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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기, 부치지 못한 손편지…"저의 교만과 그릇됨을"

........... 조회수 : 9,121
작성일 : 2018-03-09 21:31:50
제가 직접 쓴 사과문입니다. 이걸 올릴 수 있을까요?" (2월 26일)

1장의 사진이 도착했다. 손편지였다. 보낸 이는, 조민기.

그와 통화를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80309n34440?mid=e0403
IP : 175.199.xxx.12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9:32 PM (175.199.xxx.120)

    http://news.nate.com/view/20180309n34440?mid=e0403

  • 2. 지랄하네
    '18.3.9 9:34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저게 사과인가요?
    끝까지 지랄하네요

    교수여서 엄격할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사석에서 풀어줄수밖에 없었다?

    하이구 두번만 더 풀어줬으면
    모든 여자들을 다 임신시켰겠구만.

    근데 참.....
    하지도 못하고 , 욕듣고, 자살할수밖에 없고.....

  • 3. ....
    '18.3.9 9:35 PM (223.38.xxx.226)

    저 손편지는 공개하지 않는게 나아보여요

  • 4. .....
    '18.3.9 9:35 PM (39.121.xxx.103)

    에휴...어리석은 사람..
    죽음은 사죄가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그리고 가족들에게 또 다른 죄를 짖는건데
    그걸 몰라?
    참..이기적이다...정말..
    그냥 벌 받고...봉사 열심히하면서 뉘우치며 새 사람되는게
    진짜 사죄하는 길이지..
    참..여러 사람 엿먹이며 가시네요..

  • 5. ...
    '18.3.9 9:35 PM (223.62.xxx.239)

    사석에서 풀어 주려고 그랬다니...
    끝까지 실망스럽네요.

  • 6. 예상대로
    '18.3.9 9:37 PM (14.39.xxx.191)

    사죄하려고 자살한 것 같진 않네요.

  • 7. 2월말 사과문이니
    '18.3.9 9:37 PM (49.161.xxx.193)

    의미는 없네요. 이미 그때 비슷한 행보로 여론의 지탄을 받은걸로 알아요.

  • 8. 아... 저 사실은 좀 측은한
    '18.3.9 9:37 PM (222.96.xxx.215) - 삭제된댓글

    마음까지 들었는데.
    아휴

    그런 마음까지 날아갔네요

    차라리 남기지 말지...

    뭐가 끝까지 저렇게 구질구질

  • 9. ..
    '18.3.9 9:37 PM (14.42.xxx.37)

    세상에 ..끝까지 잘못을 인정안하고 말같지도 않은 변명을 ...

  • 10. 어이가
    '18.3.9 9:38 PM (121.162.xxx.115)

    끝까지 자기변명이네요
    저게 사과입니까

  • 11. ..
    '18.3.9 9:38 PM (14.42.xxx.37)

    괴물이네요...역시...소름돋아요

  • 12. 무슨 말
    '18.3.9 9:39 PM (115.41.xxx.88)

    뭘 말하는건지???
    여배우되려면 더러운 꼴 많이.겪어야 하니 예습시킨거라는 말인지?????

  • 13. ..
    '18.3.9 9:39 PM (14.42.xxx.37)

    피해자들에게 일말의 미안함과 죄책감이 있다면 가는마당에 저럴수 있을까요;; 피해자들만 안됐어요

  • 14. ㅇㅇㅇㅇㅇ
    '18.3.9 9:40 PM (106.102.xxx.108)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이네요
    추행과 변태짓을 학생들에게 엄격하게 대해오다가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함이었다니..이런 궤변이 어딨나요?
    제가 알던 배우 조민기가 이런 인간이었던가요.
    교만교만 하지만 끝까지 교만과 위선을 못버리고 오로지
    자기자신 만을 위해 살다가는 사람같습니다.

  • 15. 에구
    '18.3.9 9:41 PM (49.161.xxx.193)

    유서 아닌데 유서로 아는 분들이 있네요. 2월말에 쓴 사과문이잖아요.

  • 16. 남일이라고
    '18.3.9 9:41 PM (175.223.xxx.195)

    참 쉽다 쉬워

  • 17. 저게
    '18.3.9 9:42 PM (211.36.xxx.182)

    사과문인가요?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성추행했다는건지.
    차라리 아무말도 하지 말지

  • 18. ㅇㅇㅇㅇㅇ
    '18.3.9 9:43 PM (106.102.xxx.108)

    안타깝게 여기고 동정할랬는데 사람이 뻔뻔하고 비열한
    일면이 있네요. 그러니 이런 짓까지 저지른거겠지만요.
    그에 대한 모든 동정적인 판단일체를 그만둬야겠습니다
    부인에게도 딸에게도 몹쓸 남편에 몹쓸 아빠였군요 이 사람.

  • 19. 헐..
    '18.3.9 9:44 PM (115.140.xxx.190)

    이제 배우를 시작하는 학생을 위해 엄격한 교수가 되야만 했다니..카톡내용 학생들의 증언들이 생생한데..끝까지 반성과 참회는 없었나봅니다.피해학생들이 가슴을 칠 일이네요

  • 20. ..
    '18.3.9 9:46 PM (14.42.xxx.37)

    피해자들을 두번 엿먹이는 글이네요..제가 피해학생이였다면 이글보고 피토할듯요ㅠ

  • 21. ㅇㅇㅇ
    '18.3.9 9:46 PM (106.102.xxx.108)

    이 사람은 그저 자기자신 만을 바라보고 산 사람인거 같고요,
    한번에 소속사에서 방출되고 대중이, 가족이 등돌리면서
    모든것이 무너졌단 생각에..자살까지 감행한거 같네요
    철저한 이기주의자..그리고 극단적이고 이중적인 나르시스트..일말의 동정도 아깝네요.

  • 22. 진짜
    '18.3.9 9:48 PM (119.203.xxx.134)

    너무 비겁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 23.
    '18.3.9 9:48 PM (211.109.xxx.203)

    대학원 입학때문에 출석 연기까지 한 사람이,
    본인 딸이 자기한테 당한거랑 똑같이 당했다면
    저 사람 심정은 어땠을지?

    방송이 어려움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려나?
    욕나온다

  • 24. 에휴
    '18.3.9 9:49 PM (121.160.xxx.222)

    글씨만 예쁘네요...

  • 25. ㅇㅇㅇ
    '18.3.9 9:51 PM (106.102.xxx.108)

    사과문에서는 절대 잘못 인정않고 교묘히 빠져나가면서
    교만과 그릇됨을 뉘우친다는 둥 말만 뻔드르르한
    인간같아요. 이런 인간한테 감정이입돼 동정하고 시간낭비
    한 게 우습기 짝이 없네요.

  • 26.
    '18.3.9 9:51 PM (211.63.xxx.21)

    근데 진짜 배우들 감독들 마인드가 저래요
    모든 배우들 감독들 아니고
    그런 짓 저지르는 사람들이요
    자가가 정말 별 중의 별이라
    자기가 승은이라도 내리는 줄 알아요
    나같이 매력적이고 섹시한 대단한 사람의 손길 한 번은
    영광이라는 식(이윤택도 비슷한 심리였을 걸요)
    놀랍지도 않네요

  • 27. ㅇㅇㅇ
    '18.3.9 9:54 PM (106.102.xxx.108)

    스스로를 갑의 위치에 올려놓고..평범하던 옛모습에서
    초심을 잃어간듯 합니다. 그것도 아니었다면 원래 저런
    인간이었거나요ㅡㅡ;;
    연예인은 정말 보통 멘탈로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말도 안될정도의 유아독존적 자뻑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 28. ㅇㅇ
    '18.3.9 9:56 PM (122.36.xxx.122)

    애시당초부터 청주대가 저 사람 섭외한거 자체가 문제에요.

    동문이니까 초빙교수로 부른거 아닌가요???

    기본적인 자격조건이 되어야지.....

  • 29. .....
    '18.3.9 10:03 PM (182.222.xxx.37)

    엄격함을 사석에서 풀어주려고 그랬다????
    저게 사과문인가요?? 기막혀서...
    열받네 진짜

  • 30. 이걸
    '18.3.9 10:07 PM (180.230.xxx.161)

    이제와서 공개하는 언론은 뭔가요?
    아..진짜 피해자들 가슴에 한번더 돌을 얹는거같은 ;;;;;;;;;;;
    그냥 공개하지나말지...에휴

  • 31. 초빙교수가 아니라
    '18.3.9 10:07 PM (223.62.xxx.239)

    초빙 교수가 아니라 학과장이였어요.

  • 32. .....
    '18.3.9 10:13 PM (223.38.xxx.226)

    유서는 아닌듯요.. 에효

  • 33. 사과문 보니
    '18.3.9 11:04 PM (219.255.xxx.83)

    더 끝까니 나쁜 ㄴ ㅓㅁ 이네요

    피해자 2번 죽이네.. 차라리 공개를 하지말지
    욕나오네요

  • 34. ..
    '18.3.10 4:03 AM (180.224.xxx.155)

    와..소름돋아..
    공개는 누가 한겁니까??멍청멍청
    일말의 동정심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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