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본인이야 죄를 지은 만큼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가끔은 가해자 가족들이 겪는 고통에 대해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죄를 안 지었는데
고통에 시달린다는 건 저의 정의 관념엔 맞지 않아요.
피해자가 우선 아니냐 하시는 분들 맞습니다
피해자 보호가 우선인데요.
가해자 가족들이 고통에 시달려 안타깝다는 게
피해자 보호하지 말자는 말은 아니거든요.
실제로 아버지가 성범죄자로 공개가 되는 바람에
왕따에 시달리다 자살한 청소년 아들이 언론보도가 되기도 했었고
죄지은 유명인 가족은 본인은 죄가 없어도
이제 한국에서 살긴 힘들겠죠.
엄청난 고통일거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해자 가족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 않아요?
ㅇㅇ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8-03-10 14:23:08
IP : 58.235.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만해라 ㅆㅂ
'18.3.10 2:3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욕 나오게 하네. 사자 모욕하는 것들이나 이런 식으로 가족까지 들먹이는 것들이나 똑 같아.
연예인은 목숨을 끊어도 그 가족들까지 남들 입에 한도 끝도 없이 오르내려야 하나? 재밌어 죽겠지?2. .....
'18.3.10 2:42 PM (223.38.xxx.226)가족들 불쌍하다고 계속 글 올리는 사람들 이상해요.
일부러 미투 엿먹으라고
사람들 열받아서 댓글 일부러 험하게 쓰라고 판 까는 사람들 같음3. 그래도
'18.3.10 3:30 PM (112.187.xxx.170)피해자가 먼저입니다 시대가 거꾸로 가요 조선시대에는 사형이었고 유아성폭행은 목을 잘랐어요 처벌이 무서워 죽음으로 회피한 사람입니다 동정의 가치가 없어요
4. ,.
'18.3.10 3:59 PM (70.191.xxx.196)연예인 가족 걱정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
5. 음
'18.3.10 4:12 PM (1.229.xxx.11)돈벌려고 가족까지 tv로 끌고나와 돈 벌려고 한 죄.
부모배경으로 어려움없이 연예계에 숟가락 얹으려고 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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