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를 하고 싶은데 마음은 밥을 사고 싶은데요
다들 바쁘셔서 시간이 될까 싶네요
그래도 톡을 넣어서 잡아볼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대상은 중년 여성분들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에 와 주신 분들에게
각자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8-03-08 16:38:52
IP : 211.246.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3.8 4:42 PM (61.98.xxx.44)그래도 정성이죠..감사의 마음으로 밥이나 술을 사는사람 많던데요..다들 연락하시면 좋아하실꺼에요
2. 쿠이
'18.3.8 4:51 PM (175.223.xxx.195)주소 알려 달라는 카톡 받고 과일택배 받은적 있어요.
3. 요샌
'18.3.8 4:59 PM (61.98.xxx.144)그러더라구요
저도 오신분들께 밥 샀어요4. ...
'18.3.8 5:06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전에 아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아드님이 과일상자들고 인사왔었어요
과일이 얼마나 하겠어요
근데 마음쓰는게 예쁘잖아요
자식 정말 잘키웠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아직 어린데 도와주라고5. ...
'18.3.8 5:08 PM (117.111.xxx.94) - 삭제된댓글전에 아는 분이 돌아가셨는데 아드님이 과일상자들고 인사왔었어요
과일이 얼마나 하겠어요
근데 마음쓰는게 예쁘잖아요
자식 정말 잘키웠다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다들 아직 어린데 도와주자고 했어요6. ...
'18.3.8 5:16 PM (211.210.xxx.20)마음만이라도 참 고마울거 같습니다... ^^
7. ㅇㅇ
'18.3.8 5:49 PM (121.168.xxx.41)과일 비싸던데..
8. 음
'18.3.8 6:05 PM (211.192.xxx.46) - 삭제된댓글가족이 많으면 각자의 손님에게 식사 대접하는데
중년여성이라는 거 보니까 마땅히 대접할 가족이 없는 손님들인가봐요.
그 여성들은 다 아는 사이라면 식사대접하고 싶다고 톡으로 올리고
날짜 잡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