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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자필 ... 이게 사과문입니까 뭡니까?

조민기 조회수 : 16,764
작성일 : 2018-03-09 22:07:14
대체 이게 뭡니까??!!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09204309889?f=m
IP : 223.39.xxx.229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8.3.9 10:07 PM (223.39.xxx.229) - 삭제된댓글

    이게 사과문입니까 뭡니까?

  • 2. 링크
    '18.3.9 10:08 PM (223.39.xxx.229)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309204309889?f=m

  • 3.
    '18.3.9 10:09 P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배우의길을 안내하고자 성폭행, 협박, 성희롱.
    사죄문 진짜 역겹네요

  • 4. 피해자들
    '18.3.9 10:11 PM (122.46.xxx.56)

    두번 울리고 가네요..

  • 5. ㅗㆍ
    '18.3.9 10:11 PM (218.155.xxx.89)

    이런. . 무책임

  • 6. 샬랄라
    '18.3.9 10:12 PM (125.176.xxx.237)

    가족만을 위해......

  • 7. 이런걸
    '18.3.9 10:12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이런 걸 보고도 조민기 욕하면 인격이 부족한 거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참...
    웃기지도 않네요.

  • 8. ㅇㅇㅇ
    '18.3.9 10:12 PM (122.36.xxx.122)

    가해자 편 드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 ㅇㅇㅇㅇ

  • 9. 자기자식
    '18.3.9 10:14 P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입학식은 걱정되고
    몇년동안 성폭행당하고 협박당한 남의집 딸들은.
    인간말종.

  • 10.
    '18.3.9 10:15 PM (114.201.xxx.217)

    엄격하고 풀어주려고 에라이

  • 11. 극혐
    '18.3.9 10:16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딸바보 코스프레

  • 12.
    '18.3.9 10:16 PM (49.167.xxx.131)

    자기딸 걱정을 하던데 저게 자식같은 애들 한테 추행한 인간이 할소린지 ㅠ 본인은 책임 안지고 갔지만 죄를 누군가가 받겠죠.

  • 13. ㅇㅇ
    '18.3.9 10:20 PM (106.102.xxx.108)

    손편지 내용읽어보니..말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는 사실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끝까지 저 뻔뻔한 발뺌..

  • 14. ..
    '18.3.9 10:25 PM (49.1.xxx.158)

    죽은자에게 할 말은 아니지만,
    병원가서 상담받고, 장기 약처먹고 해야할 인간이
    교수 타이틀 쓴것도 모자라서
    반성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는 글 남기면
    누가 안타까워 할줄 아나

    변명을 해도 살아서 해야 그 죄값이라도 하지.

  • 15. 끝까지
    '18.3.9 10:25 PM (121.176.xxx.177)

    변명에 방어네요.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양심은 전혀 보이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글이네요.
    교수로서 엄격해야 해서 사석에서 학생들 풀어주느라 성추행을 그리 해댔다고??????

  • 16. ㅇㅇ
    '18.3.9 10:31 PM (223.62.xxx.199)

    그 와중에도 공명심 속물근성 못 버린 변명문
    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피해자들 혹여라도 죄책감 비슷한거라도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17. 사과문? 이게??
    '18.3.9 10:33 PM (1.238.xxx.39)

    지독하게 나쁜 사람인것 확인했어요.
    뉘우쳐서 죽은것도 아니고 앞으로 진상 밝혀져
    개털리는거 두려워 바삐 간듯!!!

  • 18. ....
    '18.3.9 10:37 PM (122.34.xxx.106)

    저 정도 죄라고 여기는 사람이 자살을 하다니? 변명 줄줄이네요?

  • 19. ...
    '18.3.9 10:42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와 성희롱을 예뻐해준 거라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자기가 손길을 주면 여자들이 다 좋아할 줄 알았나.. 대단한 왕자병 환자였네요.

  • 20. ...
    '18.3.9 10:43 PM (125.177.xxx.43)

    자살한건 안타깝다 했는데 ,,,어이없네요
    다 남 탓
    교수로서 엄격? 이라니 성추행 의혹이 아니라 빼박 증거에 증인이 수두룩한데
    난 절대 추행 인정못한다는거네요 본인이나 가족위해 사건 종료시키려고 죽은거네요

  • 21. ....
    '18.3.9 10:4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과문.......
    하하.. 죄에 대한 올바른 인지,
    그 수치심으로 택한
    죽음일 거란 가정을 무색하게 만드네요...

  • 22. ........
    '18.3.9 10:4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사과문.......
    하하.. 죄에 대한 올바른 인지,
    그 수치심으로 택한
    죽음일 거란
    방금까지의
    추측을 무색하게 만드네요...

  • 23. ...
    '18.3.9 10:54 PM (1.252.xxx.235)

    불쌍하단 분들 어디갔어요?
    동정의 여지란게 있나요?

  • 24. ..
    '18.3.9 10:56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긴장을 풀어주려고 본인 성기 사진을 찍어서 보냈나보죠??

  • 25. ......
    '18.3.9 11:0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2월말에 쓴 사과문이랩니다.
    근데 이걸 안 내보내고
    소속사에서 2차 사과문을 낸 거였죠...
    반성한다고 2차 사과문냈을 때도
    속마음은 저 자필 사과문이었던 것.

  • 26. ......
    '18.3.9 11:0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2월말에 쓴 자필사과문이랩니다.
    근데 소속사에서 이걸 안 내보내고
    소속사측이 쓴 사과문을 낸 거였죠...
    반성한다고 사과문냈을 때도
    속마음은 저 자필 사과문이었던 것.

  • 27. 에고
    '18.3.9 11:17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성폭력 멈추고 반성하며 살라고 했지
    누가 죽으라 한건가..
    이게 들켰으니 멈춰진거지 미투 운동없었음 계속 진행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멈추고 반성하라고 피해자들이 용기내 말한건데..
    참 ..

  • 28. ..
    '18.3.10 12:10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끝까지 참회하지않고 허세떨다간게 안타까워요..

  • 29. ..
    '18.3.10 12:32 AM (175.223.xxx.26)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노력했습니다.
    -> 이 부분에서 엄청난 내공의 자기 기만이 느껴지네요~ 아주 대단해

  • 30. 엄격?
    '18.3.10 1:13 AM (175.213.xxx.182)

    엄격함을 풀어주려고 사석에서 성추행?
    논리가 전혀 없는 자기식 변명.

  • 31. ..
    '18.3.10 3:45 AM (180.224.xxx.155)

    끝까지 가식적. 이기적인 인간

  • 32. ㅎㅎ
    '18.3.10 8:16 AM (180.65.xxx.11)

    정말 끝까지 기만, 가식, 허영과 자기 연민의 덩어리였군요.
    소속사가 저런 내용 빼고 적당히 수정해서 발표해서 모를 뻔....

  • 33. 누가 죽으라했나
    '18.3.10 11:08 AM (203.226.xxx.40)

    부끄러우니 도망간거지
    피해자만 두 번 우네

  • 34. 그만하세요
    '18.3.10 5:37 PM (121.130.xxx.60)

    과도한 비판에 일조한 댓글들이 그사람 죽음에도 일조한거에요
    사람이 죽었으면 입 좀 다무세요
    죽었는데도 끝까지 눈희번덕까고 악댓글 다는자들 집단 린치 가하는 광적인 가해자들이에요
    죄라는거 알고있는지

  • 35. 윗분
    '18.3.10 6:04 PM (180.69.xxx.127)

    윗분 딸이 저 인간한테 성폭행당해도 입좀다물라고 할수 있어요??
    저 인간은 끝까지 이기적이였네요. 엄격함을 풀어주려고 사석에서 저짓을? 웃기지말고..진짜.
    내 딸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그리 생각못할껄요?
    내가 저 편지 읽고 더 화나네요

  • 36. 비열
    '18.3.10 6:32 PM (223.62.xxx.162)

    댓글에 피해자는 조씨가 죽음으로써 충분히 보상 받은거 아니냐는 사람 있던데
    엄격함을 풀어주려고 했다는둥
    내가 좋은 맘으로 그랬는데 너희가 오해하고 모함해서 나 죽는거야 하면서 동정론에 기대고 은근히 피해자를 탓하는거잖아요
    내가 피해자고 그 가족이면 더 화날거 같네요
    사과도 반성도 뭣도 아닌 죽음

  • 37. 180.69.xxx.127
    '18.3.10 7:02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조민기는 성폭행이 아니라구요
    음란언어 잔뜩 보내는 변태인데 성폭행범이라고 같은 취급하지말고
    사안은 똑바로 가셔러 말씀하세요
    피해자는 안죽었어요 다수고 학생이에요
    가해자는 유서쓰고 죽었어요 사죄의 말을 남겼잖아요
    사죄하고 살아있는게 아니라 죽었다고요
    왜이렇게 끝까지 짓밟고 비난하고 도를 넘는건가요
    남 죽음이 그리 쉽게 보여요?
    죽는게 그리 쉬운줄 아십니까
    그만하세요

  • 38. 180.69.xxx.127
    '18.3.10 7:03 PM (121.130.xxx.60)

    조민기는 성폭행이 아니라구요
    음란언어 잔뜩 보내는 변태인데 성폭행범이라고 같은 취급하지말고
    사안은 똑바로 가려서 말씀하세요
    피해자는 안죽었어요 다수고 학생이에요
    가해자는 유서쓰고 죽었어요 사죄의 말을 남겼잖아요
    사죄하고 살아있는게 아니라 죽었다고요
    왜이렇게 끝까지 짓밟고 비난하고 도를 넘는건가요
    남 죽음이 그리 쉽게 보여요?
    죽는게 그리 쉬운줄 아십니까
    그만하세요

  • 39. 동감
    '18.3.10 7:13 PM (49.173.xxx.189)

    아무리 잘못이 있었어도 추궁 당하면 변명이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성폭행까지는 아니었는데 경중도 가리지 않고..

  • 40. ...
    '18.3.10 7:15 P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그래..
    변태라는 병으로 끝도 없는 개망신 당하고 떠났는데...
    고만들해라~
    인간의 본성이 참 끝없이 잔인함을 보는 듯 하다!
    실정법상 별 큰죄도 안되는 추행범을 죽여 놓고도
    어디서부터 맺힌 원한과 저주의 한풀인지 직성이 안풀리는지...

  • 41. 그만...
    '18.3.10 8:08 PM (73.207.xxx.36)

    이제 가족 누가 죽어나가야 그 저주 를 멈출 건가요?
    죽는다는게 쉬워보여요?

  • 42. 와~
    '18.3.10 8:29 PM (220.126.xxx.166)

    여기 광적인 인간들이 너무 많아 무섭다.
    도대체 누굴위해 저리 광기를 표출하는걸까?
    피해자와 공감이 아니라 누군가를 물어뜯지 않으면 숨도 못쉴 인간들의 집단처럼 보인다.
    사람이 죽었는데도 눈감짝 안하고 계속 사죄하란다.
    요즘 세상이 이렇게 무섭구나...

  • 43. 220.126
    '18.3.10 8:35 PM (211.210.xxx.20)

    세상 무섭다는 사람 ㅋㅋㅋ 웃기네요.
    네 성추행하는 사람 성희롱 하는 사람에게
    무서운 세상 되어야죠~
    이게 광기로 보이겠죠 그동안 성희롱 성추행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행위들이였을테니 ㅋㅋㅋ

  • 44. 세상에
    '18.3.10 8:37 PM (218.48.xxx.69)

    그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려고
    여자애들을 오피스텔로 불러 댔어요????

  • 45. ...
    '18.3.10 9:20 PM (218.39.xxx.86)

    조민기는 혹시 교통사고 당한 적 없나요? 원래 안 그랬던 사람이라도 전두엽 뇌손상 있으면
    정말 이상하게 변하던데. 성폭행은 안/못하고 말로만 변태 짓을 했는데 실행은 못하고
    말로만 그런 걸 보면 혹시 성기능 장애 플러스 전두엽 손상 이런 경우였나 싶을 정도네요.
    부인은 멀쩡해 보이던데 이런 불명예를 평생 안겨주고 떠나다니 기가 막힌 비극이네요..조민기 부모도
    다 같이 살았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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