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영화 봤는데 마고 로비 예쁘고 연기 못하지 않지만 그 엄마 역을 한 배우, 이번에 오스카
여주조연상 받을 만하더군요...
잘 모르는 배우인데 너무 인상적이에요.. 표정, 분장, 연기...
분명 평범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몇몇 대사는 마음을 툭 치더군요..
나는 내 엄마가 나였으면 좋았겠어..
웨스트윙 이라는 미드로 에미상을 네 번 받았고,
mom 이라는 시트콤으로도 에미상을 두 번 받고, 다른 드라마로도 또 받았을 만큼
연기의 신급이죠.
저도 이 배우 사랑해요.
목소리 너무 멋있고 자기 스타일 확실하죠. 연기 정말 쩔구요...
가장 인상적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