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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장제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경북, 젠더시각으로의 접근- 경북 여성정책의 비전은?

좋은정책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8-03-09 16:00:37


#김광림이 약속하는 경북부활 청사진 -

여성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경북 건설 편”



▲여성인재 아카데미 설립

▲농어촌 여성리더 양성

▲성인지예산 전문가 육성

▲남성 육아휴직 확대 등 일과 가정 양립 확산

▲여성정책담당부서 강화





- #믿고_맡기는_경제도지사_김광림 , 경북 여성정책의 비전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어머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자 다섯 남매를 삯바느질로 생계를 꾸리며 키워냈다. 올곧은 성품과 신실한 신앙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냈지만 자신의 삶을 희생했다. ‘공부 하고 싶다’던 어머니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바느질만 했다.

그 모습을 기억하면 아직도 가슴이 저리다. 비단 나의 어머니만이 아니라 그 시절에는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했다. 이제는 여성에 대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고 사회 환경의 변화로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고 여성의 사회참여도 확대돼 왔다.

그러나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가부장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경북은 젠더 시각으로의 접근이 필요하다.

여성의 대표성 확대, 지속적인 성인지 정책, 스포츠분야 지원, 여성인재아카데미 설립, 여성인적자원을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겠다. 또한 전문성을 확보한 여성들을 주요보직, 핵심부서, 핵심기능에 대거 포진시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을 펼치겠다.

현장에서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공감정책도 구상 중이다. 공급자 중심 지원정책에서 벗어난 ‘여성이 만들어가는 우리정책, 우리가 만드는 여성정책’으로 함께 성장해나가겠다.




#경북도지사 #김광림 #경북 #포항 #경제 #부활 #맞춤형 #공약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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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20.122.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3.9 4:18 PM (106.240.xxx.43)

    확실히 여기는 자유당 당직자들이 우글우글.
    자유당은 눈에 흙이 들어와도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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