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카톡으로 낯선 사람이
통장으로 돈을 넣어주면 그 돈을 빼 주면 5%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은행에서 4500만원 빼서 현금을 젊은 사람에게 건네 주웠는데
이게 보이스 피싱되었다고 경찰 수사되고
공범으로 몰리게 되었습니다.
돈은 한푼도 못 받았지만 피해자들은 공범으로 보고
피해 배상을 하라고 하는데 본인은 돈이 없어 몸으로 떼울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 ...
어떻게 조언을 해줄수 있을지 ...
참 답답하네요.
세상 물정 모르는 아줌씨들 조심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보이스피싱 ..신종
.. 조회수 : 3,266
작성일 : 2018-03-09 22:24:32
IP : 223.39.xxx.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떳떳
'18.3.9 10:29 PM (125.177.xxx.106)하지않은 돈이니 그럴텐데
나중에 무슨 일을 당하려고
그런 일을 했는지...2. 음
'18.3.9 10:31 PM (121.131.xxx.198) - 삭제된댓글저도 이런 메세지 수없이 와요.
통장으로 돈 받아서 찾아주면 바로 얼마씩 준다고요.
불법이 아니라면 왜 이런 방법으로 돈 거래를
하겠어요?
하루 200씩 준다고해요.3. 오직하나뿐
'18.3.9 10:44 PM (39.118.xxx.43)전 한번도 그런 카톡 받은 적 없는데...
대체 받으신 분들은 어떤 경로로 그런 카톡들을 받으시는지... 궁금하네요.4. 신종 카톡 보이스피싱
'18.3.9 10:56 PM (223.38.xxx.111)조심해야겠어요
5. 구린돈
'18.3.9 10:57 PM (175.117.xxx.60)구린 돈이니 그런 식으로 손에 넣으려 하죠...욕심이 화를 부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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