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현은 선거 내세워 전략적 이혼 요구했다'

박수현도 아웃 조회수 : 3,934
작성일 : 2018-03-09 14:34:24

http://v.media.daum.net/v/20180309135327666
IP : 175.223.xxx.2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2:36 PM (115.140.xxx.149)

    일단 이 주장에 대한 박수현측 반박을 보고 최종 판단하겠습니다만,

    어쨌든 박수현도 별로. 안희정계 싫다 진짜.

  • 2. 이런것도 있나??
    '18.3.9 2:39 PM (175.199.xxx.120)

    기자회견에 참석한 전처 박모씨는 이혼합의서 비밀유지 준수조항에 따라 직접 해당사실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은채 회견을 지켜봤다.??? 이런 조항도 있었네....

  • 3. 박수현측은
    '18.3.9 2:42 PM (210.220.xxx.245)

    이런일이 거론된게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네번째라고 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었고 상대당 후보가 더 잘 이용할수있는 소재였음에도 그전 선거들에서 이겼었고 저번 총선은 상대방이 정진석이었는데 공주랑 다른 지역이 합치면서 그렇게 되었다고 설명하네요
    이번이 처음이었으면 전부인까지 나선 오영환측에 조금 기울수도 있는데 네번째라니 지역사람들은 이제 지겹겠군요

  • 4.
    '18.3.9 2:45 PM (116.126.xxx.184)

    뭘 그리 복잡하게 ??
    팩트만 봐도 그냥 아웃!!!
    민주당 인물 많습니다.
    시간도 별로 없는데 버릴껀 버리고
    새 인물로 새바람잡아 나가면 되요~~

  • 5. 저게 사실이라면
    '18.3.9 2:48 PM (175.223.xxx.138)

    일단 지켜보긴 하겠지만, 만일 본인이 외도하고 이혼 하자고 하고 이혼 당했다 동정 언플 한거라면 박수현 인간 쓰레기 확정이네요.

  • 6. 음음음
    '18.3.9 2:51 PM (59.15.xxx.8)

    박수현이 가면 아산시장 복기왕시장이 있습니다...만화주인공 이름 아닙니다.국회의원도 하고 얼마전까지 아산시장이었습니다.

  • 7.
    '18.3.9 2:51 PM (218.155.xxx.89)

    이런일들이 미투와 엮여 나오지 말길.

  • 8. 11년 별거인데
    '18.3.9 2:58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이혼은 절차일 뿐 이미 남남 아닌가요

  • 9. ..
    '18.3.9 3:12 PM (1.229.xxx.82) - 삭제된댓글

    11년 별거후 이혼이지만 전부인측 얘기로는 그 시의원이랑 2004년부터 10년 이상 불륜이었다는거죠. 그때는 별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때였고요.

  • 10. ......
    '18.3.9 3:12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11년 별거.. 선거시 마다 4번째 반복되는 공세라는데.. 지켜볼 일이지만 폭로한 당직자가 경쟁후보 지지자라하니
    좀 쎄~한 기분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우쨌든 민주당이 이기는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

  • 11. 아...박수현
    '18.3.9 3:15 PM (175.223.xxx.237)

    정말 아니네요..
    안희정하고 친구라서
    대선 경선 때 안희정 캠프 대변인하다가
    청와대 들어간 거였죠?

    끼리끼리...

  • 12. 거짓말 했네요..
    '18.3.9 3:21 P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전처와 다시 합치기 위해 6번 찾아갔다”는 박 전 대변인의 해명에 대해서는 “제가 2번 정도 찾아갔었다”며 “전처께서는 박수현의 경제적 무능보다는 정치인 이전에 가장으로서의 무능과 책임감이 없다는 점, (특히) 여자 문제로 더 이상 같이 살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제게 분명히 밝혀 수긍하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박 전 대변인의 그동안의 해명과는 상반된 내용이다.

    오 씨는 또 “2012년 총선 전에 지역에서 ‘여자 문제로 말이 많으니 유세기간이라도 전처가 내려와 선거에 참여해 달라’고 해서 3번째로 만나러 갔다. 물론 (A씨는) 거절했다”며 “이 말에 박수현이 아무런 대응이 없는 것을 보아 명백한 거짓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판단해 더 이상 길게 말씀드리진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박수현이) 2016년 전처의 주민등록을 서울로 옮겨줄 것을 요청했다. 이혼소송을 전략적으로 진행하면 총선 이후에나 판결 날 것이라는 얘기였다”며 “재선 이후에 데리러 가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13. 뭐든..
    '18.3.9 3:24 PM (112.164.xxx.149)

    이미 끝난 사이였던거 같네요.

  • 14. ......
    '18.3.9 4:33 PM (121.174.xxx.144) - 삭제된댓글

    오씨가 두번 찾아갔다는 건가요? 다른 사람이 또 찾아 갈 수도 있었네요 그럼?
    오씨는 지금 다른 사람 지지자고.? 벌써 4번째나 반복되는 문제제기이고?
    11년 별거 생활에? 몇번이나 찾아갔는데 이혼도 아니고 게속 별거...
    제가 봐도 이미 가망없는 사이였던건 분명하네요..

  • 15. 안히정과
    '18.3.9 5:16 PM (36.39.xxx.250)

    친하고 캠프에 있어서 대변인 발탁됐다면
    박수현도 능력없이 청와대 들어간거잖아요
    확실히 기회주의자죠

  • 16. 이건
    '18.3.9 7:17 PM (221.150.xxx.22) - 삭제된댓글

    미투아니다
    박수현 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80 데이비드 베컴이 유럽에서도 5 ㅇㅇ 2018/03/10 2,039
787779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가요? 18 .. 2018/03/10 4,866
787778 응팔 1988 전화기에 깔린거 이름이 뭐였죠? 12 알고 싶어요.. 2018/03/10 3,233
787777 남편이 책읽는 아이를 데리고 시장에 나가는데요 13 ㅁㅁ 2018/03/10 2,709
787776 MB를 이해하는 공식-다스 뵈이다 아마 2018/03/10 609
787775 수제 돈까스.. 냉장보관해도 되나요? 4 ... 2018/03/10 9,879
787774 20리터 스텐 휴지통 추천 2018/03/10 645
787773 골프채는 어찌버리나요?? 3 ㅋㅋㅋㅋㅋ 2018/03/10 2,692
787772 입시에 학교의 영향력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4 ㅁㅁ 2018/03/10 1,740
787771 닌텐도스위치 게임기 사신분 있나요? 5 궁금이 2018/03/10 1,278
787770 어울리기 싫은 단톡방 대처법.. 21 ㅇㅇ 2018/03/10 14,466
787769 북미 대화 한다고 하는거 미국 매체에서 큰이슈인가요?? 7 ㅇㅇ 2018/03/10 1,048
787768 장판눌린자국어떻게 해야항까요? 1 ... 2018/03/10 3,300
787767 일반고 이과아이 과학 선행 안하고도 1등급 케이스 있을까요? 9 내신 2018/03/10 3,147
787766 동네 피아노학원에서 이제 고2입시생 9 피아노 2018/03/10 1,728
787765 직장안다니면 연말정산 환급은 어떻게 되나요? 2 dd 2018/03/10 2,169
787764 셀럽파이브? 김신영 신봉선 등등 14 84 2018/03/10 4,763
787763 서울역에서 파주탄현까지 쉽고 빠르게 가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0 군인 2018/03/10 2,367
787762 초등고학년 활동중에 어떤게 좋으세요? 6 초등 2018/03/10 1,112
787761 와 ~~김남주 어제 미스티11회 의상다예쁘네요. 23 너무 예쁘네.. 2018/03/10 8,194
787760 주위의 카이스트 입시 결과를 보고 13 특목고 2018/03/10 5,849
787759 인생술집 보세요? 7 ㅁㅁㅁㅁ 2018/03/10 2,349
787758 가해자 가족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 않아요? 4 ㅇㅇ 2018/03/10 1,138
787757 성폭행 과정에서 가해자의 손에 죽는 여성도 많았습니다. 7 oo 2018/03/10 2,527
787756 연세대 식품공학과 있었나요? 25 궁금 2018/03/10 6,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