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北, 핵 폐기 대가 6000억달러 원조·평화협정 요구

......... 조회수 : 2,825
작성일 : 2018-03-08 19:19:02
홍콩 쟁명誌 中과 비밀협상 보도 / 핵 폐기 수순·방식 첨예한 대립… 
中·러에 北 정권 안정 보장 요구 / 中 외교가 “美 원조 가능성 희박”

IP : 175.199.xxx.12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8 7:22 PM (175.199.xxx.1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

  • 2. 낚시
    '18.3.8 7:24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1. 이태운
    뉴스 > 정치
    “北, 핵 폐기 대가 6000억달러 원조·평화협정 요구”

    홍콩 쟁명誌 中과 비밀협상 보도 / 핵 폐기 수순·방식 첨예한 대립… 中·러에 北 정권 안정 보장 요구 / 中 외교가 “美 원조 가능성 희박”북한이 향후 10년 동안 매년 600억달러의 무상원조를 받고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핵을 폐기하겠다는 뜻을 중국에 내비쳤다고 홍콩 화교용 뉴스사이트 아보뤄(阿波羅)신문망이 현지 유력 월간지 쟁명(爭鳴) 5월호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북·중 양국이 지난해 8월부터 비밀협상을 벌여왔고, 그 결과 북한의 요구조건이 8개항에서 4개항으로 줄어든 가운데 북한이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경제적으로 중국·미국·일본·러시아·한국이 10년 기한으로 매년 600억달러의 무상원조를 제공하고,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 철회 및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북한은 3년 기한으로 핵무기를 폐기하고,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특히 중국과 러시아 최고지도자가 각각 북한과의 협약을 통해 정권 안정을 보장한다는 서명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했다고 쟁명은 전했다.

    북·중이 가장 첨예하게 맞서는 부분은 핵을 폐기하는 수순과 방식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관련 당사국, 유엔 전문가들로 사찰팀을 구성해 북한이 60일 내로 핵장치와 원료를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경제원조의 형식이나 금액도 다른 고려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쟁명의 보도 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북·중이 상이한 입장을 보이면서 핵폐기를 놓고 막후 협상을 벌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 대목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대만 중앙통신(CNA) 중문판은 지난 16일 북·중 간 북핵폐기 비밀협상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북한이 경제적 이익과 안전 보장, 핵무기 폐기를 위한 3년 시한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량궈량(梁國樑) 홍콩 군사평론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과 미국, 러시아가 최근 반드시 한반도를 비핵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가에선 ‘선핵포기·후협상’ 원칙을 고수해온 미국이 조건부로 10년간 6000억달러의 원조 제공을 약속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회의적 반응이 나온다.

    베이징=이우승 특파원 wslee@segye.com

    2017년 05월 03일 19시 05분 | 세계일보 | 이우승 기자

  • 3. 낚시 2017년 05월 03일 뉴스
    '18.3.8 7:25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北, 핵 폐기 대가 6000억달러 원조·평화협정 요구”

    홍콩 쟁명誌 中과 비밀협상 보도 / 핵 폐기 수순·방식 첨예한 대립… 中·러에 北 정권 안정 보장 요구 / 中 외교가 “美 원조 가능성 희박”북한이 향후 10년 동안 매년 600억달러의 무상원조를 받고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것을 조건으로 핵을 폐기하겠다는 뜻을 중국에 내비쳤다고 홍콩 화교용 뉴스사이트 아보뤄(阿波羅)신문망이 현지 유력 월간지 쟁명(爭鳴) 5월호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북·중 양국이 지난해 8월부터 비밀협상을 벌여왔고, 그 결과 북한의 요구조건이 8개항에서 4개항으로 줄어든 가운데 북한이 이같이 요구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경제적으로 중국·미국·일본·러시아·한국이 10년 기한으로 매년 600억달러의 무상원조를 제공하고,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 철회 및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이 조건이 충족되면 북한은 3년 기한으로 핵무기를 폐기하고, 중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북한은 특히 중국과 러시아 최고지도자가 각각 북한과의 협약을 통해 정권 안정을 보장한다는 서명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했다고 쟁명은 전했다.

    북·중이 가장 첨예하게 맞서는 부분은 핵을 폐기하는 수순과 방식이라고 전했다.

    중국은 관련 당사국, 유엔 전문가들로 사찰팀을 구성해 북한이 60일 내로 핵장치와 원료를 폐기할 것을 요구하고 경제원조의 형식이나 금액도 다른 고려가 있을 수 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쟁명의 보도 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북·중이 상이한 입장을 보이면서 핵폐기를 놓고 막후 협상을 벌이고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 대목이어서 주목된다.

    앞서 대만 중앙통신(CNA) 중문판은 지난 16일 북·중 간 북핵폐기 비밀협상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북한이 경제적 이익과 안전 보장, 핵무기 폐기를 위한 3년 시한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량궈량(梁國樑) 홍콩 군사평론가는 당시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소문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과 미국, 러시아가 최근 반드시 한반도를 비핵화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외교가에선 ‘선핵포기·후협상’ 원칙을 고수해온 미국이 조건부로 10년간 6000억달러의 원조 제공을 약속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회의적 반응이 나온다.

    베이징=이우승 특파원 wslee@segye.com

    2017년 05월 03일 19시 05분

  • 4. 하하하
    '18.3.8 7:27 PM (115.140.xxx.149)

    2017 년 5월 3일 기사였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원글 웃기네.

  • 5. ㅎㅎㅎㅎㅎㅎ
    '18.3.8 7:28 PM (211.192.xxx.46) - 삭제된댓글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데 구문은 가져와서 뉴스라고..

  • 6. 속을뻔했네
    '18.3.8 7:28 PM (175.223.xxx.47)

    이제 프레임 이 보이네요

  • 7. ㅎㅎㅎㅎㅎㅎ
    '18.3.8 7:29 PM (211.192.xxx.46)

    세상이 얼마나 빠르게 돌아가는데 구문은 가져와서 뉴스라고..
    분발하세요.

  • 8. 뉴스
    '18.3.8 7:29 PM (116.125.xxx.64)

    우리가 뉴스 확인도 못하는줄?
    왜여기서 이러는지?
    어쩌라고?
    시대 흐름에 따라가요
    뒤쳐져서 허우적대고 있어

  • 9. 알 이즈 웰
    '18.3.8 7:33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가짜 뉴스 군내나는 과거 기사로 제목 낚시질하네?
    어그로 끌래야 끌 꺼리가 없다는 방증이지 뭐.
    알 이즈 굳.

  • 10. ...
    '18.3.8 7:34 PM (121.160.xxx.79)

    얘는 요즘 마구 달리네. , 기사 판단할 능력도 없어 보이고.

  • 11. ..
    '18.3.8 7:34 PM (175.115.xxx.188)

    확 마!
    죽고싶냐

  • 12. 아예 6자 화담 때 기사를
    '18.3.8 7:37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갖고 오지.ㅋㅋㅋㅋ

  • 13. 뭘 또
    '18.3.8 7:39 PM (124.53.xxx.190)

    속을 뻔 했대 ㅋㅋㅋㅋ

  • 14. lil
    '18.3.8 7:39 PM (220.81.xxx.126) - 삭제된댓글

    어후 진짜...

  • 15. ㅋㅋ
    '18.3.8 7:42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저걸 믿으라고??

  • 16. 175. 199
    '18.3.8 7:44 PM (49.165.xxx.129)

    참 더럽게 산다.

  • 17.
    '18.3.8 8:02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역시 어그로 답게 낚시글 올리네요

  • 18. ㅇㅇ
    '18.3.8 8:15 PM (211.179.xxx.15) - 삭제된댓글

    이 원글같은 사람은 정말 강퇴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자게라도 일부러 이런 옛날글 올려서 낚시하는 사람은 얼마나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인간일까요.

  • 19. 쓸개코
    '18.3.8 9:48 PM (222.101.xxx.137) - 삭제된댓글

    이원글 이거 전문이잖아요.ㅎㅎ

  • 20. ^^
    '18.3.8 11:59 PM (223.39.xxx.120)

    2017년 5월기사면
    지금 2018년에는 돈 더 부르겠네
    6천억달러면
    대충600000000000000원=600조원인가요
    이거보다 더 부르면 불렀지
    김정은이가 깎아 부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7295 JTBC보다가 급 채널 돌렸네요 18 ㅇㅇ 2018/03/09 4,129
787294 속보) 트럼프, 5월까지 김정은 만나고 싶다는 의사 밝혀 21 ㅇㅇ 2018/03/09 3,100
787293 캘리포니아 8월날씨어떤가요? 4 2018/03/09 1,036
787292 어떻게 할까요? 7 ㅠㅠㅠ 2018/03/09 615
787291 남북정상회담합의에도 지지율떨어진거--;; 13 ㄱㄴ 2018/03/09 2,194
787290 가구 중고판매 7 ㅜㅜ 2018/03/09 1,107
787289 문재인 뽑은 사람들 도대체 누군가요.. 129 ... 2018/03/09 8,640
787288 핵실험시간 벌어준다던 자한당 인간들.. 18 ... 2018/03/09 1,665
787287 태극기 마을?! 2 happy 2018/03/09 498
787286 통일되면 미국 싫어할텐데 19 ㅇㅇㅇㅇ 2018/03/09 2,300
787285 트럼프 대통령! 노벨 평화상 받을 기회로 삼아라!! 9 브라보! 2018/03/09 1,431
787284 박나래 패션 어쩔 ㅠㅠ 36 이시국에 죄.. 2018/03/09 10,341
787283 제 결혼생활 그리고 시어머니.. 20년동안있었던 사건들 기억나는.. 26 제 경우는... 2018/03/09 6,844
787282 503탄핵 부결시 촛불시민들 머리 위에 특전사가 헬기 띄울 수도.. 5 끔찍한것들 2018/03/09 1,087
787281 충주 고구마 축제 외에 지방 축제들 또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축제 2018/03/09 567
787280 열체질인데 손발이 차면 무얼 먹나요? 4 00 2018/03/09 1,382
787279 충주 고구마 축제 포스터 5 고구마 2018/03/09 1,544
787278 아이들 크고 외식할때 시간맞추는게 힘드네요 5 눈꽃 2018/03/09 1,129
787277 미세먼지...앞으로 예보 보니 죽고 싶네요 7 생의조건 2018/03/09 2,771
787276 삼성알바들 조를 지어 분업 10 징글징글 2018/03/09 1,008
787275 우유와 함께 갈면 잘 안섞이는 과일 3 주스 2018/03/09 1,071
787274 돼지고기 사시려면 돼지 2018/03/09 720
787273 일베와 바로 선긋기하는 LG전자 25 ... 2018/03/09 4,710
787272 팀킴 청소기 광고 촬영현장 - 비디오머그 3 기레기아웃 2018/03/09 1,053
787271 혹시 싶어 평창 이전 스피드 스케이팅 상황을 알려드리지요 신노스케 2018/03/09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