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하면 자괴감드는 연애..

ㅇ기붕 조회수 : 3,193
작성일 : 2018-03-09 19:20:38
이 기분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약 1년전에 끝난 연애인데 가끔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그 사람이 너무 징그럽고 이상해요.

전 남친이라고 하는 것도 싫을 정도로 혐오감이 밀려 오고 구역질이 날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저한테 그렇게 나쁘게 한 적도 없고 사실 엄청 잘해줬어요.

근데 그냥 그 남자와 가까워 지면서 알게 된 그 남자의 

허세 , 허언증, sns 중독증, 역겨운 인스타 해시태그 이런 것들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이런 오바스러운 감정 왜그런걸까요..
IP : 121.135.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3.9 7:24 PM (70.191.xxx.196)

    그런 인간과 연애를 했다는 자신에 대한 환멸감이죠. 근데 벗어나세요. 더구나 남인데 전혀 관련 없어요.

  • 2. ...
    '18.3.9 7:29 PM (1.246.xxx.75)

    저도 중고 벤츠 타던 허세남 오래 만나고 심지어 비참하게 차였어요 지금도 화가 치밀고 전화해서 욕하고 싶은데 전한하는거조차 미련으로 보일까봐 꾹 참고 있어요

  • 3. 원글
    '18.3.9 7:30 PM (121.135.xxx.9)

    전 환멸감이 들어서 제가 차버렸는데도 그런 인간을 잠시라도 결혼상대로 생각했던 제 자신이 싫어요.

  • 4. 원글
    '18.3.9 7:31 PM (121.135.xxx.9)

    그냥 다 차단해버리세요...

  • 5. 너무너무
    '18.3.9 7:32 PM (221.150.xxx.22) - 삭제된댓글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결혼안하게 된건 하늘이 나를 도운거다라고
    이런경험 너무너무 소중하다 이것때문에 내가 성장했구나

  • 6. ..
    '18.3.9 7:34 P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안 만난 게 5년 7년 된 인간들이 아직 생각나요
    하나는 성격결함에 집착증환자였고 하나는 게이였어요
    진짜 회사에 전화해서 지금도 알리고싶은 맘이 가끔 불쑥 올라와요

  • 7. 원글
    '18.3.9 7:34 PM (121.135.xxx.9)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사람이랑 스킨십하고 이랬던 기억나면 너무 제가 싫고 자괴감들고 다시는 남자 못 만날것같고 그렇네요.....

  • 8. 왜요
    '18.3.9 8:08 PM (1.239.xxx.62) - 삭제된댓글

    스킨십은 품평을 하세요
    사기꾼이 이건잘하네 이건못하네
    너무 잘했으면 배웠다
    너무 못했으면 다행이다
    나도 연습했다 등등

  • 9. ..
    '18.3.9 9:33 PM (220.120.xxx.207)

    20년이 지나도 이불킥하는 기억이 있는데ㅠㅠ
    하늘이 도우셨다 생각하고 사람보는 눈 높이시면 돼요.
    사람은 실수를 통해 성장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0522 자영업 한달 순수익 180만원이면 어떤 건가요? 16 2018/03/21 6,236
790521 여러분이라면 서울시내 학교주변 감나무 감으로 만든 식초 드실까요.. 4 ..... 2018/03/21 1,266
790520 부산은 지금 눈과비가와요 8 ddd 2018/03/21 1,452
790519 검은콩 튀길때 어떤 걸로 하세요? 4 ,,, 2018/03/21 1,157
790518 화장 미용 관련 게시판은 어디가 있나요? 2 ... 2018/03/21 912
790517 이런 날씨 도시락을 싼다면 보온 도시락이죠? 1 ... 2018/03/21 853
790516 나에게 못되게 군 사람이 계속 생각날때 8 ㅇㅇ 2018/03/21 2,316
790515 초등 1학년, 4학년 총회 어떻게 참석하나요? 9 ... 2018/03/21 1,867
790514 나쁜삼별) 유시민님 어록 --내각제주장은 이무기들의 합창 4 삼별 2018/03/21 1,600
790513 염색하면 파마끼 다 풀리나요? 2 ? 2018/03/21 2,862
790512 중등 남아 갑자기 여드름이 확 돋는데 초기에 피부과? 9 여드름 2018/03/21 2,160
790511 오늘 트렌치입으면 좀 그럴까요 15 날씨 2018/03/21 4,842
790510 오년 전의 제 사진을 보고 8 2018/03/21 3,124
790509 오늘 서울 춥나요? 10 ... 2018/03/21 3,179
790508 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6 ㅇㅇ 2018/03/21 2,586
790507 울산시 언양쪽에 눈 많이오나요? 2 ㅇㅇ 2018/03/21 1,523
790506 6시간자면 된거죠? 5 000 2018/03/21 3,918
790505 이런 화장 해보고 싶은데 잘 아시는 분? 5 이런 2018/03/21 3,023
790504 흰머리 염색 후 처음 머리 감을 때 물 많이 빠지나요? 3 질문 2018/03/21 2,633
790503 도로 2차선 기어간 아기.. '부모는 어디에' 5 세상에이런일.. 2018/03/21 4,492
790502 결혼 25주년에 남편과 단둘이 여행이 어색하다면 9 .. 2018/03/21 6,000
790501 살면서 겪는 고통의 무게는 일정부분 비슷한가요? 18 .. 2018/03/21 4,097
790500 갑자기 살이 미친듯이 찌고있어요 15 살살 2018/03/21 7,571
790499 정부 개헌안 국민청원에 동참해주세요 18 14만 돌파.. 2018/03/21 1,379
790498 깊은 밤 이상한 얘기를 보니까 저도 하나 얘기하고 싶어서 22 고백2 2018/03/21 9,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