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3.9 11:30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기자라면서요? 더이상 숨지 말고 나와요... 그래야 당신을 진정으로 응원하죠..
2. ‥
'18.3.9 11:31 PM
(218.155.xxx.89)
동감합니다.
3. .....
'18.3.9 11:32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현재는 정봉주가 입을 맞추려고 한걸 뿌리치고 나왔다고 하고 있고
남친에게 보낸 메일을 보면 정봉주가 입을 맞췄다 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정봉주가 당시 그 여성에게 개인적으로 보낸 호감에 우쭐해져서 여기저기 (친구며 남친에게) 이야기하고 다닌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러는 과정에서 좀 뻥튀기 된거 같아요
입맞추려고 했다는 것도 사실 얼굴이 가까이 온것을 착각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암튼 여자 말이 사실이래도 입맞추지 않은 것을 남친에게는 입을 맞췄다고 부풀려서 이야기했으니까요
4. ...
'18.3.9 11:33 PM
(125.185.xxx.178)
기레기야 뭐하니.
이제 뭐라고 씨부릴건데.
키스 안했는지 했는지도 오락가락하면서 무슨 미투?
5. 그 사람이
'18.3.9 11:34 PM
(222.106.xxx.19)
기자라면서요?
이랬다 저랬다 진술 내용을 바꾸면 신뢰를 잃는다는 걸 기자니까 누구보다 잘 알텐데요.
이제 얼굴 밝히고 말하지 않으면 무조건 안 믿을 겁니다.
6. ...
'18.3.9 11:3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1은 그럴 수 있다고 봄
2는 절대로 헷갈릴 수 없다고 봄. 다른거 다 필요 없음. 이거 하나가 중요. 장소도 헷갈림???
3은 갑작스런 상황에서 입술이 닿았는지 아닌지 헷갈릴 수 있음
4는 그런애들 있음
5는 그래서 진술이 신빙성이 떨어짐. 이상함
7. 기레기
'18.3.9 11:37 PM
(61.73.xxx.9)
대체 왜 아직도 프레시안 뒤에만 있는 건지요??
8. richwoman
'18.3.9 11:38 PM
(27.35.xxx.78)
키스당하려다 피한건지 키스당한건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정봉주가 저렇게 나올 때 분해서라도 실명 밝히고
매일, 문자 다 공개합니다.
저는 속히 이 사건의 진실이 밝혀져서 해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봉주 성추행이 사실이라면 빨리 정봉주에 대한 기대를 버려야 할 것이고
이것이 어떤 음모라면 그 기자와 프레시안은 다시 언론일을 못하게 할 것입니다.
9. ㅌㅌ
'18.3.9 11:39 PM
(42.82.xxx.150)
기자라는게 좀 걸리네요
근데 기자면 조작도 완벽해야지
저렇게 어설프게 하니 의심이 갈수밖에..
기자란 직업이 날짜나 장소를 틀리게 서술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본인이 억울하면 얼굴까고 말해야지
안희정비서처럼 떳떳하게 나와야 믿어주지
성폭행도 아닌 성추행인데 얼굴감추면서까지 저럴 필요가..
10. dd
'18.3.9 11:41 PM
(116.121.xxx.18)
프레시안에 들어가 댓글 전부를 읽었는데
죄다 피해자의 말을 안 믿네요.
왜 이렇게 허술하게 미투하나요?
뭐가 급해서?
다른 미투 나선 분들은
다들 거의 직장 짤릴 각오하고 목숨 걸고 합니다.
그러니 알리바이가 헷갈릴 일도 없어요.
오래된 일이라 증거가 없으니 일관된 진술 때문에 사람들이 믿어주고 지지하는 거고요.
그런데 이 분은 참,
11. 더 혼란스러운 점은
'18.3.9 11:43 PM
(119.64.xxx.207)
7년전 남친에게 보냈다는 메일 문체와 오늘 입장표명을 한
프레시안 글의 문체가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에요.
물론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때는 대학생이었고 지금은
기자라고 하지만 오늘 올린 글은 기자의 화법도 아닌것 같고
동일인이 쓴 것이라고 보기엔 아주 세련된 글이었거든요.
사람은 각자의 문체라는게 은연중에 있기 마련인데 뭔가 느낌이 달라요.
희한하네요.
12. ㅇㅇ
'18.3.9 11:45 PM
(116.121.xxx.18)
그리고 댓글 중에 2011년 렉싱턴호텔 1층에 룸있는 카페 없었다는 글도 있었어요.
13. 헐
'18.3.9 11:47 PM
(124.53.xxx.69)
날짜에서 이미 아웃
14. 솔직히
'18.3.9 11:49 PM
(221.162.xxx.206)
저도 개인적 경험으로 2번이 이해가 안됨..
23년전 어떤 모임 가서 놀고 2차로 나이트 갔다가 키스를 당했는데 그날 술을 마셔 정신없었지만 아직도 그 나이트 장소와 키스전 앞 뒤 상황 당시 느낌이 그때 당시 그대로 뇌리에 박혀 있거든요.
당했다는 사람이 그 장소나 상황기억이 희미하다는 것은 개의치 않는 해프닝 수준의 아무것도 아닌(흔히 말하는 저질러도 뭔지 모르는 가해자들 기억 수준) 일이든가 상상이든가..
뭐 그건 백번 양보해 개인차라 치면 사안의 중함으로 볼때 더이상 A 현직기자 따위 익명 던지고 실명에 얼굴 까야 될듯요. 안 그럼 이건 미투를 이용한 신문소설연재 형식의 무고 행위니까요.
15. richwoman
'18.3.9 11:50 PM
(27.35.xxx.78)
2011년이나 지금이나 렉싱턴호텔 커피숍에는 룸이 없는 다 오픈된 공간입니다.
16. ㅇㅇ
'18.3.9 11:51 PM
(116.121.xxx.18)
헐! 진짜요? 그러면 어떤 룸에서 키스를 당할 뻔했다는 건가요?
17. richwoman
'18.3.9 11:52 PM
(27.35.xxx.78)
이 기자라는 분이 미투 운동의 진실성을 자꾸 희석시키는 것 같아 화가 납니다.
당당히 실명 밝히고 정봉주 전 의원이 보냈다는 메일, 문자 공개하면 다 끝날 일입니다.
18. 미투에 오점.
'18.3.9 11:55 PM
(128.134.xxx.9)
키스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날짜도 정확히 모르고, 그냥 익명으로 수습기자에게 제보한거임.
정치적인 이유로 정봉주 보내려다가 미투운동에 찬물 끼얹는걸로 귀결될듯.
19. richwoman
'18.3.9 11:55 PM
(27.35.xxx.78)
그 기자분은 커피숍이 아닌 그 호텔의 레스토랑에 간 것이 아닌지....
그런데 그 레스토랑은 밖에서 보면 커피숍같은데 들어가서 보면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메뉴도 커피숍 메뉴판이 아닌 레스토랑 즉,
식사 메뉴판이 나오니까요.
20. ....
'18.3.9 11:58 PM
(182.209.xxx.180)
굉장히 구체적으로 행적을 적은것에 비해서 중요란것이 다 오락 가락한다는게 신빙성이 떨어져요
다른건 몰라도 자기가 당했던건 일관성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이걸 헷갈릴수 잇나요?
키스를 하려햇다와 했다를 오가다니
21. 에고
'18.3.9 11:58 PM
(211.226.xxx.175)
그러니깐.. 미투글 쓴기자는 제3자 입장인지..
대신 글을 써줬다는게 또뭔지..
기자가 말하는 대학생은 돈없는 대학생이라며 호텔에 1시간을 기다렸다고요??
뭔말이야.. 기자님아.. 기자가 말하고싶은게 뭔지요
22. 쓸개코
'18.3.9 11:59 PM
(175.125.xxx.53)
날짜나 장소는 헛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존댓말이 뭔가 싶어요.
나꼼수 당시 저도 이브때 나꼼수 멤버들 만났다고 했던거 기억하거든요.
하루 약속이 몇건이었다는건지..
피해자는 소상히 밝혔으면 좋겠어요.
23. richwoman
'18.3.10 12:00 AM
(27.35.xxx.78)
메일 내용은
"마지막 포옹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데 정 의원이 저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순간 놀라 그 사람을 밀쳐내고 나왔습니다
좀 전에 새롭게 올라온 A씨 반박 기사는
그 룸 안에 옷걸이가 따로 있었는데, 황급히 나가려고 옷걸이 쪽으로 다가가
코트를 입는 저에게 정 전 의원이 급하게 다가와 껴안고 얼굴을 들이밀었다"
두가지 상황이 많이 다른데.....
24. 저 정도 기억력이라면
'18.3.10 12:01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상대 남자는 정봉주가 아닌게 분명함
25. ㅋㅋ
'18.3.10 12:01 AM
(211.36.xxx.89)
렉싱턴은 여의도 정치인들 사랑방 같은곳
그래서 정치인들 북적임
그런데서 당시 절정의 나꼼수 멤버가 여자 대리고가 섹스
작업 들어갔다고??
에라이!!!
26. ㅇㅇ
'18.3.10 12:04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날짜, 장소, 피해 상황이 말할 때마다 달라져요.
그러니 믿기가 좀 그렇죠.
정봉주 껄렁껄렁해서 여기저기 아무한테나 포옹하고 뽀뽀하는 꼴 많이 봐서
아무한테나 흘리고 다녔구나 생각은 했습니다만,
한 사람의 정치인생이 달린 문제예요.
무려 7년동안 성추행 피해 때문에 괴로워서 미투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할 때마다 피해사실이 바뀝니까?
이러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심지어 성폭력상담소 가서도 이런 식으로 진술하면 잘 안 믿어줍니다.
27. 추가폭로
'18.3.10 12:05 AM
(211.226.xxx.175)
-
삭제된댓글
한게 자기 기억엔 방에 창문이 없었다
기억이 났다는데요.. 지금. 본인도 짜집기 하느거같아요
28. ㅇㅇ
'18.3.10 12:07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날짜, 장소, 피해 상황이 말할 때마다 달라져요.
그러니 믿기가 좀 그렇죠.
정봉주 껄렁껄렁해서 여기저기 아무한테나 포옹하는 꼴 많이 봐서
좀 흘리고 다녔구나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걸 또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뭐.)
그리고 진짜 성추행 시도했다면 정봉주 혼나야죠.
그런데 이건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예요.
무려 7년동안 성추행 피해 때문에 괴로워서 미투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할 때마다 피해사실이 바뀝니까?
이러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심지어 성폭력상담소 가서도 이런 식으로 진술하면 잘 안 믿어줍니다.
29. ㅇㅇ
'18.3.10 12:10 AM
(116.121.xxx.18)
날짜, 장소, 피해 상황이 말할 때마다 달라져요.
그러니 믿기가 좀 그렇죠.
정봉주 껄렁껄렁해서 여기저기 아무한테나 포옹하는 꼴을 몇 번 봐서
좀 흘리고 다녔구나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걸 또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뭐.)
그리고 진짜 성추행 시도했다면 정봉주 혼나야죠.
그런데 이건
한 사람의 인생이 달린 문제예요.
무려 7년동안 성추행 피해 때문에 괴로워서 미투를 하는 사람이
어떻게 말할 때마다 피해사실이 바뀝니까?
이러면 경찰이든 검찰이든
심지어 성폭력상담소 가서도 이런 식으로 진술하면 잘 안 믿어줍니다.
30. richwoman
'18.3.10 12:10 AM
(27.35.xxx.78)
무고로 뒤집어씌우는 여자가 나오면 정말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한 여성들이
고발하는 내용도 의심을 하게 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31. richwoman
'18.3.10 12:11 AM
(27.35.xxx.78)
기자가 23일인지 24일인지 다시 확실히 밝히고
그 날 몇시였는지도 밝히면 더 좋겠어요.
32. 흠집내고 튈려고
'18.3.10 12:21 AM
(122.37.xxx.115)
드러내지않는가 아닌가요?
말이 바뀌는게
의심스럽네요
33. .....
'18.3.10 12:42 AM
(118.176.xxx.128)
피해자가 자기 실명도 안 밝혔네요.
성폭행 당한 김지은 조차 자기 얼굴 밝히고 실명 깠는데
키스를 당했는지 안 당했는지 애매한 짓을 당한 여자가 무슨 문제가 있어서 실명을 안 까나요?
가공의 인물 아닌가요?
34. 눈팅코팅
'18.3.10 12:43 AM
(125.187.xxx.58)
"저는 명함을 받던 날부터 나꼼수 멤버들과 어울렸던 뒷풀이 자리, 정 전 의원과의 개인적 만남 등을 프레시안에 증언했습니다." --- 피해 주장 여성 증언
나꼼수는 공개방송 아니므로 팬들과 뒷풀이를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유일한 공개방송인 여의도 콘서트 후에는 뒷풀이 없었고 평소 정봉주 제외하면 아무도 술도 마시지 않는다. --- 수행 자봉 사진사 증언
35. ㅇㅇ
'18.3.10 12:46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사진사 얘기 보니 점입가경이네
A씨 나오세요!
36. 모르지요.
'18.3.10 4:03 AM
(42.147.xxx.246)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 정봉주가 달리 정봉주인가...
37. ...
'18.3.10 10:43 AM
(61.74.xxx.163)
그냥 정봉주가 흠집이 하나도 없다면 그 정도로만 대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