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각하면 자괴감드는 연애..

ㅇ기붕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8-03-09 19:20:38
이 기분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약 1년전에 끝난 연애인데 가끔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싫고

그 사람이 너무 징그럽고 이상해요.

전 남친이라고 하는 것도 싫을 정도로 혐오감이 밀려 오고 구역질이 날 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저한테 그렇게 나쁘게 한 적도 없고 사실 엄청 잘해줬어요.

근데 그냥 그 남자와 가까워 지면서 알게 된 그 남자의 

허세 , 허언증, sns 중독증, 역겨운 인스타 해시태그 이런 것들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네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이런 오바스러운 감정 왜그런걸까요..
IP : 121.135.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3.9 7:24 PM (70.191.xxx.196)

    그런 인간과 연애를 했다는 자신에 대한 환멸감이죠. 근데 벗어나세요. 더구나 남인데 전혀 관련 없어요.

  • 2. ...
    '18.3.9 7:29 PM (1.246.xxx.75)

    저도 중고 벤츠 타던 허세남 오래 만나고 심지어 비참하게 차였어요 지금도 화가 치밀고 전화해서 욕하고 싶은데 전한하는거조차 미련으로 보일까봐 꾹 참고 있어요

  • 3. 원글
    '18.3.9 7:30 PM (121.135.xxx.9)

    전 환멸감이 들어서 제가 차버렸는데도 그런 인간을 잠시라도 결혼상대로 생각했던 제 자신이 싫어요.

  • 4. 원글
    '18.3.9 7:31 PM (121.135.xxx.9)

    그냥 다 차단해버리세요...

  • 5. 너무너무
    '18.3.9 7:32 PM (221.150.xxx.22) - 삭제된댓글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결혼안하게 된건 하늘이 나를 도운거다라고
    이런경험 너무너무 소중하다 이것때문에 내가 성장했구나

  • 6. ..
    '18.3.9 7:34 P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안 만난 게 5년 7년 된 인간들이 아직 생각나요
    하나는 성격결함에 집착증환자였고 하나는 게이였어요
    진짜 회사에 전화해서 지금도 알리고싶은 맘이 가끔 불쑥 올라와요

  • 7. 원글
    '18.3.9 7:34 PM (121.135.xxx.9)

    조상이 도왔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 사람이랑 스킨십하고 이랬던 기억나면 너무 제가 싫고 자괴감들고 다시는 남자 못 만날것같고 그렇네요.....

  • 8. 왜요
    '18.3.9 8:08 PM (1.239.xxx.62) - 삭제된댓글

    스킨십은 품평을 하세요
    사기꾼이 이건잘하네 이건못하네
    너무 잘했으면 배웠다
    너무 못했으면 다행이다
    나도 연습했다 등등

  • 9. ..
    '18.3.9 9:33 PM (220.120.xxx.207)

    20년이 지나도 이불킥하는 기억이 있는데ㅠㅠ
    하늘이 도우셨다 생각하고 사람보는 눈 높이시면 돼요.
    사람은 실수를 통해 성장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726 2박 3일 배낭 몇리터가 적당할까요? 1 ... 2018/04/03 561
794725 5대암 공단검진대상자라면서 왔는데요 3 . 2018/04/03 1,675
794724 한국에 오는 프랑스 고등학생 식사 메뉴 24 홈스테이 주.. 2018/04/03 3,599
794723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 7 E=mc 2018/04/03 1,446
794722 이마 주름 ..화장으로 커버 어떻게? 5 ㅇㅇ 2018/04/03 3,001
794721 서울 주택 평균가격 6억원 돌파…2008년 이래 처음 8 ........ 2018/04/03 1,491
794720 같은 44키론데 9 .. 2018/04/03 2,274
794719 권성동, 문대통령 지독하고 잔인하다 29 이 c.. 2018/04/03 4,683
794718 요즘 운전얘기가 나와서 길에 주차하는 사람들 왜.. 2 운전 2018/04/03 1,172
794717 주상복합 12층 v 37층 15 1111 2018/04/03 2,293
794716 타인 or 이웃과의 교류없이 가족만 행복하면 10 .. 2018/04/03 2,434
794715 고등 영수학원 즐겁게 다니면되는 걸까요.. 4 고등 영수학.. 2018/04/03 1,301
794714 12년간 단 한번도 ‘4.3 추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제주지사.. 10 실화냐? 2018/04/03 2,752
794713 고양이 tnr 14 . . . 2018/04/03 1,668
794712 교복을 아이 친구가 준다고 해요~ 3 엄마 2018/04/03 1,414
794711 11살 딸 하루가 지나면 후회되고 나이먹는게 너무 슬프다며 우는.. 6 ㅇㅇ 2018/04/03 2,215
794710 쥐포에 마요네즈 19 ㅠㅠ 2018/04/03 3,702
794709 천일염은 어떤 요리에나 써도 되나요? 2 요리 2018/04/03 830
794708 부분인테리어때문에 머리가 아파요. 8 인테리어 2018/04/03 1,540
794707 운전..하다보면 언젠간 될까요? 30 운전 2018/04/03 6,588
794706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역 문의요... 1 ...1 2018/04/03 734
794705 다리미 추천 부탁드립니다. 1 dd 2018/04/03 1,127
794704 얼굴이 피곤해보이는 것을어찌할까여 7 이뻐지자 2018/04/03 2,383
794703 빨래할때 종이가 들어갔나봐요ㅠㅠ 18 2018/04/03 5,530
794702 임신기간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나요 6 궁금 2018/04/03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