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정말이였어.ㅠㅠ 조회수 : 2,481
작성일 : 2018-03-09 09:29:40

그 준비된이 무슨 뜻이였는지 실감이 되네요.

한사람의 뛰어난 지도자가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뛰어난 실무자가 필요한지.. 알듯 모를듯

영화가 따로 없어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IP : 211.253.xxx.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8.3.9 9:30 AM (116.125.xxx.64)

    민주당 보면 한숨나와요
    뒤를 누가 받쳐 줘야 하는데

  • 2. 그러게요
    '18.3.9 9:31 AM (211.201.xxx.173)

    했던 약속은 꼭 지키시는 그 분 성품으로 짐작해보면
    준비했다고 했으면 진짜 제대로 할 준비가 된 거 였어요.
    잘하실 거리고 생각하고 뽑았지만 생각보다 더 잘하시네요.

  • 3. 그냥
    '18.3.9 9:31 AM (183.100.xxx.170) - 삭제된댓글

    대통령되시려고 태어나신분.

  • 4. ,,,,
    '18.3.9 9:36 AM (175.223.xxx.15)

    대통령되시려고 태어나신분.22222

  • 5. ㅇㅇ
    '18.3.9 9:36 AM (112.153.xxx.46)

    준비의 뜻을 너무 낮게 봐서 죄송해요.
    이니님 허고싶은거 다해 라고 말하면서 여기까진줄 상상도 못했어요.
    이렇게 능력자인줄, 이렇게 국운을 높일줄...저의 미천한 상상력이 부끄럽네요.

  • 6. 세계최고
    '18.3.9 9:38 AM (221.161.xxx.36)

    나라와 국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어느 하나에도 빠짐이 없는것 같아요.
    정말 최고의 대통령이십니다!
    지지자로서 눈물날만큼 기쁩니다~^^

  • 7. 또하나 준비된 대통령
    '18.3.9 9:39 AM (175.213.xxx.5)

    나라돈 해먹으려 준비해 대통된 인간
    어서어서 구속
    어제 블랙하우스 보다 열받아서

  • 8. ...
    '18.3.9 9:39 AM (211.253.xxx.18)

    민주당 주자.. 모르죠.. 지금은.. 문대통령님도.. 누가 그런 분일줄 알았나요.
    근데 전.. 처음 비서진으로 청와대 입성하던 장면에서 비서실장으로 들어오실때.. 머리뒤에서 후광을 봤다는..ㅎ. 그때부터 그분이 그냥 좋았었어요...
    머리뒤 후광을 살면서 딱 두번 봤는데 처음이 울 남편... 사내커플인데 발령받아 인사올때.잘생기지도 않았는데 머리뒤로 후광이..^^

  • 9. ㄴㄴㄴ
    '18.3.9 9:43 AM (175.103.xxx.169)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세월호 올라온게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나라의 기운을 크게 바꾸는 뜻이 있다고 하던데,, 그 전에는 노란리본 형상을 한 구름 사진도 나타났고,,그 사진 보고 놀랐는데,,제발 국운이 이대로 계속 잘 되어 평화협정하고 세계정세의 안 좋은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 10. 저도 어제
    '18.3.9 9:47 AM (125.134.xxx.240)

    블랙하우스 보다가 열받아서 숨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이명박이 저인간은 감방에서 영원히 살다가 가야 합니다.

  • 11. 얼마나 힘드실지
    '18.3.9 10:37 AM (1.246.xxx.168)

    교황님이 기도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12. 쓸개코
    '18.3.9 12:11 PM (222.101.xxx.137)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221 갤럽 넘 낮아요.ksoi는 79.6퍼.ㅎㅎ 10 ksoi 2018/03/09 2,113
788220 네이버 검색순위 장난아니네요 20 .. 2018/03/09 4,064
788219 혜은이 - 새벽비 3 oo 2018/03/09 1,508
788218 문재인 미국 경험, 아들 졸업 때 간 게 전부 21 기레기야 2018/03/09 4,549
788217 자궁경부암 궁금 3 걱정 2018/03/09 2,252
788216 세상 살면서 미투 비슷한 경험 8 사실 이런것.. 2018/03/09 1,175
788215 김홍걸 위원장, 북한 핵완성 선언은 대화의 신호탄 1 예정된수순 2018/03/09 1,070
788214 기레기들은 누굴위해 일하는가 18 넘티난다 2018/03/09 1,300
788213 자기주도학습 3 2018/03/09 880
788212 나이 들어 공부해야하는데 체력이 ㅜㅜ 6 어머나 2018/03/09 2,013
788211 우리나라 장수마을은 어딘가요? 4 2018/03/09 1,250
788210 아베 4월에 트럼프 만나러 간대요 ㅋ 32 기레기아웃 2018/03/09 3,887
788209 간암일까봐 떨고 있어요 7 떨고 2018/03/09 3,198
788208 극과 극은 통한다더니 4 ㅇㅇㅇ 2018/03/09 1,113
788207 목젓에 하얀 염증 문의 3 도나 2018/03/09 2,323
788206 갤럽 문통 지지율 71퍼센트(전주 대비 7%상승) 36 흠흠 2018/03/09 2,277
788205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美 백악관발표 내용 9 다아야문파 2018/03/09 1,152
788204 수도권 가사도우미 하루종일 얼마인가요 1 ... 2018/03/09 1,139
788203 티비조선 니네도 답도 없다. 9 .... 2018/03/09 1,582
788202 홍상수 감독, 김민희 결별 39 .. 2018/03/09 19,275
788201 입천장 염증...치과? 이비인후과? 6 ㅠㅠ 2018/03/09 5,134
788200 우울할때 들으면(?) 좋은 효리네 2 ... 2018/03/09 1,249
788199 김정은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33 이럴꺼면서 2018/03/09 5,165
788198 김영철이 마다해도 비핵화로드맵을 설득한 문프 6 ㅇㅇ 2018/03/09 1,070
788197 토스트기 살까요, 미니오븐 살까요 15 감사해용 2018/03/09 3,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