와서 그런지..
단어도 영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앗니 테스트를 보면 틀려와요..
한국 단어책에 있는 그대로의 뜻이 아니라 그런지 틀렸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이라 단어 외우는것도 어려워하네요.
1년 열심히 문법,단어..외우면 괜찮을까요?

모의 3,4등급과 내신 5,6 등급이 어떤것인지 감이 안 오네요ㅜㅜ

외모 이쁘장하고 성격 좋으니,학교서 인기가 있어 더 외모 신경쓰는것 같네요.
지금도뭐 하나 보니,눈썹정리..ㅜㅜ
렌즈도 맘대로 사오고,겉 멋은 확실히 들었어요ㅜㅜ

남편은 공부시키지 말라는데..어찌 손을 놓을 수가 있나요ㅜㅜ

수학도 현행하면서 선행 조금 하고 있네요.

공부를 그만두더래도..다른것 관심이 있어야하는데..
다른 부분도 별로이고..

어떻게 끌어줘야할까요?
IP : 125.181.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0 11: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6-70 점 나온다는 뜻이예요
    절대평가이니...
    문법기초와 어휘부족이라는 의미죠

  • 2. ㅇㅇ
    '18.3.10 11:47 PM (175.223.xxx.189)

    공부는 유전입니다.

  • 3.
    '18.3.11 12:04 AM (49.167.xxx.131)

    모의는 문법비중이 낮지않나요? 저희애도 같은 학년이고 문법이 약한데 수능모의는 1등급 나오는데 문법비중높은 내신이 문제일듯 하던데ㅠ

  • 4. ...
    '18.3.11 12:0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문법을 직접 물어보는 문제는 적지만 문법적 기초가 없으면 길고 복잡한 문장 손도 못 대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모의고사 지문이 길고 복잡해져서 문법 중요합니다

  • 5.
    '18.3.11 12:10 AM (49.167.xxx.131)

    음 저희애는 문법은 약한데 독해수준이 높다고하더라구요 학원정기테스트를 수능모의를 보는데 1등급이 나오길래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703 저출산委 '비혼자에 난임시술 혜택 적용 검토' 10 oo 2018/03/10 1,471
788702 오늘 박유천 일본 팬미팅 사진들 12 ㅎㄷㄷ 2018/03/10 9,449
788701 인간관계 하느라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유지가 어려워요 9 ..... 2018/03/10 3,059
788700 글라스락 햇반용기 환경호르몬 괜찮을까요? 15 ㅇㅇ 2018/03/10 7,160
788699 3월 14일 빨리와라 2 이명박 구속.. 2018/03/10 1,473
788698 다시 대학에 갈수있다면 전공을 뭘로 하시고 싶으세요? 24 victo 2018/03/10 4,730
788697 어머니 드릴 향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지베르니 2018/03/10 1,462
788696 바지내렸다는 의원은 누구인가요 29 ㄱㄴ 2018/03/10 7,971
788695 자기 자신에게 가혹해서 힘드네요. 10 ........ 2018/03/10 2,070
788694 진짜 억울하게 당한 성폭력피해자들을 호소할곳을 사라지게 만들어.. 6 .., 2018/03/10 940
788693 강남역부근 큰애들하고 갈 맛집 소개해 주세요 5 강남역부근 2018/03/10 1,621
788692 순천가려해요 숙소문의해요 9 순천 2018/03/10 1,799
788691 사람들한테 형식적으로나마 인사하는게 귀찮고 싫어요. 3 ㅇㅇㅇ 2018/03/10 1,368
788690 새로운 세입자 없는 상황에서 월세 만기로 이사나갈 시 신경써야할.. 13 ... 2018/03/10 4,462
788689 황금빛 내인생 작가는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있는듯 4 작가 2018/03/10 3,095
788688 미투운동이 속속들이 제도화 중이에요. 5 oo 2018/03/10 942
788687 안희정 불륜으로 몰아가는 세력들 같잖네요 33 ... 2018/03/10 4,433
788686 왜 민주당 서울시장 출마 후보자들의 발목을 잡는가? 9 ... 2018/03/10 1,355
788685 마흔살 후반 라이더 가죽자켓 어떨까요? 14 .. 2018/03/10 3,342
788684 대패삼겹살은 어떻게 해서 먹는게 젤 맛있나요? 11 ㄱㄴ 2018/03/10 3,459
788683 세상천지 나혼잡니다 그냥 죽을까해요 33 .. 2018/03/10 13,786
788682 서래마을 카페에서 프랑스인 15분째 영상통화중 7 서래 2018/03/10 5,849
788681 샘숭 싫어요. 16 2018/03/10 1,952
788680 다시 보는 예언자 김어준의 미투운동 관련 발언 8 2018/03/10 2,262
788679 민병두 부인이 글 올렸네요. 37 .. 2018/03/10 8,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