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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약사분과 얘기하다가

ㅇㅇ 조회수 : 11,342
작성일 : 2018-03-10 22:40:31

자기 친한 친구가 교사인데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한다고

결과적으로 교사와 약사 생애소득은 약사윈이라고 말하기 어렵다네요

연금이 없어서...


그래서 교사친구는 자기 딸을 약대보냈고

약사인본인 딸은 교대를 보냈다고...ㅋ


아주 작은 약국인데도 한달운영비가 500만원이 들어간데요

그리고 연금이 없다보니 계속 일해야 하고

하루 근무시간이 꽤 길어서

개인시간을 쓸수 없다고


50이 넘으면 남밑에서 일하기 어렵데요

젊은 주인약사들 갑질에 자존심이 상해서라네요


그리고 조제할때 실수하지 않아야 하기때문에

그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실수로 다른약을 넣으면 사람 건강이 달린문제라서...


근데 운영비 500들어가더라도

순이익은 500 아래는 아닐텐데

상사스트레스 없고 돈나올 구멍이 있다는게

아무 희망없이 사는 다른 월급쟁이나

적은 연금하나 달랑 바라보고 다른 돈나올구멍 안나오는 사람보다

더 낫지 않을까요

IP : 61.101.xxx.6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사도 장사꾼
    '18.3.10 10:41 PM (183.101.xxx.212)

    남는 거 없다..
    단골멘트 아닌가요?

  • 2. 으흠
    '18.3.10 10:47 PM (125.178.xxx.62)

    지금 퇴직하는 교사는 그럴수도 있어요
    죽을때까지 연금만 300씩 나오니..
    근데 젊은 세대는 연금이 상당히 줄어서 교사가 약사보다 낫다고 할수업다고 생각했는데 미래 약사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일까요..

  • 3. ....
    '18.3.10 10:47 PM (221.157.xxx.127)

    그러고보니 친정엄마 교사 약대찬양 동생 약대보냄 ㅋㅋ

  • 4. ~~
    '18.3.10 10:54 PM (119.66.xxx.76)

    스트레스만 해도
    교사가 훨 심할 듯.

  • 5. 학생수
    '18.3.10 10:57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초중고생수가 계속 줄고 있는데, 지금 교대 다니는 대학생들 다 교사 할 수 있는 정원이 되나요?
    약사든 교사든 미래는 알 수 없는 거 같아요.

  • 6. 약사는 자영업.
    '18.3.10 10:58 PM (124.59.xxx.247)

    지금 자리가 10년뒤에도 잘되는 자리란 보장도 없고
    가끔 리모델링 해줘야 되고...

    위험부담이 월급쟁이 교사보단 훨씬 크잖아요.


    서로 좋은점만 보면서 부러워 하는거지만
    나쁜점 비교해보라면
    서로 그냥 내직업이 최고 ~!
    할거같아요.

  • 7. qwerasdf
    '18.3.10 11:07 PM (121.159.xxx.1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조제할때 실수하지 않아야 하기때문에

    그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실수로 다른약을 넣으면 사람 건강이 달린문제라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건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이것마저 못하면 그냥 일 접어야죠.

    약사 하는일에 비해서 수입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의사만 생각해도 수술, 처방, 가끔 주사..
    스트레스는 의사가 더 많을거 같네요

    약 하나 잘못 넣으면 안된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놀라고 갑니다.

  • 8. qwerasdf
    '18.3.10 11:07 PM (121.159.xxx.154)

    그리고 조제할때 실수하지 않아야 하기때문에

    그것도 스트레스라고 하네요

    실수로 다른약을 넣으면 사람 건강이 달린문제라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건 기본중에 기본 아닌가요?
    이것마저 못하면 그냥 일 접어야죠.

    약사 하는일에 비해서 수입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의사만 생각해도 수술, 처방, 가끔 주사..
    스트레스는 의사가 더 많을거 같네요

    약 하나 잘못 넣는것 때문에 스트레스다.. 이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놀라고 갑니다.

  • 9. ㅇㅇㅇ
    '18.3.10 11:21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위에약사분 혼자서 새도 기본 천 가져갈듯요
    연금없어도 펑생 은퇴없이 할수있는직업이고
    개인연금 몇백은 들어갈껀데

  • 10. ....
    '18.3.10 11:23 PM (221.164.xxx.72)

    현재 돈만 본다면 약사 윈
    시간과 같이 생각한다면 교사 윈
    업무스트레스를 본다면 약사 윈
    노후를 본다면 연금있는 교사 윈? 젊을때 많이 벌어놓은 약사 윈?

  • 11. ㅇㅇㅇ
    '18.3.10 11:31 PM (211.36.xxx.152)

    저도 약 조제할때 긴장한다는 말은 일부러하는 핑계에
    순 앓는소리에 같아요
    비위맞춰야할 상사 갑질 없지, 돈벌이 하기 깔끔하고 기본
    수입좋지, 딱히 진상손님들이 몰릴 이유도 없지, 건강만
    따라준다면 60~70 그 이상까지도 일할수 있지,
    시간활용외엔 그야말로 딱인 직업이죠.
    제가 약국들러서 약사들이 뭐 하는지 유심히 보다보면
    그만한 전문직이 없어 보이던데요.

  • 12. ㅎㅎ
    '18.3.10 11:32 PM (118.41.xxx.99) - 삭제된댓글

    페이약사도 4~500법니다(주5, 9시간 근무기준)
    본인 소유 약국이면 순수익 천만원됩니다
    그이하로는 시작도안해요
    병원앞 큰약국열어 페이약사 몇, 파트타임 몇 두고
    골프치는 국장들 너무부러워요

  • 13. ..
    '18.3.11 12:02 AM (112.144.xxx.154) - 삭제된댓글

    울 형님네 건물이 좀 큰데 병원이 많이 들어와 있어요
    그 건물에 있는 약국이 월 8000을 번데요
    그렇다고 며느리 약사 들여.. 거기 내보네고
    약국하게 할꺼라네요

  • 14. 거지약사 맞는듯
    '18.3.11 12:19 AM (58.148.xxx.150)

    요즘 기계로 하면 조제실수 없는데
    누가 손조제해요?
    돈 못버는거 맞네
    한달에 천만원을 벌면 조제실수에 벌벌 떨면서 손으로 조제를 할까?
    월천 버는 사람이 리스료 내고 기계 쓰고 말지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네.
    무슨 약사 혼자 하는 약국이 천만원을 벌어
    아무리 약사가 부러워도 그렇지...

  • 15. ...
    '18.3.11 12:34 AM (220.127.xxx.123)

    월 500 페이약사 쓰는 약국은 약국자체가 큰거 아닌가요.
    병원이라도 잘끼고 있는 약국은 수입괜찮긴한데... 그거 인맥아니고서야 커미션 있나보던대요. 병원에서 요구함...
    그리고 약사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없어지기 딱 좋은 직종이죠.

  • 16. ...
    '18.3.11 12:36 AM (220.127.xxx.123)

    병원 하나에 약국 두세개씩 붙으면 경쟁도 치열해서 엄청 친절하구... 진상고객이 왜없겠어요... 근데 왜 나 약사걱정하는거같지... 그래봐야 나보다는...ㅜㅜ

  • 17. 수입은 둘다 별로고
    '18.3.11 9:10 AM (110.70.xxx.100)

    결혼상대 고르기엔 약사랑 교사가 비교는 안되죠
    전 선과 소개팅 의사검사만 하고 의사와 결국 결혼했는데,
    교사인 친구는 전문직 매칭이 잘 안되더군요.
    결과적으로 여약사들은 주로 전문직부부에 들어가게되고
    그런거에 있어 차이가 나게되죠.

  • 18. .....
    '18.3.11 10:40 AM (118.176.xxx.128)

    50넘은 제 약사 친구들 다 페이약사로 일 잘하던데요.
    오히려 파트 타임으로 편한대로 시간 조절하면서 일 할 수 있고 좋던데요.

  • 19. 적성나름이지만
    '18.3.11 2:20 PM (122.36.xxx.122)

    본문 내용에 감정이입되는데요

    약사가 깔끔하고 쉬운직업.. 물론 식당일이나 막노동에 비교하면 그렇긴 하지만

    사람스트레스 커 보이던데요... 노인들 상대하는거 쉽지 않아보였고요.

    약사들도 의사 갑질 당해요.....

    병원장이 고객에 대한 불만을 약사에게 전가해서 니가 대신 처리하라고 합디다.

    저는 원글 약사님 말에 감정이입되네요.

    교사가 더 나아요.

    내 할것만 딱 하면 되요. 행정업무. 애들 가르치는거. 부모 상담하는거. 같은 교사들 끼리 잘지내는거

    특정영역이 정해져있음 돈떼이지않고 계속 나와요

    하지만 약사는 작은약국이라면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범위가 커요. 세세하게 신경쓸게 많다는거에요.

    그게 더 피곤하기도 해요......

    상권은 늘 호황이라는 법도 없고요......

  • 20. 여기에 글쓰는 약사님께
    '18.3.11 5:20 PM (220.81.xxx.181)

    여기서 할 이야기가있고 약사들 싸이트가 따로 있는데.여기에 댓글을 세심하게 쓰실필요가 있으실까요?누가 다른 직군군이 타 싸이트에 이런저런 글 올리나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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