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1365에서 봉사찾는데 종류가 없네요

...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8-03-08 23:27:52
남아있는건 올 요양원 봉사네요.
중학교때 한번 다녀오더니 애가 절레절레 해요.
너무 힘들었다고..잠시 쉴 틈도 안주고 청소기 돌리고 어르신들 밥먹여드리고 치우고..
그래서 그런가 1365에 남아있는건 다 팔리고? 요양원 봉사는 늘 자리가 많네요. 봉사 중 청소년이 할 수있는것 중엔 제일 하드캐리인듯합니다.
IP : 125.177.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8 11:30 PM (125.186.xxx.152)

    동네마다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동네는 각 단체가 주관하는 동네청소가 흔했고
    시청행사지원, 면생리대만들기,
    도서관 등등...꽤 다양하게 많던데요.

  • 2. 깜찍이들
    '18.3.8 11:42 PM (1.227.xxx.203)

    구 복지관가보세요
    저희애는도시락봉사 2년째하고있어요
    학기초엔 자리안나요
    사회복지사님 번호 알아와서 매주전화해봐야되요
    일주 한번인데 일단 내가 원하는요일 아니더라도
    시작하고 나중에 바꿔도되요

  • 3. ...
    '18.3.8 11:51 PM (180.66.xxx.57)

    한군데 꾸준히 가야되요.산발적인거는 써먹을데도 없음

  • 4. ...
    '18.3.9 12:00 AM (58.79.xxx.167)

    요양원 말고 규모가 큰 요양병원을 알아보세요.
    저희 애 중학생인데 겨울방학 때 요양병원에서 봉사했어요.

    어르신들 말벗해드리고 점심식사 도와드렸다고 하더라구요.

  • 5. ...
    '18.3.9 12:00 AM (125.177.xxx.172)

    고맙습니다. 뭐라도 찾아봐야하는데 1365만 보고 있자니 변화가 며칠째 없네요. 한군데 꾸준히 안가도 되요. 산발적인거라도 괜찮던데요. 큰애 이번에 수시로 대학입학했어요.
    그냥 닥치는대로 이거저거 했거든요. 그래도 6개 수시낸거중에 5개 1차 합격했어요.
    꼭 꾸준히라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뭐라도 좋으니 그저 성실함을 보는 척도랄까요.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 6.
    '18.3.9 12:33 AM (49.167.xxx.131)

    동네 작은 지역도서관서도 봉사가능하니 찾아보세요

  • 7. ...
    '18.3.9 12:40 AM (183.102.xxx.109)

    학교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꼭 해야하는 봉사시간이 줄어 학교에서 하는 시간만으로도 시간은 거의 채울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아무래도 진로와 관련된 봉사를 하면 더 좋겠죠..죠....1365엔 방학즈음엔 많이 올라올거예요 거주지역외에 어떤 구는 타지역 학생도 모집하니 틈틈히 잘보시면 되요

  • 8. @@
    '18.3.9 1:00 AM (112.161.xxx.190)

    봉사 관련 강의 수강하면 점수 인정해줍니다. 1365에 있어요.

  • 9. 봉사 대입에
    '18.3.9 1:12 AM (61.98.xxx.144)

    영향력 없어요
    아주 최소한으로만 채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668 시어머님(펑예정) 34 .. 2018/03/09 9,114
787667 이거 보셨어요? 70 어뜨케? 2018/03/09 9,031
787666 전 플로리다 프로젝트 봤어요 4 MilkyB.. 2018/03/09 1,687
787665 사주보고싶어요.. 3 ㅇㅇ 2018/03/09 1,408
787664 울 둘째 이제 공부 할건가 봐요 7 ㅎㅎ 2018/03/09 2,757
787663 핑크색 좋아하는 두돌지난 딸 12 핑크 2018/03/09 2,963
787662 검찰 '은폐' 세월호 보고서.."화물 쏠림이 원인 아닐.. 4 드디어 2018/03/09 1,517
787661 미투 중에 최근 것이나 오마이의 최근 여군 글 보니 4 세상안변해 2018/03/09 979
787660 노선영 멘탈이 정말 건강하네요. 17 ... 2018/03/09 8,566
787659 쉐이프 오브 워터 봤네요 9 ㅇㅇ 2018/03/09 2,731
787658 대형마트에서 파는 미나리에도 거머리 있나요? 9 거머리 2018/03/09 5,589
787657 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5 비정상 2018/03/09 4,855
787656 쌀국수 먹는데 고수가 입에 안맞네요 24 베트남 노상.. 2018/03/09 4,112
787655 혀 갈라짐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13 낯선 이름 2018/03/09 16,095
787654 스티로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12 .. 2018/03/09 6,137
787653 하루종일 속 안좋다가 고기에 소주마시니 편해지는 건 뭐죠? 4 웬일 2018/03/09 1,747
787652 제가 우울함을 극복하려다 푹 빠진 사연입니다 4 마음밭을 갈.. 2018/03/09 4,838
787651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하시거나 잘 아는분 계세요? 3 .. 2018/03/09 1,823
787650 이십년 살았던 아파트 매매후 3 ,, 2018/03/09 4,863
787649 타짜?를 찾아요 하수 2018/03/09 370
787648 요즘 혼자사는 고령분들 복지가 잘 되어있나요? 3 2018/03/09 2,193
787647 메이크업 원데이수강 후기 7 메이크업 2018/03/09 4,761
787646 미투운동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불편해요 2 미투 2018/03/09 1,094
787645 꼰대가 되어간다는 느낌 6 ... 2018/03/09 2,203
787644 씨아이에이 매뉴얼 - 죽여야 할 때는 추락시켜서 자살로 위장해라.. 6 세상의아이디.. 2018/03/09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