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건물주 보기드문가요?

ㅇㅇ 조회수 : 4,752
작성일 : 2018-03-08 20:26:00
내집말고 상가건물주요.
주변에 있으신지요
IP : 223.39.xxx.7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8 8:28 PM (221.139.xxx.166)

    엄청 많아요

  • 2. 흠흠
    '18.3.8 8:28 PM (125.179.xxx.41)

    41세 제 친구요...ㅋㅋ
    유산받아서 상가2개있음...

  • 3. ㅋㅋ
    '18.3.8 8:29 PM (211.36.xxx.219)

    30대 건물주는 봤어요
    작은 빌딩 주인집
    중학교 때 친구네였음
    친구 엄마가 친구를 스무 살에 낳아서 엄마가 30대 중반

  • 4. 30대
    '18.3.8 8:35 PM (121.135.xxx.185)

    저요. 그리고 엄청 많은데요 주변에

  • 5. 30대님
    '18.3.8 8:40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저는 통건물은 아녀도
    상가는 경기도에 두개 있긴해요. 그리 비싸진 않아요.

  • 6. 30대님
    '18.3.8 8:41 PM (124.53.xxx.190) - 삭제된댓글

    앗. . 저 40대 중반요~~

  • 7. ...
    '18.3.8 8:46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저희 고모 90년대 딱 저나이때 유산도 아니고 본인이 건물주 되었는데..ㅠㅠ 그때가 30대였어요. 사업으로 돈 끌어모아서... 아마 저희 고모 같은 그런케이스도 있을테고.. 윗분들처럼 유산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많을것 같은데요..

  • 8. ...
    '18.3.8 8:48 PM (222.236.xxx.50)

    저희 고모 90년대 딱 저나이때 유산도 아니고 본인이 건물주 되었는데..ㅠㅠ 그때가 30대였어요. 사업으로 돈 끌어모아서... 아마 저희 고모 같은 그런케이스도 있을테고.. 윗분들처럼 유산으로 받는경우도 있고 많을것 같은데요..

  • 9. ..
    '18.3.8 8:54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저 인데요?
    유산으로 받은거 아니구요
    제가 직접 발로 뛰어서 공부해서 저희아파트팔아서 샀어요
    한 3년공부하고 건물샀어요
    40대초반이었네요
    지금은 살때보다 거의 다섯배이상 뛰었구요
    건물사느라 팔았던 아파트도 더큰걸로 샀어요
    제 주위엔 40대에 건물주 좀있어요..친구들이요
    유산으로 받았다고하더군요

  • 10. ..
    '18.3.8 8:56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위에 이어서 쓰는데요
    전 부동산을 보는 촉이 심하게 있는편입니다
    그래도 오래 공부하고 삽니다
    샀다팔았다 하는건 안하구요
    경매 도 절대 안합니다
    부동산 살때...남의 피눈물 묻은거 사는거 아니라는 철칙을 지키는편이라서요
    남의 피눈물 제 재산으로 만들기싫어서요ㅜ

  • 11. ㅇㅇ
    '18.3.8 9:12 PM (43.230.xxx.124) - 삭제된댓글

    강남 대형 평수 아파트 가진 사람이 팔고, 지방으로 가면, 지방에서 조그만 건물의 건물주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 12. 위에
    '18.3.8 9:40 PM (218.48.xxx.69)

    점 두개님,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시나요?
    저는 건물은 언감생심 접근도 못해보고 상가 맨날 네이버 매물만 보고, 상권관련 글만 몇개 읽어 보다가
    못사고 있어요.

  • 13. 위에 위에님ㅎ
    '18.3.8 9:57 PM (124.111.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좀 알고 싶어요
    남편 명퇴하고 퇴직금 까먹고 있는데 제가 너무 무능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3년을 공부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다는건지
    그냥 부동산에가서만 알아보면 안되는건가요?

  • 14. 저도..요^^;;
    '18.3.8 10:11 PM (211.36.xxx.39)

    79년생 40살이예요,

    원룸투룸합친 7개짜리 건물
    아파트상가 1층
    재건축 철거임박 빌라1개.

    제집은 공동명의구요.

    신랑도 시댁쪽에서 경매받아 건물이 있는데
    아주버님과 공동명의고
    전 상속받아 그돈으로 또 불린케이스에요.

  • 15. ..
    '18.3.8 10:25 PM (117.111.xxx.106)

    저는 건물은 아니지만 서울 역세권 소형아파트 6채 있어요.
    42살 싱글이구요.

  • 16. ..
    '18.3.8 10:56 PM (118.36.xxx.94)

    점두개님 아파트는 어떻게 마련하신건지요?

  • 17. 30초반
    '18.3.9 1:57 AM (125.142.xxx.220)

    땅보러 다녔는데
    서울 강남 30분거리에 4층건물 2개나 갖고있는 청년보았어요.
    너무 놀라왔는데 직장 1년 다니다 그만두고
    수학 과학 과외하는 청년.
    정말 부럽더군요.
    그의 누이, 좋은 직장 다니다 역시나 그만두고
    과외.
    둘다 30초초인데 건물주더군요.

  • 18. ..
    '18.3.9 6:13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저는 30중반에 땅 사서 건물 지었고
    오년 지나서 그 짓을 또 하고 있어요
    지인들도 몇 분 비슷하네요
    힘은 들어서 흰머리 많고 , 보람은 있어요

  • 19. ..
    '18.3.11 5:33 PM (117.111.xxx.28)

    부모님 증여 4억 받은걸로 투자했어요.
    월세받은거랑 월급 저축한것도 2억은 되고
    집값도 투자금액보다 거의 2배넘게 올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158 상견례 장소로 봉우리와 채근담 중 고민 중인데 추천해주세요. 3 포지션 2018/03/09 1,231
788157 타임지 한국특파원 18대 대선때 대권후보 평가 8 .... 2018/03/09 1,986
788156 아니정 기레기들 엿멕여서 부들부들 3 잘했네 2018/03/09 1,603
788155 ㅋㅋㅋ 현재 급부상 중인 차기 대통령 후보 17 무무 2018/03/09 4,679
788154 중딩 정성스런? 집밥 안먹고 라면 간식으로 때우는것..많이 그런.. 12 00 2018/03/09 2,514
788153 고등 영어내신도 인강으로되나요? 3 조언좀 2018/03/09 2,596
788152 남편이 밖에선 완전 파이터여도 집에선 온순한 양으로 평생 지낼수.. 3 fff 2018/03/09 1,255
788151 윌리엄이 먹는 과자 어떤 건지 아시는 분 3 까까 2018/03/09 1,764
788150 네이버는 다른 나라 사이트인가요? 8 ㅇㅇ 2018/03/09 1,179
788149 일산 18 2018/03/09 1,900
788148 추미애 대표 멋져요!!!.....이게 바로 미투의 핵심이죠 26 잊지말자 2018/03/09 5,101
788147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키는 방법 18 2018/03/09 2,999
788146 오늘 더 생각나는 사람 9 하늘빛 2018/03/09 1,467
788145 조심스럽긴한데 장자연리스트에 오른사람들 4 ㄱㄴ 2018/03/09 1,403
788144 왕이 된 안희정 28 2018/03/09 8,130
788143 혹시 삼척 가보신분 계신가요? 8 118D 2018/03/09 2,163
788142 트럼프 - "나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quo.. 10 무무 2018/03/09 3,230
788141 뼈에 금갔는데요. 6 aㅣ 2018/03/09 1,022
788140 몸속에서 썩은내가 올라오는느낌..입냄새일까요? 9 기롱 2018/03/09 6,836
788139 불륜설'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전 부인 측 "여자 문제.. 45 어휴 2018/03/09 6,102
788138 오늘 패럴림픽 개막식8시..문통참석! 보며 술한잔할래요ㅎ 6 ㅎㅎ 2018/03/09 1,200
788137 애 키우면서 공부하기 힘드네요 7 만성피로 2018/03/09 1,226
788136 부침개 뒤집개 추천해주세요. 1 뒤집개 2018/03/09 1,059
788135 “목사가 3년간 성폭행, 3차례 낙태” 8 ... 2018/03/09 2,958
788134 배현진 "파업불참·노조탈퇴 후 인격모독..뉴스서 쫓겨나.. 18 .... 2018/03/09 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