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죽고 불쌍한데 뽑아주자.
이런 생각이 얼마나 위험한지 이제 알아야겠죠.
국가란 존재에 대해서 지난 9년동안 많이 생각했을겁니다.
국가는 내 재산 불려주는 존재도 아니구요.
내 재산은 내가 불리는겁니다.
여기서 국가란 존재는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댓가가 가게끔 하는 존재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더더욱 불쌍하니깐 뽑아주자..
따지고 보면 대통령 잘못뽑으면 내가 불쌍해지는데.
무슨 감상에 젖어서 그 짓을 한답니까?
아무튼 대통령 잘 뽑으면 온 나라가 제대로 돌아간다는걸 실감하는 하루네요.
더불어 다른나라까지도 잘 돌아가게 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국뽕이 제대로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