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8일 한 여성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18층 빌딩에서 몸을 던져 숨졌다. 소희씨(가명·당시 34세)다. 소희씨가 남긴 메모에는 ‘난 그들의 노리개였던 것이다. 더 이상 살아 뭐하겠나’ 등의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일주일 뒤 경기도 안양의 한 건물 화단에서 또 다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희씨의 동생 소미씨(가명·당시 30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854925&s...
분석을 잘해 둔 기사 같으니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