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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은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게 느껴져요.

...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8-03-09 11:46:03
울 나라에 오는 손님들에게 최선을 다해 대접하고 맞이하고...
정성을 다해 대우해 주는거 같아요.
사람에게 집중하고 사람을 봐요.
그러니 그런 진심이 상대에게도 느껴져서 다들 외국 정상들도 금방 호의적이 되는거 같구요.
북한 김여정. 미국 곱게 생긴 따님...다들 편안해 하는게 느껴졌어요.
그게 문통의 힘인듯해요.
IP : 125.177.xxx.1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8.3.9 11:48 AM (61.105.xxx.166)

    맞아요. 지위 고하를 떠나서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는 그 점이 참 훌륭하시죠. 저도 본받고 열심히 따르고싶어요.

  • 2. ...
    '18.3.9 11:49 AM (223.38.xxx.104)

    저도 그렇게 생각되더라구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시는듯...

  • 3. 우리 모두의
    '18.3.9 11:49 AM (203.247.xxx.210)

    변호인
    아 송구하다

  • 4. ..
    '18.3.9 11:51 AM (106.240.xxx.43)

    니고시에이터의 최적 조건.. 양쪽 모두 좋아함.

    사람좋은건 금방 알아보죠,.

  • 5. 참으로
    '18.3.9 12:04 PM (221.138.xxx.62)

    훌륭하신 분
    그 분께
    늘 고마운 마음 입니다.

  • 6. **
    '18.3.9 12:1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김정은한테 보낸 친서도 혼자 오랫동안 고민하시며 쓰셨대요.ㅜㅜ 진심을 담으셨겠죠

  • 7. 나무
    '18.3.9 12:14 PM (147.6.xxx.21)

    김정은한테 보낸 친서도 혼자 오랫동안 고민하시며 쓰셨대요.ㅜㅜ 진심을 담으셨겠죠,,22

    참 고마우신 분이세요..
    뭐라 말 할 수 없는...ㅠㅠ

  • 8. 그렇죠
    '18.3.9 12:33 PM (175.204.xxx.66)

    진짜 존경스러운 건, 상대가 누구이든 ㅡ약자에서 권력자까지ㅡ그 정성의 깊이가 한결같다는 것.

  • 9. 쓸개코
    '18.3.9 12:34 PM (222.101.xxx.137)

    저도요. 결코 가볍게 대하지 않으시죠. 항상 진중하시고.

  • 10. 4년을
    '18.3.9 12:44 PM (113.110.xxx.234) - 삭제된댓글

    진심을 다해 개심치레했던 그녀의 그것과 완벽히 다른 눈맞춤에 볼때마다 감동이죠.

  • 11. 정말
    '18.3.9 12:59 PM (182.226.xxx.163)

    인품이 남다르신분...위인전에 나올만큼...

  • 12. 특별한
    '18.3.9 2:42 PM (61.78.xxx.132)

    존경스런 인품이세요
    정직과 성실 진심에 감동하는듯ᆢ
    매력도 있으시니
    사람들이 빠져들어요ㅋㅋ
    저도 나이들어가며 그런 사람이 되고싶어요
    롤모델 삼을 분이 계시니
    넘 감사하죠

  • 13. 모든 걸
    '18.3.9 3:21 PM (118.176.xxx.191)

    다 갖추신 분이죠. 인문학적 감수성, 철학적 사유, 역사의식, 약자에 대한 연민과 자연만물에 대한 사랑, 인내심, 체력.. 권위와 잘난척은 전혀 없으시고. 다른 거 다 떠나서 군대 제대로 갖다 온 대통령이 이렇게 든든하고 멋있을 수 있다는 거, 국가행사 때마다 느낍니다. 군인들 앞에서도 그리 당당하고 거수경례하는 손동작부터 다르니까요.

  • 14. 이 미담도 한 번 읽어보세요
    '18.3.9 3:31 PM (118.176.xxx.191)

    http://theqoo.net/index.php?mid=moon&filter_mode=normal&page=3&document_srl=6...

  • 15. 링크 고맙습니다~
    '18.3.9 4:24 PM (203.247.xxx.210)

    위에 얘기 처음 봅니다
    한결 같은 분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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