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 4대복음 다읽었는데..이제 어디를 읽을까요?

영혼의샤워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8-03-09 18:19:01
요즘 성경 얘기가 자게에 종종 올라오길래
저도 궁금해서 한번 읽어볼까..했다가
단숨에 4대복음을 다 읽었네요

마음이 힘들었던지 읽는데 눈물도 자꾸 나고..
마치 갈증난 사람처럼 성경구절을 들이켰어요

성경을 첨 읽는거라 잘 몰라서
4대복음 내용이 중복되는지도 몰랐는데
이걸 연속해서 읽다보니 자꾸만 중복이되어
저절로 암기가 되는것같아요 ^^;;

4대복음 읽고나니 이제 조금 한숨 돌려지는데
이제 무엇을 읽는게 좋을까요
혹시 추천해주실 좋은 부분 있으신가요?

구약을 읽으려면 역사공부부터 해야하는거죠?
신약 다 읽고 구약 읽는게 나을까요?

IP : 110.70.xxx.21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3.9 6:24 PM (49.165.xxx.219)

    로마서부터 다시 읽으세요
    바울이 쓴거에요

  • 2.
    '18.3.9 6:27 PM (61.84.xxx.134)

    로마서 추천 드립니다

  • 3. 흠흠
    '18.3.9 6:28 PM (125.179.xxx.41)

    4복음서다읽고 그뒤로 사도행전도 재밌어요
    그뒤로 신약들 정주행해보세요
    요한계시록까지요~~^^

  • 4. 저는
    '18.3.9 6:29 PM (223.38.xxx.94)

    창세기 탈출기 강추합니다

  • 5. ㅇㅇ
    '18.3.9 6:30 PM (121.135.xxx.185)

    시편이요.

  • 6. 뒷부분들
    '18.3.9 6:31 PM (175.223.xxx.207)

    사도 바울의 서신서들은 복음서 못지 않은 성서의 백미지요. 강추 드려요.

  • 7. 구약 룻기
    '18.3.9 6:32 PM (42.147.xxx.246)

    성경말씀을 구약시대 풍습과 문화까지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가 잘됩니다.
    은혜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dRTCVcNBLM

  • 8. 저도
    '18.3.9 6:33 PM (175.223.xxx.32)

    다시읽어야겠네요
    작년에성경통독했는데 다시 ~~

  • 9. 홍해
    '18.3.9 6:37 PM (203.145.xxx.154)

    저도 로마서 에베소서
    짧은 야고보서 ..다 좋어요

  • 10.
    '18.3.9 6:39 PM (122.35.xxx.174)

    그 뒤로 더 좋아요
    전 갈라디아서 베드로전서 에베소서 디모데전후서 고린도전서 다 기가 막히더라구요
    30대초 기가막혔는데 50대중후반인 지금은 더 기가 막히게 좋아요
    읽다가
    매일 씹어먹을 말씀 한개씩 골라서 마음에 담고 하루를 되새김질해요

  • 11.
    '18.3.9 6:40 PM (122.35.xxx.174)


    지금 더 좋아도 처음 읽을때의 감동은 못잊어요

  • 12. ...
    '18.3.9 6:45 PM (211.219.xxx.148)

    사도행전요. 마르크스 빨갱이들이 베낀게 성경인데 그 압권이 사도행전내용입니다 ㅎㅎ

  • 13. ...
    '18.3.9 6:46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창세기부터 시작되는 역사서 추천합니다
    강의를 들으시면서요

  • 14. 4대복음만
    '18.3.9 6:49 PM (115.140.xxx.66)

    읽으세요
    다른 부분은 필요없어요
    4대복음은 정말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고 감동입니다
    정말 진리 그자체 같더라구요 느낌이 옵니다
    근데 구약이나 다른 부분은 인간이 갖다 붙인건지 한 번도 감동이 온 적이 없어요
    내용도 이게 뭐지 싶고.

  • 15. 포로리2
    '18.3.9 7:03 PM (175.198.xxx.115)

    사도행전부터 보세요. 4복음서, 정확히 누가복음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 재미있을 거예요. 성령의 임하심,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는 과정이예요.
    로마서는 기독교 신앙의 정수입니다. 꼭 읽으시길 바래요.
    그렇게 신약 정주행하시면 될듯요.

    요한계시록은 워낙 난해해서.. 안 끌리시면 지금은 스킵하셔도 될 거 같아요. (계시록, 비유 이딴거 명쾌하게 풀어준다고 하는 사람들 조심하세요. 1000% 이단이예요.)

    그리고 구약으로 가셔서..
    시편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시편은 신약을 읽는동안 병행하셔도 좋을 듯요.)
    잠언, 전도서같은 지혜문학도 좋구요.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와 신약성서가 쓰이기까지의 배경을 알고 싶으시면,
    창세기, 출애굽기 전반부,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상하, 열왕기 상하, 역대 상하 순서로 보시면 됩니다.

    (출애굽기 뒷부분은 성막 축조 등 지루한 내용으로 되어있으니 건너뛰시고요. 마찬가지로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도 건너뛰세요. 지루한 정보 나열이라 초신자들께는 그리 의미가 없어요. 어느 목사님도 이 부분은 통독할 때 맨정신으로 읽어본 적이 없다고 우스개를 하시기도ㅋㅋ 나중에 내공이 쌓인 뒤 관련 설교나 책을 통해 공부하시면서 보셔도 돼요.)

  • 16. 포로리2
    '18.3.9 7:23 PM (175.198.xxx.115)

    대략 연대순으로 구성해보면,

    창세기 : 천지창조부터 이스라엘 부족의 태동까지.
    그 조상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스라엘)의 부르심과 삶을 조명.

    출애굽기 : 1~24장, 32~33장, 40장 끝부분 이렇게 읽으시면 될 거 같아요 이스라엘이 민족을 이루어 애굽(이집트)에서 탈출하는 이야기.

    신명기 : (아까 읽지 말라고 했는데 이쪽은 율법에 관련된 부분이니 읽으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ㅋ 레위기와 민수기는 예배, 건축, 복식절차나 사람 수 세는 얘기라 단순 정보인데 반해서, 여기는 성경 저술 당시 가치관과 문화를 읽을 수 있어서요. 단, 지루하면 소제목 보시면서 적당히 스토리 이어지는 데만 읽으세요.)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모세의 마지막 설교. 하나님과 이스라엘 민족의 언약을 세우는 이야기.

    여호수아 : 약속의 땅(가나안) 정복기

    사사기 : 이스라엘 국가건설 초기. '사사'(제정일치 지도자) 시대.

    사무엘 상하 : 왕정시대로의 전환. 다윗왕가의 시작.

    열왕기 상하 : 조선왕조 실록같은 느낌인데 왕조의 타락과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역대기 상하 : 같은 내용인데 관점이 좀 다르다고 해요.

  • 17. 저도
    '18.3.9 7:27 PM (220.80.xxx.86)

    사도행전이요. 누가복음의 누가가 사도행전 저자 이기도 하니
    이어서 보는게 좋겠네요.

  • 18. 제나두
    '18.3.9 7:35 PM (211.109.xxx.142)

    이제 불경 읽어야죠.
    짜집기한 판타지는 이제그만.

  • 19. 포로리2
    '18.3.9 7:37 PM (175.198.xxx.115)

    이후에는 지혜문학과 선지서들이 뒤섞여 있어요.

    이스라엘 왕조는 남북국으로 갈려 각각 진행되다가 주변 제국에 의해 차례로 망합니다. 많은 귀족들과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만에 송환되어서 새로이 나라를 재건하는데, 이 재건 부분의 역사가 에스라, 느헤미야서예요.
    다니엘, 에스더는 포로기 시절의 일들이고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호세아, 아모스 등등의 선지자(예언자)들은 이 포로기 이전(나라 망하기 전) 이스라엘의 각성과 회개를 부르짖은 선지자들예요.(나라가 망한 이유를 성경에선 도덕적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말합니다.) 앞의 사사기부터 역대상하까지 이어지는 왕조시대 타락사를 읽으시고 선지서들을 보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 20. 포로리2
    '18.3.9 7:43 PM (175.198.xxx.115)

    중간에 룻기, 아가서, 욥기같이 독특하고 재밌는 갑툭튀 책들도 있습니다. 이 중 욥기는 고난의 문제에 대해 심오한 논쟁을 펼치는 책이예요.
    자세한 구약성경의 분류는 여길 보시고요,
    http://kcm.kr/dic_view.php?nid=41571

    성경이 보기와 달리(?) 시대와 배경, 장르가 다양한 66권의 책을 엮은 거라 책마다 접근법이 다 달라요..
    좀더 깊이있는, 효과적인 접근을 하고 싶으시다면
    "어떻게 성경을 읽을 것인가"(ivp)라는 책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 21. 빛의나라
    '18.3.9 7:55 PM (220.70.xxx.231) - 삭제된댓글

    감사하고 반갑네요. 사대복음서 다 읽으셨으면 죽 이어서 계속 다 읽으세요.

    사대복음서는 예수님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을 4명의 다른 사람이 각자 자기가 보고 들은 대로 쓴 거고, 요한복음 바로 뒤에 바로 이어지는 사도행전은 예수님 십자가 바로 그 직후부터의 일을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같은 연장선상에서 이어 쓴 글이예요.

    제자들조차도 다 버리고 도망가서 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기독교가 어떻게 온 세상에 퍼지게 되는지 그 시작의 이야기예요.

    그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 다 박해 받던 시기라 드러내 넣고 전도도 예배도 못드렸죠. 전화나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처음 믿게 된 신도들은 다 목숨 걸고 몰래 모여서 주님 하신 이야기나 그 가르침에 대해 배우던 시기인데 그 땐 말로 전하거나 이렇게 사도들이 편지를 써보냔 서신서들을모인장소에서 함께 들으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해요.

    로마서에서부터 유다서까지 서신서들 읽으시고 그 뒤의 요한계시록도 읽으세요.

    상징과 환상이 많이 나와 명백
    하게 이해하긴 어려워도 그 글의 취지는,
    이 세상의 끝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이므로 아무리 세상의 유혹이 현란하고 순간 순간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믿음을 놓지 말고 버티라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의 격려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사도요한을 통해 보여주시며 응원하시는 겁니다. 반드시 기도로 가르침 간구하고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창세기부터 다 읽으세요. 온갖 인간의 유형과 얍삭하고 비열한 인간들의 전형들이 다 나옵니다. 인간이 얼마나 구제불능이고 사랑받기 어려운 모습인지가 거듭 거듭.나옵니다. 그래서 자꾸 벌을 받고요.


    전 처음에 몇번 통독할 땐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게 느껴져서 이상했는데 계속 더 반복해서 읽으니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성경은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러브레터입니다.

    계속 더 반복해서 전체 성경을 읽고 또 읽으시면 점점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와 깊이가 어떤지, 그 감당할 수 없이 어마어마한 사랑을 깨닫게 돼요.

    주님 사랑 안에 들어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2. 포로리2
    '18.3.9 7:58 PM (175.198.xxx.115)

    성경이, 특히 구약성경은 처음 접하면 당시 관습과 율법에 거부감이 이는 부분이 많이 있으실 거예요.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터무니없는 남녀차별 등등..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해석이 분분하지만, 기본적으로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2-3000년 전의 역사임을 감안하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고대 중동의 문화와 생활상을 엿본다고 생각하면 재미있으실 거예요.

    예를 들어, 바이러스도 뭣도 모르던 시대.. (19세기에야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는 걸 알았으니) 정결례에 관한 율법 등등

    사도 바울은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들은 남편에게 순종하라 해서 남녀의 위계를 세운 것 같지만, 당시 여자들을 쓰고 버리는 재산이나 가축 취급했던 시대문화적인 배경에 비춰볼 때 남편에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같이(목숨을 버린 것같이) 사랑하라'고 한 건 너무나 진보적이고 파격적인 주장이었다는 것.. 등등

    시대 차이를 감안하고 성경의 정신이 무엇인지를 본다고 생각하시면 보다 유익하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 23. 빛의나라
    '18.3.9 8:22 PM (220.70.xxx.231)

    감사하고 반갑네요. 사대복음서 너무 좋죠? 예수님 선하심과 지혜와 권능과 사랑이 넘 감동적이죠? 저도 읽을 때마다 감동 받는답니다~

    위에 다른 분들과 포로리2님께서 도움되는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셨네요.

    거기에 제 의견도 보태 봅니다.

    사대복음서는 예수님 이 땅에서 행하신 일을 4명의 다른 사람이 각자 자기가 보고 들은 대로 쓴 거고, 요한복음 바로 뒤에 바로 이어지는 사도행전은 예수님 십자가 바로 그 직후부터의 일을 누가복음을 쓴 누가가 같은 연장선상에서 이어 쓴 글이예요.

    제자들조차도 다 버리고 도망가서 홀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기독교가 어떻게 온 세상에 퍼지게 되는지 그 시작의 이야기예요.

    그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 다 박해 받던 시기라 드러내 넣고 전도도 예배도 못드렸죠. 전화나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처음 믿게 된 신도들은 다 목숨 걸고 몰래 모여서 주님 하신 이야기나 그 가르침에 대해 배우던 시기인데 그 땐 직접 경험담을 요즘의 간증처럼 말로 전하거나 이렇게 사도들이 편지를 써보낸 서신서들을 모인 장소에서 함께 들으며 가르침을 받았다고 해요.

    로마서에서부터 유다서까지 서신서들 읽으시고 그 뒤의 요한계시록도 읽으세요.

    상징과 환상이 많이 나와 명백하게 해석하긴 어려워도 그 글의 취지는,
    이 세상의 끝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과 예수님의 재림이므로 아무리 세상의 유혹이 현란하고 순간 순간의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믿음을 놓지 말고 버티라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의 격려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사도요한을 통해 보여주시며 응원하시는 겁니다. 반드시 기도로 가르침 간구하고 꼭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처음 창세기부터 다 읽으세요. 온갖 인간의 유형과 얍삽하고 비열한 인간들의 전형들이 다 나옵니다. 인간이 얼마나 구제불능이고 사랑받기 어려운 모습인지가 거듭 거듭나옵니다. 그래서 자꾸 벌을 받고요.

    전 처음에 몇번 통독할 땐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이 다르게 느껴져서 이상했는데 계속 더 반복해서 읽으니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성경은 무한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러브레터입니다.

    계속 더 반복해서 전체 성경을 읽고 또 읽으시면 점점 그 사랑의 크기와 무게와 깊이가 어떤지, 그 감당할 수 없이 어마어마한 사랑을 깨닫게 돼요.

    주님 사랑 안에 들어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24. ..
    '18.3.9 8:29 PM (222.237.xxx.101)

    성경공부 참고용 저장.^^

  • 25. 원글
    '18.3.9 8:48 PM (110.70.xxx.215)

    아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이 달리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

    그동안은 왠만하면 심리학책이나 자기계발서
    고전 문학책들..이런거 읽으면 위로가 됐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 어떤책도 그 무엇도 위로가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발산할줄 모르고 계속 가슴에 슬픔과 노여움 외로움 원망..이런것들이 쌓여진것같은데 이틀간 성경복음서 읽으면서 정말 위로를 많이 받았어요
    진작에 왜 안읽었을까 하는 후회와 아쉬움 마음과 이제라도 가슴으로 읽을수있어서 얼마나 좋은가..하는 두 마음이 들었어요
    아주 천천히 읽으니까 더 가슴깊이 와닿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들어 읽으니까 정말 더 깊게 느껴지고 제 삶에서 떠올려지는 것들도 많아서 눈물이 많이 났어요..

    그동안 성경책이 마치 장식장안에 장식물처럼 집안에 항상 있었는데 왜 그게 그렇게 긴 시간동안 눈에 안들어왔는지 .. 지금은 또 어찌 그리 찰떡같이 들어오는지.. 참 신기해요

    이렇게 친절한 안내자분들을 만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알려주신대로 차근차근 계속 이어나갈께요

  • 26. 원글
    '18.3.9 8:53 PM (110.70.xxx.215)

    특히 포로리2 님과 빛의나라님~
    어쩜 그리 해박하시고 친절하신지..
    아무것도 모르는 제게 큰 도움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한번 감사드려요 :)

  • 27. 빛의나라
    '18.3.9 9:03 PM (220.70.xxx.231)

    성경은 읽을 때 책의 저자가 함께 해주는 유일한 책이라고 해요. 하나님께서 성경의 원저자시죠.

    원글님이 성경 읽으실 때 예수님께서 원글님을 사랑으로 덮고 채워 주시니까 마음의 치유가 시작된 걸 거예요..

    참 잘됐네요. ^^ 제 일처럼 기쁘고 행복합니다~♡

  • 28. ^^
    '18.3.9 9:31 PM (175.223.xxx.111)

    저도 예전에 그랬던 경험이^^..

    혹시 창세기도 읽어보셨나요?? 추천드립니다.

  • 29. 올해 목표
    '18.3.9 9:57 PM (211.49.xxx.65)

    성경통독 (읽기) 저도 참고 하겠습니다

  • 30.
    '18.3.9 10:21 PM (211.105.xxx.90)

    저도 저장이요^^

  • 31. 수고 하셨어요.
    '18.3.10 6:39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4복음서을 읽고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받으셨군요.
    인류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예수를 통해서 이루실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가지시셨던 인류에 대한 뜻과 목적이 좌절된것을 다시 회복 시키기 위해 예수께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계신분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낙원과 인류에게 안겨준 죄와 죽음의 굴레를 벗기실 분이신데 4복음서를 통해 분명히 하고 있죠.

    성경 66권 전체 주제와 연결되 아주 흥미롭습니다.
    마태6:9.10은 성경의 전체 주제를 다루는 주기도문으로 알려진 내용인데 창세기 부터 계시록 까지 이어집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창세기3:1-5 15
    다니엘2:44
    계시록21:4

    시편은 하느님과 가까워지게 하는데 좋고
    잠언은 인간 사용설명서로 대구법으로 해야 할일
    하지 말아야 할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1600년동안 40여명의 필자들이 기록을 하였고 2000년에 완료 된 책이지만 인간과 우주를 만드신분의 저자임을 확신할수 있는 것은 바로 성경 자체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징계하는 데 유익합니다.
    17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전히 유능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완전히 갖추게 해 줍니다.


    성경을 읽고 받아들이 사람은 큰 축복 입니다.
    특히 요즘 처럼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삶에 정확한 지침을 안다는 것은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큰 자산이 될겁니다.

  • 32. 수고 하셨어요.
    '18.3.10 6:42 AM (223.62.xxx.113)

    4복음서을 읽고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받으셨군요.
    인류의 모든 문제의 해결책을 예수를 통해서 이루실것이었습니다.
    하느님이 가지시셨던 인류에 대한 뜻과 목적이 좌절된것을 다시 회복 시키기 위해 예수께서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계신분입니다.
    아담이 잃어버린 낙원과 인류에게 안겨준 죄와 죽음의 굴레를 벗기실 분이신데 4복음서를 통해 분명히 하고 있죠.

    성경 66권 전체 주제와 연결되 아주 흥미롭습니다.
    마태6:9.10은 성경의 전체 주제를 다루는 주기도문으로 알려진 내용인데 창세기 부터 계시록 까지 이어집니다.

    예수께서 이땅에 오신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창세기3:1-5 15
    다니엘2:44
    계시록21:4

    시편은 하느님과 가까워지게 하는데 좋고
    잠언은 인간 사용설명서로 대구법으로 해야 할일
    하지 말아야 할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1600년동안 40여명의 필자들이 기록을 하였고 2000년전에 완료 된 책이지만 인간과 우주를 만드신분의 저자임을 확신할수 있는 것은 바로 성경 자체입니다.

    디모데후서 3:16.17 모든 성경은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고 책망하고 바로잡고 의로 징계하는 데 유익합니다.
    17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전히 유능하게 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완전히 갖추게 해 줍니다.


    성경을 읽고 받아들이 사람은 큰 축복 입니다.
    특히 요즘 처럼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삶에 정확한 지침을 안다는 것은 자신과 가족 모두에게 큰 자산이 될겁니다.

  • 33. 신약은
    '18.4.11 1:42 AM (61.98.xxx.95)

    책들이 짧으니 한달 동안 계속 같은 신약책을 읽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도행전, 로마서... 천천히 정독, 정주행 추천드립니다.
    요한계시록은 그림으로 보는 요한계시록 이라고 있습니다. 궁금하면 구매해 보셔도 좋습니다.
    (출판하는 곳은 별로지만.) 그 책 자체는 미국의 유명한 교수가 쓴 것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988 조민기, 부치지 못한 손편지…"저의 교만과 그릇됨을&q.. 32 ........ 2018/03/09 9,055
787987 수지는 갈아탔네 4 &@.. 2018/03/09 7,161
787986 저도 고소할까요? 3 ..... 2018/03/09 1,601
787985 플랜다스의계 질문 있어요. 9 .. 2018/03/09 858
787984 김치에 비린것도 안들어갔는데 비린건 왜죠?ㅠ 4 김치 2018/03/09 1,422
787983 뉴캐슬 브라운에일 맥주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브라운에일 2018/03/09 1,172
787982 아나운서는 언론인이 아니라 방송인 8 ... 2018/03/09 1,839
787981 인면조 대항마가 없다네요. 4 ㅋㅋ 2018/03/09 5,766
787980 안희정은 가정환경이 어떻게 되나요? 9 누누 2018/03/09 9,226
787979 가해자 1 ... 2018/03/09 738
787978 개회식 보는데 왜 눈물이 나죠? 19 ... 2018/03/09 4,099
787977 버버리트렌치요 허리띠만 구매 가능한가요 ? 3 원글 2018/03/09 1,186
787976 술자리에서 여자들 10 ㄴㄴㄴ 2018/03/09 6,443
787975 안희정이 제2의 자민련 만들수도 있을듯.. 7 ... 2018/03/09 2,311
787974 이제 정봉주가 그여자 고소해야죠 5 ㅡㅡㅡㅡ 2018/03/09 2,703
787973 올림픽 개막식보디 패럴림픽이 더좋네요 4 ... 2018/03/09 1,691
787972 공유 강동원은 어떤 여자랑 잘어울릴까요? 5 ㅇㅇ 2018/03/09 4,051
787971 수 많은 여학생들의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 (조민기) 21 2018/03/09 5,109
787970 류시원 SNS에 담배피우는 사진 31 2018/03/09 14,260
787969 패럴림픽 입장순서 알파벳 순인가요? 6 패럴림픽 2018/03/09 669
787968 저녁시간에 뭔가 먹고 싶은거 어떻게 다스리나요 15 Bomb 2018/03/09 3,585
787967 채용담당자가 연락준다고 했는데..다시 채용공고가..ㅜ 5 ..... 2018/03/09 2,008
787966 목메달면 고통스럽지 않게 끝나나요 12 절망 2018/03/09 34,403
787965 고3 아이가 폴더폰으로 바꿔달라는데요... 13 폴더폰 2018/03/09 4,408
787964 충남대 괜찮나요 9 ㅇㅇ 2018/03/09 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