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자고 남은 설거지 해야하는데 너무 귀찮네요..ㅠ
차라리 아침엔 설거지 하게되는데 밥먹고 나면 힘들어져요..
밥 식판에 차려주고 애들 스무디 만들어주고 막내는 잠든지 오래인데 엄마가 게으름피고 있네요..ㅠ 오늘 부지런떨어야 낼 편한데..
부지런한 님들 부러워요..세탁기 빨래도 꺼내와야는데 추워서 뻐팅기고있네요..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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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설겆이 하시나요?
전업이란.. 조회수 : 2,609
작성일 : 2018-03-09 22:58:45
IP : 114.205.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9 11:02 PM (180.69.xxx.199)싹 해놓고 자고 새벽이라도 다 치우고 자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는 아니고요. ㅠ2. 오 맞아요..ㅠ
'18.3.9 11:04 PM (114.205.xxx.38)그런분들 많죠..워킹맘 저희엄마 포함..ㅜ 새벽까지도 해놓고 자셨죠..ㅜ 휴..마음을 달리 먹어야 되나봐요..ㅠ
3. 음
'18.3.9 11:04 PM (45.64.xxx.125)저 그래서 식기세척기샀어요..
더 진작 안산걸 후회하고있습니다..꼭 사시는거 추천이요4. 근데
'18.3.9 11:08 PM (114.205.xxx.38)찝찝해서 넣더라도 퐁퐁질 해서 넣게되니 어차피 그게그거 아닌가 싶던데요..빌트인으로 있는데요..제가 요령이 없어서인지..추천하실만큼 편하게 하는 방법이 알고싶네요~
5. 설겆이는
'18.3.10 2:13 AM (211.210.xxx.216)먹은 즉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6. 힘들면
'18.3.10 4:00 AM (175.198.xxx.197)내일 해도 돼요.
평생 설거지 담가 놨다가 다음날 하시는
이모도 지금 연세 94이시게
건강하세요.
그냥 자고 낼 해도 괜찮아요.7. 편하게 삽시다. ㅋ
'18.3.10 5:00 AM (211.187.xxx.47)우리집인데 하루 쯤 거르면 뭐 어때요.
손님 오거나 집 오래 비울때만 깨끗이 치우고 살아도 병 안걸리고 잘 살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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