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 상식과 달리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보다 훨씬 더 많이, 더 빨리, 더 널리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적으로는 가짜 뉴스를 공유한 횟수가 진짜 뉴스보다 70% 이상 많아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말이 사실임이 입증됐다. 가짜 뉴스는 하나의 뉴스가 많은(10만 명 이상) 사람에게 널리 공유되는 ‘장타’가 거의 없었다. 그 대신 적은 수(1000명 이하)의 사람에게 공유되는 ‘단타’가 많았다. 하지만 이렇게 단타를 치는 사람 수가 워낙 많아 진짜 뉴스보다 오히려 널리 퍼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유시민이 최근에 다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