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비와잖아요
그래서
세탁기 건조기능으로 1시간 돌리고
널었는데
와
베란다 없어요
세탁건조대 지나갈적마다 이상한 냄새가 나길래 보니
옷에서 청국장 냄새가 나와
아들이
수건에서
청국장냄새가 난다고
머리감고 수건안쓰고
드라이기로만 말렸다는데
진짜 신경많이쓰는데도
락스 조금을 2리터 물병에 넣고 헹굼을 추가로 2번을 더하거든요
그리고 오늘은
건조기능까지 1시간 시키고
말린건데
새아파트 배란다 바람없이 말리는게 이런 결과를 보이네요
아무리 애써도 바람없이 말리면
이런건지요?
혹시 젖은 수건 빨래통에 그냥 넣어뒀다 빨아요?
새아파트인데
건조기 없나요?
요새는 세탁기와 셋트로 붙어다니는데, 세탁기만 사시질 않더라구요.
건조기 하나 사세요.
냉장고 세탁기처럼 점점 필수가전이 되는 느낌이더라구요.
드럼세탁기 건조기능을 쓰면 그렇던데요
따로 하나 사세요
삶아야해요
드럼세탁기건조기능은 그렇게 사용하는게 아네요.
일단 님껀..
세탁 삶음 기능 사용하여 삶기 60도
이때 흰옷은 락스 100원 동전크기 섞음. 세제랑.
헹굼 여러번.
일반 건조대 옷을 말림...
어느정도 80프로 다 말렸을때 그때 드럼세탁기 건조기능 사용하여 30분돌려요 그러면 냄새없이 쫙 말라요....
일단 삶으시고, 선풍기 틀어두세요. 젖은 수건이나 옷은 꼭 널어서 말린 뒤에 빨래통에 넣으시고요.
식초로 다시 헹궈요
세탁기 건조기능 어중간하게 쓰고 축축할 때 널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베란다 문 꽉 닫고 말려도 냄새나요
베란다 바람이 통하게 해야 삘 래 깨끗하게 뽀송뽀송 말리더군요
그래서 빨래말리는데는 빛보다도 바람이 필요한걸 알았는데
요즘 미세먼지땜에 쉽지 않네요
그냥 냄새가 아니라 세균이 증식해서 냄새나는 거라
안쓰는 게 좋죠.
일단 삶고 탈수 최대로 하고 선풍기 틀면 됩니다.
그리고 세탁기도 분리 세척하는 전문가 불러 관리하세요.
세균 발생원인이 세탁기 찌든 때와 세균들이예요.
그리고 식초보다 구연산이 확실한 살균제예요.
마지막 헹굼 때 넣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