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동아리 점수가 있다는건 뭘까요?

111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8-03-09 10:40:52

이번엔 고등학교 들어갔는데,머리 아프네요...

동아리를 선배들이 와서 홍보하고 있나봐요.

그런데,도서실,방송실,학생회 등의 동아리들은 점수가 있다고 신청하라고 하나봐요.

점수는 무슨 점수일까요? 내신에 들어가나요? 아님,학종 점수는 아닐듯 하고요.

아이가 중학교때 마지막 내신 산출할때 시험성적은 좋았는데,이런 비교과 점수가 하나도 없어서 많이 깍였다고 억울하다고 했었거든요. 이런 점수일까요? 고등학교도 내신에 이런 비교과가 점수로 들어가나요? 학종은 그냥 정성평가니깐 점수로 들어가지는 않는걸로 아는데....고등학교는 이래저래 머리 아프네요. 어제 본 모의고사도 애가 생전 처음 받아본 점수라고 울고불고....이짓을 3년을 해야 한다는거죠? 에혀....

IP : 61.7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9 10:46 AM (121.147.xxx.133) - 삭제된댓글

    봉사시간을 준다는 말입니다~
    고등 3년 총 60시간 봉사를 채워야하는데 학교 봉사시간이 많아지면 외부로 봉사가는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생기부 봉사활동란에 한 줄이라도 더 써 지는 장점이 있어요.

  • 2. ....
    '18.3.9 10:48 AM (121.191.xxx.207)

    봉사점수 말하는듯해요.
    우리 아이는 방송반했는데 봉사 점수가 많았어요.

  • 3. 허브
    '18.3.9 10:49 AM (125.252.xxx.25)

    봉사점수일것 갇습니다

  • 4. 사과나무
    '18.3.9 10:49 AM (61.105.xxx.166)

    선배들이 많이 지원하라고 그렇게 홍보하는군요. 제가 알기로는 점수 따로 없어요. 생활기록부에 기재만 있구요.
    고등학교 처음에는 다 걱정이 앞서서 정신없지만 성실하게 하나하나씩 지내다보면 좋은 결과얻어질거에요. 응원합니다

  • 5. ..
    '18.3.9 10:57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선배들이 홍보하는거보고 도서부동아리 가입했는데 일이 많아서 급식도 못먹을때도 많고 새학기되고는 매일 동아리땜에 늦게와요
    생기부에는 내용 잘써주구요

  • 6. 111
    '18.3.9 11:05 AM (61.79.xxx.115)

    아,그렇군요...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아이는 점수때문에 학생회할까 하던데 알려줘야 겠네요...모두들 감사합니다. 딱히 물어볼데도 없고,학교에 아는 엄마들도 없고 참 막막했는데, 너무 좋네요...진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다는분 아는분도 아닌데,힘이 납니다....

  • 7. 홍보
    '18.3.9 1:09 PM (211.114.xxx.179)

    동아리 점수는 없습니다.
    다만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전공 적합성 여부 따질 때 동아리 활동 특기사항이 근거가 됩니다.
    동아리 시간에 하는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일과 시간 외에 하는 봉사활동만 인정됩니다.
    학생회는 동아리활동이 아닙니다. 2학기부터 1학년 참가가 허용되는데 경쟁이 아마 치열할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245 갑작스런 실직으로 마음이 너무 이상해요..ㅜㅜ 12 nn 2018/03/11 6,244
788244 효리네 미미 무슨 종이죠? 8 ... 2018/03/11 3,758
788243 박수현 부인이 결혼하고 14년을 먹여살렸네.. 44 에고 2018/03/11 18,636
788242 주진우 스트레이트 11시 15분에 mbc서 곧 10 합니다 2018/03/11 1,761
788241 시간강사 하시는 박사님들은요.. 7 유노우 2018/03/11 3,823
788240 개헌은? 장충기문자는? 1 잊지맙시다 2018/03/11 500
788239 효리가 뚝딱 요리도 잘하네요 9 효리네민박 2018/03/11 7,300
788238 제동생 "*질찌져주길년아" 소리쳐들음 ㅠㅠ 7 무식한할배 2018/03/11 7,701
788237 인생이 더러운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7 눈팅코팅 2018/03/11 3,369
788236 '업소에 갇혀 매일 수차례 몸 팔아야'.이주여성들, 동료 위해 .. 5 oo 2018/03/11 3,698
788235 와인을 마신 후 혈액순환 7 허브 2018/03/11 3,331
788234 사랑과 야망 남주들은 둘다 요절했군요. 10 이제보니 2018/03/11 9,249
788233 1996년 HOT 데뷔해에 일어난 일들 6 일요일 2018/03/11 1,793
788232 중학교 3학년생 상담 가시나요? 4 중3 2018/03/11 2,167
788231 생리때 식욕 정상인가요? 12 ㅡᆞㅡ 2018/03/11 5,351
788230 때르메스샀어요 22 ........ 2018/03/11 8,660
788229 [단독] "김윤옥 여사에게 '돈다발 명품백' 전달&qu.. 8 같이드가라 2018/03/11 3,110
788228 핸드드립 커피 용품 사고 싶은데요 19 고민 2018/03/11 3,245
788227 ㅎㅎ여주인공들은 왜 히피가 되어 나타나는건지ᆢ 3 황금빛~ 2018/03/11 3,304
788226 주말에 영화 추천 이태리 영화 [언 노운 우먼] 6 햇살 2018/03/11 2,023
788225 4월말 5월 첫주 제주 숙소 예약 지금 하는게 나을까요, 기다릴.. 2018/03/11 684
788224 예ㅡ쁜 주전자 찾아요(무선말고) 6 ........ 2018/03/11 1,896
788223 글에 김어준 포함하면 19 ㅁㅁ 2018/03/11 2,245
788222 [단독] 박수현 전처 “혼인기간 내연녀 4명 이상 있었다” 18 ........ 2018/03/11 8,561
788221 스트레스에 강하신 분들 비법 좀 풀어주세요 29 ... 2018/03/11 5,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