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주를 보면 편관이 합을 이루어 평생 일이 끊기지 않고(일복이 매우 많고), 그로 인해 돈을 벌게될 것이라고 해요. 30살부터 대운이 그렇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20대 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던 제가 30대에 이르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실제로 남들보다 일적으로 승승장구하고, 저의 노력에 비해 일이 잘 되고 있어요.
특히 제가 너무 지치고 일이 많아서 이제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 기간 동안에는 일이 안 들어오고요....어느 정도 일이 끊나고, 이번에는 이런 일이 대략 얼마정도로 들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귀신처럼 그와 유사하게 일이 들어와요.
또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지 않더라도,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갑자기 연락을 해서 일을 소개시켜주는데, 제가 원하고 필요한 딱 그 일이 들어올 때가 많아요
요즘에는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있어 삶에 무기력해지고, 감사함을 잃었는데요....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갑자기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이 일을 소개해 주고 계약을 하게 되니...새삼 하늘에 감사함을 느끼네요.
요즘 아파서 일에 집중하지 못했는데...남들처럼 치열하게 노력하지 못하고, 불평불만 뿐이었는데.....제게 이렇게 또 힘을 주네요.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복과 짐이 있고, 다 장단점이 있는듯 해요. 저에게 주어진 삶에서 가장 고맙고 감사한 것은 일에 있어 항상 누군가에게 보호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고, 실제로도 생각지 못하게 다 잘풀렸어요. 이 부분에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느낌 받은 적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