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해외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는 제외하구요.
40대초 키크고 마른체형의 워킹맘입니다. 172cm 58kg
늦둥이를 낳고 키우면서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저를 위해 쇼핑을 나갈 시간이 없어요.
아기를 낳기 전에는 마시모 두띠 띠어리 같은 옷을 즐겨 입었었는데요. - 거기 옷이 딱 제 팔다리, 키.. 등에 맞았어요.
보통은 유럽 브랜드 옷들이 저한테 딱 맞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밖으로 나가서 쇼핑을 따로 할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인터넷 쇼핑으로 해결하고 있는데
제가 원래 직구, 인터넷 쇼핑.. 이런거 별로 안해봤던 사람이라
맨날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사기 쉬운 자라 망고.. 이런류만 사게 되니
이제 완전히 감을 잃었어요... ㅠㅠ 그런 브랜드에서도 잘 건지면 괜찮았는데.
제가 인터넷으로 사다보니 잘 못봐서 그런건지 어떤건지.. 그냥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네요..
너무 비싼 고급옷 말구요. 그냥 너무 싸구려 자라 망고 그 살짝 위에 옷들
괜찮은 브랜드 뭐가 있나요? 어떤 옷들을 입으세요???
그리고 한국 사이트 말고 주로 어떤 싸이트에서 옷을 사 입으세요??
패셔니스타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