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모의고사 등급이..

어제..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8-03-09 10:52:08
영어 2
수학 3
국어 5라는데 난 6아닐까 싶어요...

영어 수학도 참~인데..

별로 좋지도 않은 고등학교 내신에 도움될까 지원해서 다니고있는데

국어를 중학교 내내 못하고 안하고 싫어하더니..

어찌 해결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영어학원, 수학학원, 독서실 이렇게 다니고 있는데

국어학원도 다녀야 하는건가요?

진심 학원비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국어학원 안다녀서 이런건가요?

휴~

국어못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야할까요?
IP : 122.38.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8.3.9 10:55 AM (61.105.xxx.166)

    문과 지원할 경우 국어 단위수가 커서 국어 내신 중요해요.

  • 2.
    '18.3.9 11:10 AM (223.33.xxx.181)

    국어학원 다녀야해요 ㅠ 아님 인강이라도.. 해야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거 정리하는것조차 힘들듯..

  • 3. 국어
    '18.3.9 11:10 AM (211.197.xxx.103)

    영어가 절평이라 국어가 어렵게 나오고 엄청 중요해요
    저희아이 이과라 수학하느라 국어는 학원도 안다니고
    감으로 풀더라구요. 고1~2까진 2~3나오더니 고33월에
    5 그후로도 4~5 국어땜에 대학못가겠더라구요.
    정신차리고 마닳이라는 책을 사더니 그게 기출모은건데
    분석하고 나름 공부법이 있나봐요..2권 2회독인가 하더니
    뭔가 푸는요령이 생겼나봐요.
    9월에 3찍더니 수능에선 2나왔어요.
    고1이라면 학원 주1회라도 보내서 모의고사 꾸준하게 풀리게하세요 ..비문학 지문보면 어지럽더라구요 ㅠㅠ

  • 4. 힘내세요
    '18.3.9 11:16 AM (125.140.xxx.197)

    제 경험상
    뭐니뭐니 해도
    수업 시간에 잘 듣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 일정한 간격을 두고(예를 들어 1주에 한 건)
    지문 하나를 완벽히 풀고 또 풀어서 이해 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지문을 만나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수업시간] -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 5. ㅇㅇ
    '18.3.9 11:16 AM (125.137.xxx.117)

    국어에서 긴장해서 저희도 망쳐왔네요
    애가 맘잡는것같긴한데요
    이성적이 그대로 가지않길..

  • 6. 대딩 엄마
    '18.3.9 11:24 AM (118.223.xxx.120)

    고딩이면 영어는 그냥 알고 있던 걸로 가져가고 지금 같으면 국어 학원으로 갈아 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7. .....
    '18.3.9 11:33 AM (218.146.xxx.159)

    같은 고1 이라 잘 모르지만.
    국어는 애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예를 들면 야구면 야구관련 기사를 프린터 해서 주고 읽어보라고 하고
    뭐든 관심있는 분야 기사를 쉬면서 틈틈히 읽어보는거 좋을꺼 같아요. 공부느낌 없으니 애도 부담 없고.

  • 8.
    '18.3.9 1:21 PM (175.120.xxx.219)

    본인이 하고자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고요.
    본인이 성적보고 아쉬움만 있을뿐
    그다지..의욕이 없으면
    수천을 부어도 소용이 없답니다.

    대화 잘 하시며 기다려보세요.
    도움을 구하면 당연히 도와야하고요.
    솔직히 과외가 최곱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673 홍준표 자한당에 오래오래 세력유지하며 있어주면 좋겠어요... 11 .... 2018/04/30 1,246
805672 제 살이 단단한데 7 기역 2018/04/30 1,860
805671 읍읍이 광고후원계좌 오픈합니다.(끌올) 18 문파2 2018/04/30 1,979
805670 일본인들 주제넘네요 8 스벅 2018/04/30 2,440
805669 낮엔 더운데 왜 밤에 잘땐 추울까요 8 이상 2018/04/30 3,204
805668 파파괴 이명희 7 2018/04/30 3,246
805667 잘 때 어깨로 드는 오한 4 건강 2018/04/30 3,581
805666 백내장 수술 비용 14 .... 2018/04/30 16,793
805665 해외에서 빨간펜 시키시는분 계신가요? 고민 2018/04/30 986
805664 중학생이 비트코인을 할 수 있나요? 6 ㅇㅇ 2018/04/30 2,521
805663 저좀 봐주셔요 운동으로 무릎이 너무 아파요 한마디만 15 ah 2018/04/30 4,006
805662 중3 중간고사 내일인데요 14 중딩 2018/04/30 2,181
805661 트럼프..반드시 노벨상 타게 해야합니다 45 멜라니아 2018/04/30 5,849
805660 초등생 구글계정이요~ 1 주부 2018/04/30 1,357
805659 보리누룽지 1 2018/04/30 690
805658 홍준표 '판문점선언 수용 거부' 기자회견 왜? 11 조국은어디... 2018/04/30 3,565
805657 결혼식에 조끼(베스트) 4 궁금 2018/04/30 1,759
805656 남편핸드폰을 우연히봤어요 11 ..... 2018/04/30 5,885
805655 며칠만에 '고독한 김경수'방 성공적으로 입성~!! 3 ㅇㅇ 2018/04/30 1,207
805654 라미란의 애절한 멜로 연기 10 기적 2018/04/30 3,995
805653 둘째가 나이불문 그맘 때 첫째보다 예뻐보이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24 둘엄마 2018/04/30 6,245
805652 솔직히 판문점말고는 북미정상회담 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요..... 11 북미회담 2018/04/30 2,764
805651 증권회사 통장 2 햇살 2018/04/30 1,319
805650 고1 고등학교 영어 부교재요. 15 동네 내신 .. 2018/04/30 2,043
805649 트럼프가 노벨상 받아야되요? 안받아야되요? 6 ㅇㅇ 2018/04/30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