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해인이 어떻게 최자혜가 된거에요???

리턴 보시는분 조회수 : 4,578
작성일 : 2018-03-08 23:16:57

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인물의 관계를 대충은 알겠는데


정해인이 최자혜가 되는 과정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설명좀 부탁드려요.


정해인이 옥상에서 자살하려는데

말리는 분 있잖아요

그분은 누군가요??


탐문 수사중

가게여자가 최자혜는 우리동네 자랑이었다.

엄마가 부자였다 이러잖아요

그건 또 무슨말인가요??


죄송해요

자세한 줄거리좀 부탁드려요.

IP : 124.59.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3.8 11:22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가끔 봐서. .
    딸의 억울한 죽음의 판결에 해당판사 집에 가서 읍소도 하고 법원 앞에서 1인시위도 하고. . .
    그걸 바라보던 형사는 악벤저스 부모들과 통화하며 오히려 죄송하다고해요.
    그러다 자혜가 아기 사진 끌어안고 잠들었는데
    방화가 발생. . . 화상입고 성형수술

  • 2. ..
    '18.3.8 11:23 PM (112.150.xxx.84)

    제 추측

    정혜인 (해인인가요?) 자살할때
    막은 식당 아주머니가
    엄마역할 해준거 같아요

    그 아주머니가. 내 딸은 학생때 나가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전에 정소미 납골당에서
    중학교때 친구가 나타나서
    너 정말 그 자혜 맞냐고?
    중학교때 왜 갑자기 사라졌냐고 물었었죠.


    그 자살막은 아주머니 딸로 위장해서 사는거 같아요.

  • 3. 저도
    '18.3.8 11:24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후 악바리 같이 법 공부한 듯. .
    신분세탁 한거겠죠?

  • 4. ..
    '18.3.8 11:24 PM (112.150.xxx.84)

    그리고 친구들이 엄마가 부자였다. 이런게 아니라
    알고보니 알부자였다.. 이렇게 말한 듯....
    그 아주머니가 악착같이 돈 버셔서
    딸처럼 거둔듯해요. 오로지 제 추측...

  • 5. ..
    '18.3.8 11:40 PM (116.127.xxx.250)

    그럼 정해인은 부모가 없었던가요?

  • 6. 원글
    '18.3.8 11:56 PM (124.59.xxx.247)

    정해인은 딸이 어려서 이혼?? 사별?? 하고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데
    그딸이 4인방이 모는 차에 사고를 당하고 바닷가에 버려졌죠.


    세상은 가진자의 편이라 정해인은 집까지 불에 타고...
    몸부림 쳐보지만 결국 자포자기 자살하려는데

    식당아주머니가 사라진 자기딸을 이야기 하며
    품에 안아줌.


    정해인은 식당아주머니의 딸 최자혜로 신분세탁해서
    살아감.

    이런 과정인가요???

  • 7. 집에 불도
    '18.3.9 12:20 AM (110.9.xxx.89)

    4인방네 부모가 낸거에요.
    1인 시위를 계속하니까 죽일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64 가락동주변 아파트 여쭙니다. 감자빵 22:26:13 64
1639063 숄더백 어떻게 세탁을 하나요 .. 22:25:27 27
1639062 목디스크 치료하면 붓나요? 탱탱 22:23:49 28
1639061 부자도아닌데 정년앞둔남편이 조언 22:23:48 268
1639060 청약통장 필요할까요? 2 고민녀 22:18:19 265
1639059 화장실 가는걸 가끔 까먹습니다 ㅠㅠ 3 ㅁㅁ 22:13:40 604
1639058 지방재배치+하안검수술 하안검 22:13:09 162
1639057 당근마켓 물건건네고 입금못받은경우 6 ... 22:10:34 414
1639056 옷 정리하시는 분들 4 ... 22:06:02 768
1639055 외벌이에 영끌해서 2억4천대출.. 5 22:05:22 1,096
1639054 멋부리기에 대한 욕구가 딱 사라졌어요 5 ㅁㅁㅁ 22:01:28 1,193
1639053 MBC 라디오 4시엔 잘 들으시나요? 2 라디오 좋아.. 22:01:25 300
1639052 좋거나 나쁜 동재 4 jin 21:58:06 803
1639051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 비상등 안끄고 다음 날 시동 켜려니 3 .. 21:56:13 233
1639050 두꺼운 니트도 스팀다리미 잘되나요? 1 .. 21:55:10 195
1639049 올해 텃밭 농사는 망했네요 ㅠㅠ 18 ㅇㅇㅇ 21:40:14 2,546
1639048 제시 일행은 미성년자팬을 왜 때린거예요? 8 ㅁㅁㅁ 21:36:43 2,244
1639047 당근에 부모님집 12 .. 21:35:12 1,858
1639046 모기를 죽이고 싶은데 12 .. 21:31:34 1,029
1639045 아파트 복도에 개가.. ㅇㅇ 21:30:51 655
1639044 고아의 어릴적 기억 7 .. 21:25:50 1,300
1639043 최재성 부인 황세옥 지금도이쁘겠죠? 3 최재성 21:23:57 2,344
1639042 삶은 밤으로 차를 만들수 있을까요? 9 지혜를모아 21:19:18 553
1639041 당근도둑 2 ㅂㅅㄴ 21:17:34 946
1639040 요즘 스타킹 뭐 신어야 하나요? 3 순두유 21:16:11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