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레스트검프..인생은 초콜렛상자라는 의미가 뭘까요?
오래된 이 영화를 다시보는데 너무 좋네요
옛날에도 무척 좋았지만 나이들어다시보니
이렇게 철학적인 영화였구나..하는게 느껴지더라고요
문득 인생은 초콜릿상자와 같다는 말.이 여러번 나오는데 그 의미를 잘 파악하고 싶어요
아래 중 어떤해석이 맞을까요?
인생은..
1.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다
2.내 선택(의지, 노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3. 우연한 것이다
1. ..
'18.3.10 11:22 PM (203.229.xxx.102)3번
어떤 맛이 나올지 모른다..2. 저도
'18.3.10 11:24 PM (114.205.xxx.57)3번...
어떤 형태,어떤 맛, 어떤 향기일지 모르는게
인생...ㅎ3. 초콜렛 상자의
'18.3.10 11:25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초콜렛들이 맛이 다 다르거든요. 무슨 맛이 걸릴지 아무도 몰라요.
4. ..
'18.3.10 11:25 PM (112.187.xxx.74)초콜렛 상자에는 여러가지 초콜렛이 섞여 있다. 삶에는 여러가지가 기다리고 있다.
먼저막고 나중에 먹고의 차이지만
저는 이렇게 기억하는데. 어떤 대사를 듣고 그렇게 생각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가물가물5. ㅇㅇ
'18.3.10 11:27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초콜릿 상자에서 어떤 맛의 초콜릿을 꺼내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처럼 인생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할 수 없지만, 저마다의 맛을 지니고 맛있는 초콜릿처럼 인생에서 마주치는 모든 상황을 즐겨라... 모두 다 의미가 있는 일이다.. 그런 뜻 같네요.
6. ..
'18.3.10 11:49 PM (183.98.xxx.13)그 비슷한 비유 다른데서 본 것 같은데
같은 과자라도 맛에 차이가 있으니
먼저 맛있는 것을 먹으면 나중에 맛없는 것을 먹게 되고
그러니 너무 머리 굴리지 말고
내게 다가오는 것들을 잘 받아들이면서 살아라 그런 뜻?7. 꿈보다
'18.3.11 12:02 AM (1.243.xxx.134)82해몽이 더 좋네요^^
8. ᆢ
'18.3.11 12:10 AM (117.123.xxx.112)더 써클
낮에 티비에서 허는 톰행크스가 나와서
포레스트검프 아이들과 다시보고싶어
디비디를 살까 검색했었죠 조금전에
그리고 82쿡들어와
게시판에 이글보고 놀랬어요
오잉 나와 같은생각 하신분이? ㅋ9. 포레스트 검프
'18.3.11 1:39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정말 인생 영화죠. 많은 의미를 생각을 해보게 하는 너무 뛰어난 대사들...
대사들 속에 답이 있고 또 자신만의 답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Life's like a box of chocolates.
삶은 초콜렛의 상자와 같다.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자기에게 무엇이 주어질지 모르는거죠.
Also does our life select how to follow, there is a possibility also the result of life changing.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Death is just a part of life. It's something we're all destined to do.
I didn't know it, but I was destined to be your mama. I did the best I could
죽음은 단지 인생의 한 부분이야.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운명이지.
몰랐지만 네 엄마가 된 것도 나의 주어진 운명이었어. 난 최선을 다했어.
I happened to believe you make your own destiny.
You have to do the best with what God gave you.
너 자신을 운명을 잘 개척하리라 믿어.
하나님이 너에게 준 능력으로 최선을 다해야 해.
What's my destiny, Mama?
내 운명이 뭐에요, 어머니?
You're gonna have to figure that out for yourself.
Life is a box of chocolates, Forrest.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너 혼자 힘으로 그걸 찾아내야해.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단다, 포레스트
어떤 초콜릿을 집어 들지 모른단다.
If we each have a destiny or if we're all just floating around accidental-like on a breeze...
but I think... maybe it's both...Maybe both get happening at the same time.
사람에겐 각자의 운명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인생은 우연한 바람같은 건지...
난 둘 다 맞다고 생각해. 둘 다 동시에 일어난다고10. 포레스트 검프
'18.3.11 1:41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정말 인생 영화죠. 많은 의미를 생각을 해보게 하는 너무 뛰어난 대사들...
대사들 속에 답이 있고 또 자신만의 답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Life's like a box of chocolates.
삶은 초콜렛의 상자와 같다.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자기에게 무엇이 주어질지 모르는거죠.
Also does our life select how to follow, there is a possibility also the result of life changing.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11. 포레스트 검프
'18.3.11 2:17 AM (125.177.xxx.106)정말 인생 영화죠. 많은 의미를 생각을 해보게 하는 너무 뛰어난 대사들...
대사들 속에 답이 있고 또 자신만의 답을 생각해볼 수 있겠죠.
Life's like a box of chocolates.
삶은 초콜렛 상자와 같아요.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자기에게 무엇이 주어질지 모르는거죠.
Also does our life select how to follow, there is a possibility also the result of life changing.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7593 | 혜경궁 기사가 나왔네요. 18 | 일베아웃 | 2018/05/06 | 4,422 |
807592 | 반찬 타박하는 남자 우리집 남자만 이러나요 5 | ... | 2018/05/06 | 2,051 |
807591 | Bucherer 시계 브랜드 아세요? 5 | 할아버지시계.. | 2018/05/06 | 1,520 |
807590 | 변기가 막혔는데요 어디다 연락해야할지 9 | 뚫어 | 2018/05/06 | 2,144 |
807589 | 김혜경 출신지가 서울인 것도 우연일까 8 | 필연 | 2018/05/06 | 3,712 |
807588 | 5월21일 이전에 자취하는 아이를 경기도로 전입-이재명 박살 12 | 일산맘 | 2018/05/06 | 2,343 |
807587 | 보통 붓는 것 왜 그런건가요 5 | 70대 할머.. | 2018/05/06 | 1,928 |
807586 | 자한당 탈당 1 | ㅉㅉ | 2018/05/06 | 1,677 |
807585 | 생리가 매우 규칙적인데 임신이 더 잘될까요? 7 | Asdl | 2018/05/06 | 4,037 |
807584 | 위통증이 20분마다 찌르듯이?있어요.. 15 | 아픔 | 2018/05/06 | 9,007 |
807583 | 민주당 참 뭐같이 돌아가는듯.... 10 | 불펜펌 | 2018/05/06 | 1,946 |
807582 | 현대통령 연임이 가능한가요? 10 | 내기중 | 2018/05/06 | 2,665 |
807581 | 임신중인데.. 계속 짜증이나요.. 4 | ㅠㅠ | 2018/05/06 | 2,819 |
807580 | 김경수 후보 캠프가 힘들다고 합니다 20 | ar | 2018/05/06 | 7,536 |
807579 | 요양원에 계신 아버지몸에 멍이 있어요 16 | 속상합니다 | 2018/05/06 | 7,008 |
807578 | 놀고 먹는 국회의원 | 봉급 주지 .. | 2018/05/06 | 749 |
807577 | 박사모집회 참석했던사람이 1번으로 나와요 8 | 부천 | 2018/05/06 | 2,123 |
807576 | LG전자, 창문형 에어컨 국내에도 팔아주세요!! 15 | 엘지 | 2018/05/06 | 5,480 |
807575 | 약수터 | 이사 | 2018/05/06 | 500 |
807574 | 요즘 나오는 노와이어 브라는 퍼져보이지 않나요? 8 | 나나 | 2018/05/06 | 3,303 |
807573 | 대구~그날 바다 롯데 율하에서 봤어요~ 8 | 대구~ 그날.. | 2018/05/06 | 1,046 |
807572 | 가천대는 문과에서 몇등급 ? 6 | 궁금 | 2018/05/06 | 4,698 |
807571 | 창문형에어컨 소음은 어떤가요? 6 | 때인뜨 | 2018/05/06 | 2,940 |
807570 | 늘 날 원망하는 남편 16 | 이혼고민 | 2018/05/06 | 7,564 |
807569 | 지금 제주도에 계신분 3 | 궁금해요 | 2018/05/06 | 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