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름이 차세찌라~정말 얼마나 막내를 이뻐했는지 알겟어요

정말 조회수 : 14,521
작성일 : 2018-03-08 21:56:14

차범근 자식들은 다 항상 입이 터져라 웃고 있죠

행복한 가정에서 풍요롭고 건강하게 자란티가 너무너무 많이 나요

차범근씨 세째 이름이 차세찌라고 들었을때 세찌라는 단어에서 가족이 얼마나 사랑하고 또 그 세째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인지를 드러내는 이름 같아서 기분 좋아졌던 기억이 있어요

IP : 124.199.xxx.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3.8 9:56 PM (220.78.xxx.81) - 삭제된댓글

    일기는 일기장에

  • 2. 이름
    '18.3.8 9:57 PM (125.252.xxx.6)

    내가 그 이름이면 싫을것 같긴하지만
    한글 사랑하는 마음은 느낄수 있어서 이름 좋아요

  • 3. ㅡㅡ
    '18.3.8 9:58 PM (27.35.xxx.162)

    이 집은 엄마가 문제였죠

  • 4. 220 78 심통은
    '18.3.8 10:00 P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당신 뱃속에 걍 담아두고 본인 손가락은 부러뜨려 놓으세요~^^

  • 5. 까칠마눌
    '18.3.8 10:04 PM (1.227.xxx.5)

    그 잡 아이 이름이
    차하나
    차두리
    차세찌
    예요. 딸 아들 아들 셋다 한글이름. 이쁘죠? 독일서 낳아 기른 아이들이라 좀더 거침없이( ?) 작명할 수 있었던듯 해요.

    더불어 바둑기사 이세돌 집은
    첫째는 평범한 이름
    둘째 이차돌
    셋째 이세돌

    이에요 ㅎㅎ차남할때 그 차자를 쓰지만 차돌같다 차돌이도 되죠. 넷째 아들을 낳았으면 네돌이? 사돌이? ㅎㅎ

    이런 이름들 참 이뻐요.

  • 6.
    '18.3.8 10:09 PM (116.126.xxx.184)

    그집 엄마 인성 ??아시죠

  • 7. ..
    '18.3.8 10:16 PM (223.62.xxx.118)

    아무리 그래도 이름이 세찌가 뭡니까...
    강아지 이름 짓는것도 아니고.

  • 8. 제가 아는집
    '18.3.8 10:27 PM (211.216.xxx.217) - 삭제된댓글

    첫째부터
    별님
    달님
    햇님
    있어요^^

  • 9. ....
    '18.3.8 10:33 PM (125.186.xxx.152)

    윗님.
    우리말 이름은 강아지나 짓는 겁니까????

  • 10. ..
    '18.3.8 10:41 PM (211.224.xxx.248)

    이차돌,이세돌,차두리 이름 참 멋진거 같아요. 세찌는 세째를 귀엽게 부르는말같긴한데 검색해보면 일본어로 나오네요.

  • 11. 멍멍
    '18.3.8 10:46 PM (27.177.xxx.235)

    세찌가 멉니까

    강아쥐 이름

  • 12. **
    '18.3.8 10:47 PM (180.230.xxx.90)

    장난도 아니고, 이름이 세찌라니...
    너무했네.

  • 13. ^^
    '18.3.8 10:47 PM (124.50.xxx.91)

    그러게요..
    차감독님 자녀들 이름이 참 예쁘고 센스있어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 14. ...
    '18.3.8 10:48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이쁜데요. 세찌

  • 15. .....
    '18.3.8 10: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와 입이 터져라 웃고있다는 표현 정말 딱이네요
    맞아요 전 차감독. 차두리밖에 못봤지만 항상 표정이 참 밝고 말하는거보면 심신이 안정되어 있는 듯한...

  • 16. coolyoyo
    '18.3.8 11:09 PM (218.156.xxx.144)

    이세돌집 네째는 이포돌?

    재미있기도 하고 크면서 놀림도 받겠지만 부모의 사랑이 느껴져서 좋은데요~

  • 17. ...
    '18.3.8 11:12 PM (218.236.xxx.162)

    한글 이름들 예뻐요~

  • 18. 나도
    '18.3.8 11:21 PM (45.72.xxx.232)

    내이름이 세찌면 너무 싫을듯.

  • 19. 그 집
    '18.3.8 11:54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엄마는 왜자꾸들 언급하지?

    이상한 인간들이네~~~~~

  • 20. yjy
    '18.3.9 2:05 AM (118.222.xxx.16) - 삭제된댓글

    78~79년도 동부이촌동 살때
    차범근선수 군 복무 중이였던 것 같은데...
    동부이촌동 복지아파트 살면서 부인이 어린애
    유모차 끌고 다녔고, 차범근선수는 주말이면 프라스틱 바가지 들고
    장미맨션 지하 슈퍼에서 콩나물 사 갖고 가는것 여러번 봤어요.

  • 21. ..
    '18.3.9 7:21 AM (121.147.xxx.87)

    이상한 사람들이네

    당사자가 좋으니 아직까지 쓰는 거 아닌가요?

    왜 남의 이름을...비하하나?

    댁들 이름도 까 보시오!

  • 22. 세뇌된 사대주위
    '18.3.9 9:00 AM (116.41.xxx.18) - 삭제된댓글

    윗님.
    우리말 이름은 강아지나 짓는 겁니까????

    작명법을 읽어보다
    의문이 들더라구요
    한글 이름은 좋지 않다라며 폄하하는데
    생각없이 읽다가 너무 황당한 거예요
    왜??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여기 댓글들에도 개이름만 쓴다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ㅠㅠ
    언문이라며 스스로를 천시하던 조선이나 다를게 없네요

  • 23. 세뇌된 사대주의
    '18.3.9 9:01 AM (116.41.xxx.18)

    윗님.
    우리말 이름은 강아지나 짓는 겁니까???? 2222

    작명법을 읽어보다
    의문이 들더라구요
    한글 이름은 좋지 않다라며 폄하하는데
    생각없이 읽다가 너무 황당한 거예요
    왜??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여기 댓글들에도 개이름만 쓴다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다니 ㅠㅠ
    언문이라며 스스로를 천시하던 조선이나 다를게 없네요

  • 24. ..
    '18.3.9 9:36 A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두리까지는 예쁘네 괜찮네 했는데..세찌는 좀....한글이건 영어건 그냥 별로에요.

  • 25. 경상도에서
    '18.3.9 6:46 PM (123.212.xxx.56)

    귀엽게 부르는건데...
    이쁘고 귀여워요.
    성인남자라도 나쁘지않아요.
    이상한 포인트를 못 찾겠어요.

  • 26. 내비도
    '18.3.9 7:20 PM (121.133.xxx.138)

    남의 이름 갖고도 오지랖 작열이네요, 이 꼰대들님아~

  • 27. ...
    '18.3.9 9: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이 집 사람들이 그렇다는건 절대로 아니고
    생각없이 멍한 애들이 별로 행복하지도 않은 일상도
    그냥 마냥 좋은 마음으로 늘 입벌리고 헤~ 웃고 다니죠 ....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751 울 둘째 이제 공부 할건가 봐요 7 ㅎㅎ 2018/03/09 2,744
787750 핑크색 좋아하는 두돌지난 딸 12 핑크 2018/03/09 2,955
787749 검찰 '은폐' 세월호 보고서.."화물 쏠림이 원인 아닐.. 4 드디어 2018/03/09 1,507
787748 미투 중에 최근 것이나 오마이의 최근 여군 글 보니 4 세상안변해 2018/03/09 970
787747 노선영 멘탈이 정말 건강하네요. 17 ... 2018/03/09 8,555
787746 쉐이프 오브 워터 봤네요 9 ㅇㅇ 2018/03/09 2,722
787745 대형마트에서 파는 미나리에도 거머리 있나요? 9 거머리 2018/03/09 5,579
787744 어서와 보고 있는데 저 외국인들요 5 비정상 2018/03/09 4,847
787743 쌀국수 먹는데 고수가 입에 안맞네요 24 베트남 노상.. 2018/03/09 4,103
787742 혀 갈라짐으로 병원 다녀왔어요 13 낯선 이름 2018/03/09 16,082
787741 스티로폼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아요 12 .. 2018/03/09 6,126
787740 하루종일 속 안좋다가 고기에 소주마시니 편해지는 건 뭐죠? 4 웬일 2018/03/09 1,732
787739 제가 우울함을 극복하려다 푹 빠진 사연입니다 4 마음밭을 갈.. 2018/03/09 4,829
787738 요양보호사 파견센타 하시거나 잘 아는분 계세요? 3 .. 2018/03/09 1,809
787737 이십년 살았던 아파트 매매후 3 ,, 2018/03/09 4,852
787736 타짜?를 찾아요 하수 2018/03/09 360
787735 요즘 혼자사는 고령분들 복지가 잘 되어있나요? 3 2018/03/09 2,182
787734 메이크업 원데이수강 후기 7 메이크업 2018/03/09 4,752
787733 미투운동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불편해요 2 미투 2018/03/09 1,086
787732 꼰대가 되어간다는 느낌 6 ... 2018/03/09 2,197
787731 씨아이에이 매뉴얼 - 죽여야 할 때는 추락시켜서 자살로 위장해라.. 6 세상의아이디.. 2018/03/09 3,499
787730 영화 I, Tonya 엄마 역 배우 정말 연기 짱이에요 3 토냐하딩 2018/03/09 1,190
787729 윤아는 얼굴이 맑아요 32 누룽지 2018/03/09 9,345
787728 ‘미투, 왜 진보에서만? 좌파진영 여성들이 더 주체화되었기 때문.. 2 oo 2018/03/09 1,302
787727 저녁에 발씻나요? 27 사랑 2018/03/08 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