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에 나왔던 냉동실 정리용기가 싱크장 맨 윗칸에 있었어요.
사은품인데 찬합처럼 쌓을 수도 있고
나름 브랜드도 있어서 써보려했으나
결정적으로 밀폐가되지 않는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더라구요
문득 저걸 버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꺼내놨는데
자려고 누웠다가 퍼뜩 뇌리를 스치는 어떤 생각!
욕실장에 칫솔과 치간칫솔 치약등을 종류별로 담아 착착 쌓으니 깔끔하고 꺼내쓰기도 좋으네요.
버리기 실패했어요^^
그래도 새로운 용도를 찾았으니 다행인거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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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하려는데
어려운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8-03-08 20:48:22
IP : 125.187.xxx.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8.3.9 10:40 AM (61.82.xxx.223)원글님 ~
그게 미니멀 이죠 뭐
무조건 버리는것만이 답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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