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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무한 죽을 병 걸렸나요?

조회수 : 5,658
작성일 : 2018-03-10 16:38:03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딸한테 하는거랑 개 안락사..벚꽃 이야기..등등..
복선 까는 듯.
우리나라 드라마 그거 자주 써먹잖아요.
IP : 175.117.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3.10 4:40 PM (39.120.xxx.176)

    그런 생각 했는데..
    그렇담 너무 식상하고 뻔함

  • 2.
    '18.3.10 4:41 PM (182.221.xxx.73)

    그런거 같아요. 단서가 있는 장면이 또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전화가 왔었나... 상대방이 여름 어쩌고 하니 여름은 안된다던.

  • 3. ....
    '18.3.10 4:44 PM (175.223.xxx.221)

    아버지 산소다녀온 것도 기일인 여름대신 미리 다녀온다고 하죠. 저는 병보다는 자살쪽으로 생각했어요.

  • 4. ㅇㅇ
    '18.3.10 4:46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시한부라 하기엔 너무 안아픈게 비현실적이네요.

  • 5. 무슨
    '18.3.10 4:48 PM (175.117.xxx.60)

    첨부터 나라 잃은 표정을 하고 둥장했잖아요...딸한테 저러는건 정떼기 하는 것 같고요...개는 감정이입 동일시...삶과 죽음에 대한 관조...그 쪽으로 갈 것 같네요..불치병..

  • 6. 제 생각
    '18.3.10 4:48 PM (182.227.xxx.92)

    개 죽으면 따라 죽으려고 결심한 듯 해요.

  • 7. 근데
    '18.3.10 4:48 PM (118.219.xxx.127)

    이 드라마 너무 이상해요....

    툭툭 끊기고
    매끄럽지가 않아요.

    초짜가 연출하나???

    감우성 김선아 데려다 놓고 왜 저렇지??

  • 8. ㄹㄹ
    '18.3.10 4:53 PM (175.117.xxx.60)

    이 와중에 개 연시 아주 좋아요...ㅋㅋ 넘 귀여워요..김선아 냄비 긁어 먹을 때 쳐다보는데 넘 귀엽더라고요...개 눈 주위엔 다크써클 넣은 걸까요?

  • 9. ㄹㄹ
    '18.3.10 4:54 PM (175.117.xxx.60)

    개 연기 오타

  • 10. ㅓㅓㅓ
    '18.3.10 5:53 PM (175.223.xxx.72)

    이 작가 12월의 열대야 라는 드라마에서도 남주 시한부였어요.
    그 드라마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 11. 유기농커피
    '18.3.10 6:55 PM (223.62.xxx.176)

    자살 결심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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