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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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영상통화ㅠㅠ
21년차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18-03-10 18:43:13
전화받기도 싫은데 남편시켜 영상통화까지 거네요 아 남편 뭐냐 ㅠ
IP : 116.127.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
'18.3.10 6:47 PM (118.39.xxx.76)님 한테 영상통화를요?
그냥 받지 마세요2. 허허허
'18.3.10 6:47 PM (122.46.xxx.26)그 엄마에, 그 아들...참...ㅎㅎㅎ
불편하면 남편한테 얘기하세요~
어머니건 누구건 함부로 전화바꾸지 마라.
기분 좋지 않고, 예의도 아니다.
말하세요!
짧고 굵게!ㅎ3. 누구
'18.3.10 6:47 PM (118.39.xxx.76)종료버튼 눌러 버리세요
4. 무슨
'18.3.10 6:49 PM (122.38.xxx.28)일이 있었기에..영상통화도 할 수 있는데..이렇게 치를 떨 정도면 엄청 문제가 있나보네.
5. ..
'18.3.10 6:55 PM (116.127.xxx.250)노인네가 심심하니까 별걸 다 시키네요
신혼때 당한거 쓰자면 책 한권 된답니다 ㅠㅠ6. 원래
'18.3.10 6:59 PM (70.191.xxx.196)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법.
7. 윗님
'18.3.10 7:13 PM (122.46.xxx.26)정답.
ㅠㅠㅠ8. ...
'18.3.10 7:22 PM (125.177.xxx.43)영상통화까지 ...싫다 하세요
둘이 하지 왜 며느리까지
자식 결혼하면 부모부터 독립 해야해요9. .....
'18.3.10 7:41 PM (221.157.xxx.127)미친거아닌가요
10. 종료
'18.3.10 10:43 PM (175.211.xxx.50)단호하게 종료죠.
11. 저는
'18.3.11 2:42 AM (45.72.xxx.232)남편 시어머니랑 영상통화할때 화장실로 피신해버려요.
정말 자주 통화하는데 뻑하면 저 찾아대서(아니 본인아들얼굴만 보면 됐지 맨날 며느리는 왜 불러대시는지) 아예 통화한다싶음 피해요. 안부인사하라 이거죠 얼굴 들이밀고. 정말싫어요. 시도때도없이 영상전화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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