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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신주아씨

조회수 : 8,979
작성일 : 2018-03-10 09:52:23
우연히 보다
한국서 택배보낸 물건 꺼내다
무거워 소리를 지르니
신랑과 도우미가 달려와
도우미가 들어다주던데..

신주아씨
처음부터 도우미에게 얘기해서 물건을 가져오게 하거나
짐을 정리하면 될텐데 했는데

그냥드는 생각이
그집의 안주인이 아닌
그냥 여자친구나 애인의 느낌입니다

남자에게 투정부리고 애교나 부리는 정도?
안정감도 실권?도 없는 느낌

한국서 연예활동한다고 떨어져지내나요?
결혼하고 태국에사는줄 알았는데
여기서 안본지 오래되었잖아요?

이해못하는건 촌스러워서인가?
IP : 211.244.xxx.2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3.10 9:54 A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뭔진 못 봣지만 방송 찍는데 도우미한테 시키겠어요?
    한국에서 온거니 직접 풀러야 그림이 자연스럽지

  • 2. ..
    '18.3.10 9:55 AM (116.32.xxx.71)

    와..궁예질 찌질하네요. 결혼했으면 안주인이지 아니길 바라는 님의 니앙스가 느껴짐.

  • 3. ..
    '18.3.10 9:56 AM (124.111.xxx.201)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아이, 무거워, 아악~!" 이런게 있어야 그림이 나오죠

  • 4. 여러모로
    '18.3.10 10:07 AM (220.126.xxx.170)

    여러모로 부자연 스러운 부분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방송이니 그런거 아닐까요??

  • 5. ㅇㅇ
    '18.3.10 10:08 AM (203.229.xxx.175)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떨어져있음 안되는데..
    애도 없고 떨어져지내고 이거 완전 위험해요

  • 6. ...
    '18.3.10 10:13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바보지
    성형녀에 연예인거에 반해서 공들였다 지금 후회 엄청 할듯

  • 7. 많이 개과천선 했어요
    '18.3.10 10:14 AM (124.199.xxx.14)

    정말 한국에 잇을 때 저런 촌년이 없다 싶을 정도로 무거운 머리 해가지고 육덕졌었는데 말이죠
    갑자기 삶이 부유해지니 뭐라도 가진거 같달까...자기것이 아닌 걸 누리는 사람처럼 행동해요.
    암튼 외모도 많이 상승하긴 했고 이혼 당해도 전보다 생활은 나을거예요
    저여자는 딱 고정도로 보여요

  • 8. 저도
    '18.3.10 10:19 AM (223.33.xxx.3) - 삭제된댓글

    혼인신고는 했나요?
    그냥 왔다갔다 하는 여친
    그라고 한국에서 사온 반찬들을 시어머니가 다 버렸다고 하는데서 이상했어요.

  • 9. 그집
    '18.3.10 10:24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조리기구 사용방법도 모르고 음식해주려다 태웠다고 안절부절...
    꼭 남의집 조심하는 느낌...

  • 10. ㅇㅇ
    '18.3.10 10:28 AM (180.230.xxx.96)

    저는 오히려 본인이 직접해서 좋아보였는데
    이런시각도 있군요
    그남편분은 정말 멋지더라구요

  • 11. 지난 방송보니
    '18.3.10 10:46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한국에서 한달만에 태국집에 왔다고 하던데
    태국 생활이 무료한가봐요.

  • 12. 연예인인거에 반했다고 보기엔
    '18.3.10 10:46 AM (124.199.xxx.14)

    정말 연예인 같지도 않은 연예인 아니었나요

  • 13.
    '18.3.10 11:44 AM (49.167.xxx.131)

    부부사이는 남이 평가하지말길

  • 14. ···
    '18.3.10 11:44 AM (58.226.xxx.35)

    제 여동생이나 언니였다면 태국에 눌러 살라고 등짝 때려줬을것 같아요. 태국집에 남편이랑 살면서 살림도 총괄하고 과외를받던 학원을 다니던 태국어 영어공부에 매진하고 아이도 낳고 요리도 배우고 돈도 있겠다 찾아보면 이것저것 할 일이 얼마나 많나요. 자기자리 굳건히 다지는게 중요한데 뭐가 더 중한지 현명하게 생각을 못하는것같아요. 언어 배우는거 물론 쉽지않고 부모형제친구 없는 타국에서 사는게 아무리 돈이 많다해도 채워지지 않는게 있겠지만 어쨌든 결혼했고 잘 살고 싶을거 아니에요. 돈걱정 없으니까 수시로 한국에 다니러 와도 되고요. 암만봐도 지금처럼은 아닌것같아요. 남의일인데도 보다보니 불안불안;;;

  • 15. ···
    '18.3.10 11:49 AM (58.226.xxx.35)

    도우미씬은 촬영하느라 카메라 앵글 피해서 집밖으로 다 내보낸것처럼 보이던데요. 우당탕 하니까 도우미들이 밖에서 문열고 들어왔잖아요. 부부 둘만 있다가 몇걸음 걸어가서 꺼내오는 상황이던데 그 상황에서 굳이 불러다 시키는게 더 부자연스러워 보일듯.

  • 16. 봤는데
    '18.3.10 12:36 PM (61.73.xxx.9)

    이런 해석 정말 ..
    부부얘기 촬영하는데
    무슨 일하는 사람을 시켜요

    궁예질도 질투인가...

  • 17. 머리가
    '18.3.10 1:13 PM (39.7.xxx.104)

    와 무거워보이고 육덕졌었다는건가요?
    헤어스타일이 무겁단뜻인가요?
    육덕은 아니지않나요?마른형이였어요
    계속

  • 18. 성격
    '18.3.10 2:47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진짜 안좋더만..
    진중한 면도, 온화한 면도 없고 보는 내내 불안
    남자 엠씨가 못됐다 그러던데
    추자현 따라는 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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