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모의고사 등급이..
1. 사과나무
'18.3.9 10:55 AM (61.105.xxx.166)문과 지원할 경우 국어 단위수가 커서 국어 내신 중요해요.
2. 네
'18.3.9 11:10 AM (223.33.xxx.181)국어학원 다녀야해요 ㅠ 아님 인강이라도.. 해야할게 너무 많더라구요 그거 정리하는것조차 힘들듯..
3. 국어
'18.3.9 11:10 AM (211.197.xxx.103)영어가 절평이라 국어가 어렵게 나오고 엄청 중요해요
저희아이 이과라 수학하느라 국어는 학원도 안다니고
감으로 풀더라구요. 고1~2까진 2~3나오더니 고33월에
5 그후로도 4~5 국어땜에 대학못가겠더라구요.
정신차리고 마닳이라는 책을 사더니 그게 기출모은건데
분석하고 나름 공부법이 있나봐요..2권 2회독인가 하더니
뭔가 푸는요령이 생겼나봐요.
9월에 3찍더니 수능에선 2나왔어요.
고1이라면 학원 주1회라도 보내서 모의고사 꾸준하게 풀리게하세요 ..비문학 지문보면 어지럽더라구요 ㅠㅠ4. 힘내세요
'18.3.9 11:16 AM (125.140.xxx.197)제 경험상
뭐니뭐니 해도
수업 시간에 잘 듣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 일정한 간격을 두고(예를 들어 1주에 한 건)
지문 하나를 완벽히 풀고 또 풀어서 이해 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지문을 만나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강조하자면
[수업시간] -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5. ㅇㅇ
'18.3.9 11:16 AM (125.137.xxx.117)국어에서 긴장해서 저희도 망쳐왔네요
애가 맘잡는것같긴한데요
이성적이 그대로 가지않길..6. 대딩 엄마
'18.3.9 11:24 AM (118.223.xxx.120)고딩이면 영어는 그냥 알고 있던 걸로 가져가고 지금 같으면 국어 학원으로 갈아 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7. .....
'18.3.9 11:33 AM (218.146.xxx.159)같은 고1 이라 잘 모르지만.
국어는 애가 좋아하는게 있으면 예를 들면 야구면 야구관련 기사를 프린터 해서 주고 읽어보라고 하고
뭐든 관심있는 분야 기사를 쉬면서 틈틈히 읽어보는거 좋을꺼 같아요. 공부느낌 없으니 애도 부담 없고.8. ㅅ
'18.3.9 1:21 PM (175.120.xxx.219)본인이 하고자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고요.
본인이 성적보고 아쉬움만 있을뿐
그다지..의욕이 없으면
수천을 부어도 소용이 없답니다.
대화 잘 하시며 기다려보세요.
도움을 구하면 당연히 도와야하고요.
솔직히 과외가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