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6년 잉꼬부부 존엄사로 같이떠나

40대부페녀 조회수 : 7,435
작성일 : 2018-03-10 11:26:12

http://v.media.daum.net/v/20180309143102763?f=m

부럽네요
전 지금도 떠나고싶어요
부모님만 아니면 미련없는데
저런 결정권이 있다는거 행복이에요
IP : 122.43.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0대중년
    '18.3.10 11:26 AM (122.43.xxx.90)

    http://v.media.daum.net/v/20180309143102763?f=m

  • 2. ..
    '18.3.10 11:28 AM (223.131.xxx.229)

    그리고 부부는 자식들의 눈물 속에 독극물에 의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 3. 저도
    '18.3.10 11:28 AM (61.98.xxx.144)

    저렇게 가고 싶니요
    저희 세대엔 안락사가 허용되겠죠?

  • 4.
    '18.3.10 11:28 AM (58.140.xxx.150)

    행복한부부네요
    울엄마는 아버지 먼저가고 10년을 외로워하시다가 작년에 가셨답니다 ㅠ

  • 5. 그보다
    '18.3.10 11:29 AM (121.146.xxx.140)

    니어링부부 이야기를 아시는지
    곡기를 끊으면...

  • 6. 40대중년
    '18.3.10 11:29 AM (122.43.xxx.90) - 삭제된댓글

    존엄사라는게 안락사니까 당연히
    심장정지하는 도극물을 넣어 사망하는거겠죠?

  • 7. 아마도
    '18.3.10 11:31 AM (122.43.xxx.90)

    존엄사라는게 안락사니까 당연히 
    심장정지하는 독극물을 넣어 사망하는거겠죠?

  • 8. 점두개님
    '18.3.10 11:31 AM (180.66.xxx.19)

    자식들이 슬퍼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독극물 주입으로 사망했다는거지요.
    다른 영상봤는데 여러명 입회하에 하는 경우더라구요
    다 영상으로 남겨놓고.

  • 9. helen
    '18.3.10 11:47 AM (125.152.xxx.199)

    헬렌 니어링 남편이야
    100살이 되었으니
    곡기 끊어도 금방 별로 고생안하고 가죠.

    요새 40대 사람은 곡기 끊어도 금방 못가요.

  • 10. 저도
    '18.3.10 11:51 AM (39.117.xxx.194)

    존엄사나 안락사 하고 싶어요

  • 11. 88세
    '18.3.10 11:53 AM (121.146.xxx.140)

    40대 얘기가 왜 나옵니까

  • 12. 저도 오레곤주에 가서
    '18.3.10 11:53 AM (121.173.xxx.20)

    죽을 수 있겠네요. 헌데 자식도 없는데 뒷마무리는 누가 해주나! ㅠㅠ

  • 13. ㅇㅇ
    '18.3.10 11:54 AM (125.152.xxx.199)

    원글님이 40대 인데
    지금이라도 실행하고 싶으시다잖아요.

  • 14. ..
    '18.3.10 11:55 AM (220.85.xxx.236)

    죽고싶단사람이 뒷처리 걱정하나요
    죽으면 끝인것을
    우리나라도 존엄사 어서빨리 도입해야되요

  • 15. ....
    '18.3.10 1:35 PM (125.186.xxx.152)

    스콧니어링은 죽을 의지로 곡기를 끊은게 아니고
    소화력이 약해져서 점점 아무것도 못 먹게 된거에요.
    굳이 링겔 맞거나 입원하지않고
    자연사한거죠.

  • 16. 기자가 문장을 이상하게 썼어요
    '18.3.10 2:16 P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부는 자식들의 눈물 속에 독극물에 의한 방식으로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이게 무슨말인가요?" 222

    뭔소린가 하게 이상하게 써서 다시 한번 읽은 문장이예요.
    번역하느라 살짝 이상하게 된 듯.

  • 17. How to die in Oregon
    '18.3.10 2:20 PM (222.153.xxx.96)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_F-525sCzhE
    다큐영화예요.
    오레곤에 가사 안락사하는 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1399 선생님들 요즘 수업 방식이 좀 그렇네요ㅠㅠ 19 학교 2018/04/19 4,472
801398 지금 SBS 뉴스 아나운서 말이 10 ... 2018/04/19 3,968
801397 후원폭탄으로 민주당원들이 독려합시다. 5 후원폭탄 2018/04/19 956
801396 혹시 김씨영동고, 또는 강남 영동한의원 폐 관련 아시는분? ... 2018/04/19 1,353
801395 MBC 보도만행에 대한 명언 9 눈팅코팅 2018/04/19 1,647
801394 출마 확정났네요 15 확실 2018/04/19 4,723
801393 고교시절 2년동안 쫓아다녔던 전해철의 부인- 류근 시인 페북 15 ㅋㅋ 2018/04/19 3,407
801392 삼성증권 사기사건은 어떻게 돼가는지 4 50년장기집.. 2018/04/19 936
801391 15777667 전화했더니 김경수 불출마전화 거의 없답니다. 6 민주당 전번.. 2018/04/19 2,153
801390 초등3 딸아이, 반에서 여왕벌인 아이한테 무시당한다고 울어요 7 애엄마 2018/04/19 4,313
801389 민주당안에서 친문 내몰기 작업 있는거 같습니다 21 만주당사쿠라.. 2018/04/19 2,555
801388 대통령 누가 뽑았냐??? 20 ... 2018/04/19 2,248
801387 중등아이가 계속입원중인데요 9 2018/04/19 2,136
801386 김경수 의원실 압수수색 사실무근! 4 scorfi.. 2018/04/19 937
801385 반드시 김경수는 출마해야함 3 ㅇㅇㅇ 2018/04/19 780
801384 한국인들은 정치얘기 너무 많이해요 48 ... 2018/04/19 2,516
801383 교회다니는분들중에 치매환자 얼마나 보셨어요? 9 ㅇㅇ 2018/04/19 2,615
801382 김경수 의원 고초 역경 다 거치셔야돼요 12 이치 2018/04/19 1,439
801381 도토리묵이 너무 묽게 쑤어졌어요 8 푸딩 2018/04/19 7,051
801380 수납전문가가 하는 수납이 최고는 아닌 것 같아요 10 ㅇㅇ 2018/04/19 4,032
801379 벗겨지지 않는 양말 추천해 주세요 4 초6맘 2018/04/19 1,414
801378 자유당 천막쇼하는거 무서워 하면 절대 안되요 10 지금 2018/04/19 1,055
801377 010-5392-9174 김경수 의원 전번입니다. 6 여기도 문자.. 2018/04/19 1,355
801376 혹시 펜션에서 일해보신분 계세요? 1 펜션 2018/04/19 1,059
801375 미세먼지 특유의 냄새가 있지 않나요? 9 패랭이꽃 2018/04/1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